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

  • 나이 듦이 신앙의 완성? ... “시니어도 신앙교육 필요해요”

    나이 듦이 신앙의 완성? … “시니어도 신앙교육 필요해요”

    아이굿뉴스,

    최근 우리 사회에 가장 큰 이슈는 저출산이다. 세계에서 유례를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낮은 출산율을 기록하며 빠르게 초고령 사회로 진입하고 있다. 이는 한국교회도 마찬가지인데 오히려 한국 사회보다 더 빠르게 나이 들어가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사회보다 빠르게 늙어가는 교회, 교회에서는 이런 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청소년과 청년을 위한 사역에 집중한다. 이러다 보니 상대적으로 시니어 세대에게 향하는 관심과 노력은 부족한 것이 사실이다.목회데이터연구소의 자료에 따르면 65세 이상 시니어 성도의 38%는 교회 내에서 젊은 세대가 모인 곳에

  • [신앙과 삶] ‘장애인’은 예수님이 귀하게 여기신 ‘보석’입니다

    [신앙과 삶] ‘장애인’은 예수님이 귀하게 여기신 ‘보석’입니다

    아이굿뉴스,

    “예수님이 ‘보석’처럼 여기신 귀한 존재 ‘장애인’을 섬기는 사역은 소외된 이웃을 외면하지 말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실천하는 길이었습니다. 부디 제가 천국 간 이후에도 하나님이 특별히 사랑하시는 장애인들을 향한 ‘사명’은 계속 이어지길 소망합니다.”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중증장애인 거주시설 ‘베다니동산’ 설립자 신현국 목사(84)의 간절한 바람이다. 지난 20여년간 가족들조차 외면한 수많은 장애인에게 따뜻한 보금자리를 내어준 그는 슬하에 장애인 자녀 셋을 둔 아버지이기도 하다. 신 목사의 고난은 헤아릴 수 없을 만큼 깊다. 경제적 어

  • 영화 ‘분노의 강’, 5월 개봉 앞두고 메인 포스터 공개

    영화 ‘분노의 강’, 5월 개봉 앞두고 메인 포스터 공개

    영화 ’분노의 강’(연출 윤철영 감독, 배급 이놀미디어)이 오는 5월 개봉을 앞두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분노의 강’은 자유가 있는 삶을 꿈꾸던 한 가족이 겪게 되는 아픔과 고난을 그린 생존 휴먼 드라마로 북한 인권의 현주소를 적나라하게 그렸다. 최근 정부가 ‘국립북한인권센터’ 건립에 박차를 가하는 등 북한 인권 증진 종합 계획에 힘을 싣는 가운데, 북한 주…

  • “아이들 망치는 학생인권조례” 서울시의회 앞 폐지 촉구집회 열린다

    “아이들 망치는 학생인권조례” 서울시의회 앞 폐지 촉구집회 열린다

    기독일보,

    동성애동성혼반대국민연합(동반연), 서울학생인권조례폐지범시민연대(학폐연) 등 시민단체들이 오는 26일 오후 1시 서울시의회 본관 앞에서 ‘서울 학생인권조례폐지 촉구집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주최 단체들은 “나쁜 서울시 학생인권조례 폐지 청구를 위한 서명운동을 시작한 것은 지금부터 약 2년 4개월 전이었던 2021년 12월이었다. 이후 6만 4천여 명의 서명을 받아 서울시의회에 제출했는데, 시의회는 아직까지도 이 나쁜 조례를 폐지하지 않고 있다”고 했다.

  • “대구할랄식품밸리, 이슬람 특혜 행정”

    “대구할랄식품밸리, 이슬람 특혜 행정”

    기독일보,

    또한 “대부분 이슬람국가들은 할랄 도축을 위해 반드시 무슬림이 도축자가 돼야 한다. 유대교인이나 기독교인도 도축자가 될 수 있다는 조건엔 반드시 이슬람 종교의식인 ‘타크비르(Takbir)’ 곧 ‘비스밀라(알라의 이름으로)’ 혹은 ‘알라후 아크바르(알라는 가장 위대하다. 알라 외엔 다른 신이 없다)’를 외치고 도축해야 한다”고 했다. 기독교가치연대, 대구홀리클럽, 대구할랄대책목회자협의회 등 50여 개 단체로 구성된 대구할랄산업반대시민연대(문계완·이창호 공동위원장, 이하 시민연대)는 27일 오후 대구시 반월당 네거리에서 대구할랄벨리조성 반대시민대회를 연다. 시민연대 측은 ‘대구시할랄식품밸리반대 백만서명’ 반대서명을 진행하고 있다.(https://bit.ly/4bb4Mn2)

  • [신간] 성경에 나타난 하나님의 마음

    [신간] 성경에 나타난 하나님의 마음

    기독일보,

    성경은 그 내용이 방대하며 성경을 읽어도 그 방대함이 맥이 잡히지 않는 성도들이 있다. 저자 김권수 작가는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이 성경을 읽을 수 있도록 도우면서 동시에 그 가운데 담긴 하나님의 마음을 이야기해준다. 저자는 책 속에서 “성경은 마치 ‘돌아온 탕자’ 이야기와 같다. 집을 나간 둘째 아들이 다시 돌아오기를 간절히 기다리는 아버지처럼 하나님을 떠나 죄 가운데 살아가고 있는 우리에게 아버지가 되시는 ‘하나님께로 다시 돌아오라’고 호소하며 그 길을 보여 주고 알려 준다. 그길은 곧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 친히 육신이 되어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을 ‘나의 구세주로 믿고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며 살아가는 것이다”고 했다.

  • 이승만 영화 ‘기적의 시작’, 4월 25일 전국 OTT 상영 개시

    이승만 영화 ‘기적의 시작’, 4월 25일 전국 OTT 상영 개시

    이승만 대통령 일대기를 다룬 장편영화 ‘기적의 시작’을 이제 전국 IPTV나 온라인 서비스로 만날 수 있다. 시청 가능한 플렛폼은 지니TV, BTV, U+TV, 스카이라이프, 네이버 시리즈온, 웨이브, 구글 영화, 쿠팡, 왓챠, 홈초이스 등 이다. 개봉 8개월째가 되는 오는 5월 말까지 극장에서도 정기상영으로 만날 수 있다. 국회에서 ‘23년 10월에 시사회를 하고 개봉했던 이 영화는 서울 2…

  • [인물/동정] “예수님 복음이 맞다고요” 개그맨 배영만 전도사

    [인물/동정] “예수님 복음이 맞다고요” 개그맨 배영만 전도사

    코미디언 겸 배우 배영만 전도사가 신바람힐링 전도 부흥회에 간증의 시간을 가진다. 배영만 전도사는 1983년 MBC 개그콘서트에서 입상하며 연예계에 진출했으며 ‘일요일 밤의 대행진’, ‘청춘 만만세’, ‘야인시대’, ‘장길산’ 등에 출연했다. 드라마 ‘대추나무 사랑 걸렸네’에서 마을버스 운전기사 역을 맡아 연기자로도 이름을 알렸고 ‘참 나∼ 왜 그러냐고요’…

  • 신의 사랑과 구원, 그 역설에 대하여

    신의 사랑과 구원, 그 역설에 대하여

    기독일보,

    미술 학도로서 십자가를 그리는 것은 피하고자 했던 작가는 어쩌다가 십자가 연작(100점)을 그리게 되었을까. 자칫 종교화 작가로 규정되기 쉽고, 지난 2천 년간 소재로 사용되어 온 십자가는 웬만큼 잘하지 않는 한 고루한 작품이 되기 쉬우며, 십자가를 그리더라도 모독과 찬양 일변도의 양극으로 흐르는 게 일반인 현대 미술의 흐름 속에서, 작가는 1년 동안 100개의 십자가를 그리기로 한다. 20년 이상 작품 활동을 해 온 작가이자 뿌리 깊은 기독교 신앙 유산 속에 자란 저자 이성수 작가는 두 개의 막대기로 구성된 십자가의 구도 가운데 담긴 신의 사랑과 구원의 의미를 기존의 익숙한 방식이 아닌 작가이자 화가의 고유한 시선으로 재해석하고 이해해 보려 한다. 작가로서, 신 앞에 선 한 인간으로서, 신앙인으로서 정직하게 맞서 보기로 한 것이다.

  • 다빈치, 뉴턴, 빌게이츠의 공통점은 ‘지독한 메모광’

    다빈치, 뉴턴, 빌게이츠의 공통점은 ‘지독한 메모광’

    아주 짧은 시간, 적은 노력으로도 ‘뇌’를 변화시킬 힘이 ‘메모’에 숨겨져 있음을 밝혀주는 책 「뇌혁명은 메모에서 시작된다」(미다스북스)가 출간됐다. 저자 서영진은 7개의 영역에서 사업과 컨설팅, 시니어 사역 연구소장이자 법인 사무국장을 지냈고, 삼광교회 현직 목사이기도 하다. 자기계발, 메모법, 독서법, 리더십에 관한 온‧오프라인 강의를 진행해왔다.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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