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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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태희 교육감, 청소년 유해도서 논란에 “연령대 맞는 독서지도 필요”
기독일보,22일 서울 영등포구 국회에서 열린 교육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경기도교육청이 공개한 지난해 ‘청소년 유해도서 폐기 현황’ 목록을 두고 갑론을박이 펼쳐졌다. 이 목록엔 올해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한강의 ‘채식주의자’가 포함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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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라이프워십, 공식 홈페이지 개설 및 오픈이벤트 진행
기독일보,매월 정기예배 'WIST' 사역을 하며 꾸준히 음원을 발매해 온 '홀라이프워십'이 온라인 공식 홈페이지를 개설하며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앞으로 '찾아가는 WIST' 신청을 받는 등 사역을 확장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홀라이프워십은 교회(혹은 단체)에 직접 찾아가 예배하는 '찾아가는 WIST' 신청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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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골로새서와 함께
기독일보,1세기 이방인 성도들에게 주어졌던 교훈의 말씀이 21세기 한국교회의 성도들에게도 유효함을 깨닫게 한다. 골로새교회는 사도 바울이 개척한 교회는 아니지만, 자유롭지 못한 감옥에 있던 바울은 이방인이었다가 구원받은 골로새의 그리스도인들이 잘못된 철학, 유대교의 의식주의, 천사 숭배, 금욕주의 등 여러 영적인 문제와 도전에 대해 한 땀 한 땀 애정을 담아 편지할 정도로 각별하게 사랑하는 교회였다. 당면한 문제들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는 골로새의 그리스도인들에게 방향과 해결책을 제시한 것처럼, 한국교회도 하나님의 각별한 은혜와 에바브라와 같은 하나님의 사람들에 의해 세워졌지만, 여러 영적인 도전과 문제들 속에서 방향을 잃고 위험에 처해있다는 점에서 저자 홍성철 소장(세계복음화문제연구소)은 골로새교회의 상황으로 적용하여 해결책을 제시한 책을 집필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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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그리스도 안에서 성장하기
기독일보,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자라기를 추구하는 것은 모든 기독교 신자의 ‘소명’이다. 영적 성장에 관한 이 책은 그리스도 안에서 자라서 견고히 서기의 문제는 현재를 위해서든 미래의 삶을 위해서든 그리스도인이 직면하는 매우 중요한 문제임을 일깨운다. 오랫동안 신학 교육자로 일했던 저자 폴 웰스 원장(영국 러프버러대학교 예술대학 애니메이션 아카데미)은 어떤 방식으로 그리스도에게까지 자라야 하는지 성경을 바탕으로 제시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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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돌봄마을 조성을 위한 토론회 성료
기독일보,경기도 부천시 약대동 통합돌봄추진위원회가 주최한 ‘통합돌봄시대 마을공동체의 역할’ 토론회가 최근 삼정종합사회복지관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토론회는 약대동 교회협의회와 대흥동종교협의회 및 사단법인 온전한기쁨이 공동으로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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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사람을 변화시키는가
기독일보,2018년부터 3년간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의 웹진 「좋은나무」에 큰 반향을 불러일으킨 “하나님 나라 복음”을 연재한 저자 노종문 목사는 원고를 보완하고 중요한 주제들을 부록으로 추가하여 본 도서를 집필했다. 이 책은 저자가 캠퍼스 사역 당시 지나치게 도식화되고 단순화된 복음 전도 방식에 대해 품은 문제의식에서 출발하게 되었다. 온전하고도 올바른 복음 소개에 대한 필요를 절감한 저자가 신학을 공부하면서 ‘하나님 나라 복음에 기초한 제자 훈련 목회’를 꿈꾸다가 오랜 연구와 집필의 산물로 마침내 이 책이 탄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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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한 손에 성경, 한 손에 비즈니스
기독일보,나의 한 손에 3000년의 숨겨진 열쇠를 얻을 수 있다면? 만약 모세가 지금 리더가 된다면 어떻게 행동할까? 솔로몬의 지혜를 내 비즈니스 미팅에서 사용할 수 있다면? 이러한 물음 앞에 저자 윌리엄 더글러스 판사(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연방 판사)와 루벤스 테이세이라 분석전문가(브라질 중앙은행)는 예배에 어려움을 느끼는 독자, 기존의 자기계발서와 다른 색다른 책을 찾는 독자, 내 비즈니스에 특별한 비전을 찾는 독자 등을 위해 이 책을 집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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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 마음으로 한인들 구조” 한인구조단 시스템 발표회
기독일보,전 세계 해외 한인 공관(대사관·영사관) 및 각국 한인들과 협력해 해외 한국인들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는 NGO 한인구조단(권태일 이사장)이 21일 오후 서울 구로구 함께하는사랑밭 강당에서 ‘한인구조단 시스템 발표회’를 개최했다. 권태일 이사장은 이날 개회사에서 “한국 땅뿐 아니라 해외 이역만리에서 어느 누구에게도 도움을 받지 못하고 죽어가는 이들이 있다는 것을 생각하면 밤잠을 잘 수 없다”며 “절체절명의 고통을 당하는 이들을 위해, 그 한 명을 위해 한인구조단이 탄생했고, 이 구조단을 통해 이제 1천여 명의 구조를 눈 앞에 두고 있게 되었다. 그리고 구조된 이들은 한국으로 귀국해 안정된 생활을 하고, 질병으로 고통당하는 이들은 한국에서 치료받고 다시 해외로 나가 힘차게 일을 하기도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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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애 조장·미화 <대도시의 사랑법> 방영 계획 철회하라”
기독일보,자녀사랑학부모전국연합, 다음세대부흥을위한청년연합 및 전국 121개 시민·학부모 단체들이 21일 서울 티빙(TVING) 및 CJ 본사 앞에서 드라마 <대도시의 사랑법> 방영 계획 취소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들은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CJ그룹과 자회사 티빙은 국민의 건전한 문화 미디어와는 상관없이 기업의 이익만을 위해 동성애를 조장·미화하는 음란물 수준의 <대도시의 사랑법>을 방영하려 하고 있다”며 “이에 우리는 메일과 신문고로 음란 드라마가 청소년들과 나라에 미칠 유해성에 대해 목청껏 소리 높였으나 눈하나 꿈쩍하지 않는 행태를 보이는 CJ그룹과 자회사 티빙에 대해 울분을 금할 수 없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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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임금근로자 1000만 시대, 그러나 여전한 고용 질 격차
기독일보,여성의 경제활동 참여가 크게 늘어나면서 올해 1~9월 평균 여성 임금근로자 수가 처음으로 1000만 명을 돌파했다. 통계청에 따르면 9월 기준 여성 임금근로자는 1028만9000명으로, 남성 임금근로자(1190만1000명)의 86% 수준에 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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