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

  • 군포제일교회, 추석 맞아 군포시기독교연합회에 마스크 전달

    군포제일교회, 추석 맞아 군포시기독교연합회에 마스크 전달

    기독일보,

    군포제일교회(담임목사 권태진)가 추석을 맞아 지난 6일 군포시기독교연합회(대표회장 권태진 목사, 이하 군기연)를 통해 관내 목회자 및 개척교회에 KF94 마스크 7500장을 전달하고, 예배 회복을 독려했다. 군포제일교회 예루살렘예배당에서 진행된 마스크 전달식에는 군포제일교회 교역자 및 장로들이 함께 참석했으며,

  • 한변 “역사 교육과정 시안 즉각 폐기하고 집필진 교체해야”

    한변 “역사 교육과정 시안 즉각 폐기하고 집필진 교체해야”

    기독일보,

    ‘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 모임’(회장 이재원, 이하 한변)이 교육부의 ‘2022 개정 교육과정 시안’의 전면폐기를 촉구하는 성명을 6일 발표했다. 한변은 “교육부가 지난 8월 30일 ‘2022 개정 중학교 역사, 고등학교 한국사 교육과정 시안’을 공개했다. 그런데 이 시안은 6.25 전쟁이 남침이라는 내용을 전부 삭제하고, ‘정부수립’이라는 격하된 표현으로써 대한민국 건국의 의미를 축소, 왜곡하고 헌법 질서를 근본적으로 훼손하고 있다”고 했다.

  • 백시종 소설가, ‘이병주 국제문학상’ 수상

    백시종 소설가, ‘이병주 국제문학상’ 수상

    크리스천투데이,

    원로소설가 백시종 작가가 제15회 이병주국제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백 작가는 작년 출간한 장편소설 <황무지에서(문예바다)>로 문학상 대상(大賞)을 차지했다. 백 작가는 “과분한 소식에 어색하면서도, 상이 주는 무게감에 마음이 숙연해진다”며 “축하해 주신 모든 분께 머리 숙여 감사드리고 싶다. 이병주 선생의 길을 따라 앞으로 더욱 좋은 작품을 집필하는 데 …

  • “태풍 힌남노 등 잇따른 재난… 초등학교 단군상 안전한가?”

    “태풍 힌남노 등 잇따른 재난… 초등학교 단군상 안전한가?”

    크리스천투데이,

    제11호 태풍 힌남노로 남부 지방에서 적지 않은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바른문화운동국민연합(사무총장 이기영, 이하 바문연)에서 초등학교 내 시설물 문제를 제기했다. 바문연은 ‘힌남노 태풍에 초등학교 운동장 안전한가?’라는 제목의 성명에서 “김대중 전 대통령 시절 검증되지 않은 단군상을 전국 초등학교 운동장에 설치하는 과정에서 5톤 무게의 화강암 대리석 좌대…

  • [신간] 그리스도로 살아나다

    [신간] 그리스도로 살아나다

    기독일보,

    스가랴서는 신앙의 연조가 길어도 적지 않은 사람들이 성경의 어디에 위치하는지 선뜻 찾지 못할 만큼 낯설고 익숙하지 않은 성경이다. 스가랴서가 강단에서 쉽게 선포되지 않는 이유는 구약의 계시록이라고 부를 정도로 계시와 환상이 가득하여 다가가기 쉽지 않기 때문이다.

  • [신간] 죄에 좌절한 이 시대 청년들에게

    [신간] 죄에 좌절한 이 시대 청년들에게

    기독일보,

    신앙을 하는 젊은 크리스천이라면 ‘내가 이 정도밖에 안 되는 사람인가?’,‘어떻게 습관적인 죄에서 이길 수 있을까?’라는 고민을 안고 가는데 이는 죄에 대한 문제이다. 장산하 목사(유튜브 위드처치 운영, 저자)는 죄와의 싸움에서 승리하기를 원하는 이들을 위해 본 도서를 집필했다.

  • 2022 우리마을 공감음악회 하반기 참여 교회 모집

    2022 우리마을 공감음악회 하반기 참여 교회 모집

    기독일보,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류영모 목사, 한교총)이 주최하고, 더불어배움이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2022 우리마을 공감음악회> 에 참여할 교회를 모집한다. 이 사업은 지역사회에서 주민들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는 지역 교회가 문화소통공간의 거점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으며, 3년 차를 맞이하는 올해에는 총 40회의 음악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2022년 하반기에는 사업에 참여할 17개 교회를 모집한다.

  • 진태현-박시은 딸 이별 후… “서로 위한 회복의 과정”

    진태현-박시은 딸 이별 후… “서로 위한 회복의 과정”

    크리스천투데이,

    배우 진태현이 아내 박시은의 출산 예정일이었던 5일, 뱃속에서 이별한 딸을 추모했다. 진태현은 5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 아이가 떠난 지 20일 그리고 오늘 9월 5일 우리의 예정일. 사랑했다고 사랑한다고 엄마 아빠가 기억한다”며 “하늘과 바람 모든 곳에서 마주하지 못한 내 딸의 심장소리가 들린다. 같이하자 같이가자 같이걷자 이 모든 시간 함께하자. 기억속 너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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