사회/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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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기도하고 싶지 않은 당신에게
기독일보,기도는 의심할 여지 없이 예수님의 가장 놀라운 기적과 약속의 원천이며,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걷는 평생의 기초다. 그러나 오늘날 그리스도인은 기도에 생명을 불어넣는 일을 거의 하지 않는다. 기도를 지루하거나 의무적인 일, 부담스럽고 실망을 가져다주는 일로 여기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기도는 단순히 요청 사항을 나열하는 것 그 이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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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S, 성탄 맞아 다양한 특집 프로그램 편성
기독일보,CTS 기독교TV가 성탄과 연말을 맞이해 다양한 특집 프로그램을 편성했다. 성탄축하예배 생방송과 더불어, 예수 그리스도 이야기를 담은 미국 드라마 '더 초즌'의 특별편 상영, '내가 매일 기쁘게'의 글로벌 성탄특집, 국군장병과 함께한 아가파오워십의 크리스마스 콘서트, '글로리아 데이 칸토레스 합창단'의 합창 등이 준비됐다.또한 「벤허」, 「십계」, 「폴란드로 간 아이들」 등 명작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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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기증인 유가족에게 ‘사회공헌상 대상’ 수여
기독일보,GKL사회공헌재단(이사장 정진섭) 주최한 '2024 GKL 이웃사랑실천상‧사회공헌상' 시상식이 지난 17일 서울 용산구 드래곤시티호텔에서 열렸다. 뇌사 장기기증인 유가족 장부순 씨에게 영예의 '사회공헌상 대상'을, 생존 신장기증인 엄해숙 씨에게 '사회공헌상 희망나눔상'을 수여하고 생명나눔의 가치를 드높였다. 이 시상식은 지역사회의 숨은 선행자와 이웃사랑을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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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청소년 마약중독 예방 부모 특강에 한가협 김지연 대표 초청
기독일보,최근 창원특례시와 창원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사회여성분과위원회가 주최·주관하는 ‘청소년 마약문제 현황과 대책 부모특강’이 열렸다. 이날 청소년과 학부모, 교육기관, 청소년 센터 등을 대상으로 열린 본 특강에는 한국가족보건협회(한가협) 대표이자 코야드 코리아(COYARD Korea) 대표인 김지연 대표가 강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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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 오아시스] 성탄 전야
선교신문,쇼핑몰 여기저기에서는 가짜 산타들이 지갑을 열기 위해 방울 종을 흔든다 ‘메리 크리스마스’ 전광판이 반짝이는 모텔과 여관의 붉은 입으로는 비틀거리는 젊은 남녀들이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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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미술단체 4곳 연합해 ‘12월은, 동동친구전’ 개최
기독일보,4개 기독미술단체가 연합하여 동료·친구 작가들에게 버팀목이 되어주는 자선전 '12월은, 동·동 친구전'이 지난 12월 18일부터 오는 23일까지 서울 종로구 인사동 마루아트센터 1관 1층에서 열리고 있다. 이번 전시는 한국기독교미술인협회(회장 신미선), 한국미술인선교회(회장 신혜정), 이화기독미술인회(회장 신미선), 로고스문화예술선교회(대표 장원철 목사)가 공동 주최하고, 12월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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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0대 마약류 공급 사범 급증… 마약 오남용·약물 사망자도 증가
기독일보,지난해 마약류 범죄 단속에서 적발된 공급책 3명 중 1명이 10~20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19일 발표한 '한국의 사회동향 2024'에 따르면, 마약류 범죄와 약물 오남용으로 인한 사망자가 급증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 마약류 범죄로 단속된 인원은 2만7000명으로 10년 전보다 2.8배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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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 “40대 미혼율 20년간 최대 6.7배 증가”
기독일보,통계청이 19일 발표한 '한국의 사회 동향 2024'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0년간 40대 미혼율이 급격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00년과 2020년을 비교했을 때 40대 미혼자 비율이 남성은 6.7배, 여성은 5.7배 증가했다. 2020년 기준 40대 인구 중 미혼자 비율은 남성 23.6%, 여성 11.9%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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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전환 수술 없는 성별정정 반대” 대법원에 67만 서명 제출
기독일보,교계·시민단체들이 성별정정에서 성전환 수술 요건 폐지 검토에 반대하는 67만여 명의 서명지를 대법원에 제출했다. 동성애동성혼반대국민연합(동반연), 진정한평등을바라며나쁜차별금지법을반대하는전국연합(진평연) 등은 19일 오후 서울 대법원 앞에서 서명지 제출 기자회견을 갖고, 관련 성명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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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세대 “학교·가정·열방 살리는 생수 되길” 기도
기독일보,제이어스 워십미니스트리(대표 김준영)와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가 공동 주관한 연합집회 'Overflow'가 지난 14일 서울 사랑의교회에서 열렸다. 4,400여명의 청소년과 청년, 학부모들은 학교와 캠퍼스, 가정과 열방을 살리는 생수로 쓰임받기를 소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