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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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역사 속 등장했던 ‘시한부 종말론자들’
기독일보,2천년 기독교 역사 속에서 시한부 종말론을 주장했던 인물을 서양과 한국편으로 나눠서 정리한 책 『세상을 유혹한 종말론』이 출간됐다. 이단문제 전문 기자로 27년간 활동해 온 정윤석 기자(기독교포털뉴스)가 최근 저술한 이 책은 ‘고대부터 현대까지, 시한부 종말론자들의 연대기’라는 부제에서 보듯 2천년의 역사를 ‘종말론’을 주제로 관통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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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본문, 한 주제로 온 세대가 하나 되다
기독일보,성경 다음으로 많이 읽힌 책으로 평가 받는 존 번연의 《천로역정》은 1678년에 작성돼 약 350년의 오랜 세월이 흘렀음에도 여전히 많은 이들의 삶과 신앙에 귀감이 되는 영적 네비게이션이 되고 있다. 주인공 크리스천의 순례여정을 1인칭 시점으로 다루며 독자는 자신의 삶과 신앙을 점검하고, 현실 세계의 문제의 답을 찾아간다. 그만큼 《천로역정》에는 그리스도인의 인생여정에서 만날 법한 다양한 인물들과 사건들로 가득 차 있다. 경산중앙교회를 섬기는 저자 김종원 목사 역시 목회의 수많은 갈림길에서 《천로역정》을 통해 바른 길을 찾을 수 있었다고 말한다. 저자는 이 책을 바른 길을 찾고자 하는 이들에게 꼭 필요한 영적 네비게이션이 되고자 소망하는 마음으로 집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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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영의 전투
기독일보,그리스도인이 살아가는 지금은 교묘한 사탄의 속삭임이 넘치는 시대다. 그리고 그 교묘한 속삭임에 너무 쉽게 넘어가곤 한다. 그리스도인은 성경의 진리를 택하는 순간보다 세상의 이득을 택하는 순간이 많고, 그리스도의 말씀대로 살아가는 순간보다 쾌락을 좇아 살아가는 순간이 더 많다. 그렇게 영적인 전투에서 종종 사탄의 허상에 넘어가곤 한다. 이에 저자 A.W. 토저는 그런 독자들을 향해 진리의 삶을 살 것을 권면한다. 그는 재정적인 문제, 교회에서의 문제 등 삶에서 흔히 벌어지는 일들을 언급하며, 이 문제들 가운데 영적으로 승리해야 한다고 이 책을 통해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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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선 도전 미셸 박 스틸 美 의원 “고난 통해 이끄시는 하나님”
기독일보,미국 미셸 박 스틸 의원이 캘리포니아 제45선거구에서 3선에 도전한다. 공화당 소속인 미셸 박 의원은 재선 의원으로서 미 하원의 주요 위원회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정책 결정에 상당한 영향력을 행사해 왔다. 그는 지역구 주민들과 한인 커뮤니티와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현안 해결에 주력해 왔으며, 특히 독특한 "도어-투-도어" 캠페인을 통해 유권자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있다. 미셸 박 의원은 가스 가격과 세금 부담 해결, 펜타닐 문제 해결, 한미일 동맹 강화를 통한 한국 안보 지원 등을 주요 정책 방향으로 제시하고 있다. 또한 교육위원회 위원으로서 성경적 가치관에 기반한 교육 정책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4대째 기독교 신앙을 이어오고 있는 미셸 박 의원은 의정 활동 중에도 신앙적 성장을 경험했다고 전했다. 이번 인터뷰는 그의 3선 도전 캠프 사무실에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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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로 치유를 ‘갈망’한다… 제21회 서울국제사랑영화제 개막
기독일보,제21회 서울국제사랑영화제가 오는 16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신촌에 위치한 기독교 전용관 필름포럼에서 열린다. 개·폐막작을 포함한 14편의 영화·시네토크·GV가 마련됐다. 지난 15일 오후, 이화여고 백주념기념관 화암홀에서 개막식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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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의 중인 교과서에 성혁명 이념, 즉시 수정해야”
기독일보,동성애동성혼합법화반대 전국교수연합(동반교연) 경북지부 등 시민단체들이 경상북도 교육청이 심의 중인 2022개정 교육과정 기반 중고등학교 기술·가정 교과서의 내용을 우려하는 성명을 16일 발표했다. 이들은 성명에서 “경상북도 교육청이 심의중인 2022개정 교육과정 기반 중고등학교 기술·가정 교과서에는 동성애를 부추기고, 가정을 해체하며 사람의 성별 기준을 바꾸어 사회구조를 바꾸려는 소위 성혁명의 편향된 이념이 심각하게 포함되어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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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메니아에서 ‘가장 오래된 교회 유적’ 발견
기독일보,아르메니아에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교회 중 하나가 발견됐다고 미국 언론이 보도했다. 아르메니아 국립과학아카데미 팀과 협력하여 고고학 발굴을 진행한 독일의 뮌스터 대학교는 이를 "아르메니아의 초기 기독교에 대한 놀라운 증거"라고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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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과 목회의 하나됨
기독일보,한국교회는 목회 임지를 찾지 못해 이중직으로 내몰리고 있고, 해마다 졸업하는 목회자의 숫자는 차고 넘치는 데 비해 사역할 교회는 부족한 상황이다. 이런 현상은 일관된 흐름으로 지속되어 왔고 앞으로도 가속화될 것이라 예측한다. 저자 이길주 목사(길목교회 담임)는 이 책을 통해 새로운 목회 패러다임으로 안내한다. 지금까지 전통적인 목회의 방식만을 사역으로 인식해 온 현실 속에서 하나님이 인도해 주시는 새로운 사역의 장을 나의 재능을 가지고 발견할 수 있게 도움을 주기 위해 이 책을 집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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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요한계시록 미래적 해석
기독일보,많은 그리스도인이 ‘요한계시록’을 읽지 않는다. 요한계시록을 감당하기 힘든 과제로 여기는 것은 이 책의 내용이 너무나 무서워서 어떻게 이해해야 할지 모르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리스도인은 요한계시록을 열심히 읽고, 배우고, 지켜서 하나님의 축복을 누려야 한다. 요한계시록은 많은 상징적인 내용이 들어 있으나 대부분의 상징은 문맥의 앞뒤를 살피고 조심스럽게 읽어보면 상징에 대한 설명이나 해석이 나와 있어 사실상 요한계시록은 그렇게 이해하기 어려운 책이 아니다. 요한계시록이 기록된 목적은 그리스도인의 행복과 미래를 위하여 기록되었다. 하나님께서 요한계시록을 허락한 이유는 미래에 일어날 일들에 대해 두려워하고 불안해하라는 것이 아니라 요한계시록을 통하여 은혜와 위로와 복을 주시기 위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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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박위·송지은 “사랑 흘려보내는 작은 교회 될 것”
기독일보,가수 겸 배우 송지은(34)과 유튜버 박위(37) 커플이 지난 9일 서울 강남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의 연을 맺었다. 두 사람은 "사랑을 흘려보내는 작은 교회"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지난해 12월부터 공개 열애를 시작한 두 사람은 모두 기독교인이다. 개인 소셜미디어와 공중파를 통해 두 사람의 첫만남 이야기, 데이트, 웨딩 촬영 등을 대중에게 공유하면서, 크리스천 커플의 대명사로 여겨져 왔다.박위의 유튜브 채널 '위라클'에 올라온 결혼식 영상은 15일 기준 152만회, 인기 급상승 동영상 3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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