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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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힌남노도 못 막은, 나라와 민족 위한 ‘유스 원크라이’
제2회 나라와 민족을 위한 청년들의 기도 ‘유스 원크라이’ 집회가 5일 밤 중앙감리교회에서 시작됐다. “위기가 올 때마다 기도로 일어나는 민족, 그 믿음의 DNA가 우리 청년들에게 있습니다. 우리 힘으로는 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기도해야 합니다. 십자가의 사랑을 가르쳐 주셨고 사랑 그 자체이신 하나님께 부르짖어야 합니다. 우리가 기도하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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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4·3 사건 진실 다룬 다큐멘터리 개봉
제헌의원 선거 방해하던 남로당 주도 약탈, 방화 시간 흐르면서 왜곡, 진압한 군경 죄인 취급 받아 국가폭력? 남로당 놔두다 남한 땅 공산화 됐어야? 제주 4·3 사건의 진실을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잔혹했던 1948년 탐라의 봄(이하 탐라의 봄, 감독 권순도)>이 9월 극장에서 개봉, 상영된다. 지난 1일 서울 종로3가 허리우드극장에서 열린 시사회는 탈북민 출신 신은하 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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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닛쉐이커스 내한공연, 이틀간 1만여 명 참석
‘플래닛쉐이커스’(Planetshakers)의 LIVE IN SEOUL 집회가 4년 만에 서울 서초구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에서 9월 2일 오후 8시, 3일 오후 5시 등 이틀간 연인원 1만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공연에 앞서 오정현 목사는 “지구를 흔든다는 플래닛쉐이커스 이름처럼, 우리 생애를 말씀과 성령으로 진동시켜 오늘 모인 젊은이들을 비롯한 우리 모두가 먼저 은혜 받아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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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도 온전한 하나님의 형상…함께 사는 것이 미래를 품는 것”
‘하나님의 음성’은 어디로 들어야 할까? 귀일까? 그렇다면 귀가 들리지 않는 청각 장애인들은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없는 걸까?2006년 소리를보여주는사람들을 설립하고 청각장애가 있는 청년과 청소년들의 ‘농 정체성’ 형성 및 기초학습 능력 향상을 위해 힘써온 김주희 대표의 생각은 좀 다르다. 하나님의 음성을 입으로 말하고 귀로 듣는 ‘육성’이라고 생각하는 편견을 깨는 것부터가 농인 청소년을 품는 시작이라는 것. 김 대표는 ‘하나님의 형상’을 더욱 가까이 보기 위해서는 교회가 장애인을 대하는 방식부터 바꿔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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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비전, 가상자산 후원금 모금… 추첨 통해 손흥민 NFT 증정
블록체인 기업 ‘퍼블리시’와 디지털 자산 후원 페이지 이더리움 통해 후원 가능, 추첨 통해 손흥민 NFT 증정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에서 블록체인 기업 퍼블리시(대표 권성민)와 함께 디지털 자산 후원 페이지를 오픈한다. 이번 디지털 자산 후원은 국내 NGO 최초로 가상자산(가상화폐)으로 후원금을 받고, NFT(대체불가토큰)로 후원 증서를 발행하는 첫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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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대, ‘2,500원 국밥’ 판매… 학생식당 맘스키친 줄이어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가 2학기 개강일부터 교내식당 ‘맘스키친’에서 국밥 메뉴를 2,500원에 제공하는 ‘2,500원 국밥’운영에 나섰다. 한동대는 생활비 걱정에 식사를 거르는 학생을 줄이고 건강하게 학습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저렴한 가격으로 먹을 수 있는 ‘총장 추천 국밥’을 출시했다. 한동대 학생들은 평일 오전 7시 30분부터 오후 7시 30분까지 한동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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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피플, 롯데건설과 다문화 가정 아동 문화체험 지원 캠프
롯데건설, 다문화 캠프 위해 1천만 원 기부 임직원 및 가족의 걸음 기부 캠페인 통해 마련 국제구호개발NGO 굿피플(회장 최경배)은 롯데건설(대표이사 하석주)과 함께 다문화가정 아동 문화체험 지원사업 ‘가족과 함께하는 어울림 캠프’를 진행했다. 롯데건설은 이번 캠프를 위해 1천만 원을 기부했다. 기부금은 임직원 및 가족 535명이 ‘걸음아~ 여름을 부탁해!’ 기부 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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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대 건축학과, ‘건축인재 육성사업’ 선정
한남대학교 건축학과가 국토교통부 산하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건축인재 육성사업’ 건축교류활동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한남대 건축학과는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과 지난 1일 협약식을 체결하고, 1년간 8,000만원의 국비를 지원받기로 했다. ‘건축인재육성사업’은 공공성과 창의성, 문화적 가치 등 국민의 삶에 밀접한 영향을 끼치는 건축설계분야의 국가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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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강타한 ‘힌남노’ 거제 상륙… 오전 최대 고비
기독일보,태풍 힌남노가 5일 자정께 제주를 최근접 통과한 이후 6일 오전 4시 50분께 경남 거제 부근에 상륙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께 서귀포 인근 해상에 접근한 힌남노는 이날 제주도 부근을 지나 오전 4시50분께 거제 부근에 상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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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진보교육의 상징 오덴발트 학교의 추악한 성추문
12명 학생들 소아성애적 강간으로 자살 피해자 900여명, 독일 사회 뒤집고 폐교 비밀 소아성애자들 천국, 교사들 나체로 아동 인권 유린 충격, 힌두교·불교 영향 1.2. 5세부터 자위교육: 유네스코 포괄적 성교육(CSE) 비판 독일 프랑크푸르트 학파의 테오도어 아도르노와 함께 전후 독일 교육의 설계자로 평가되고, 전후 독일 인문학계를 자신의 인맥으로 구성한 헬무트 베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