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

  • 로제, 브루노 마스와 협업한 신곡 ‘아파트’로 글로벌 차트 석권

    로제, 브루노 마스와 협업한 신곡 ‘아파트’로 글로벌 차트 석권

    기독일보,

    블랙핑크의 로제가 선보인 신곡 '아파트(APT.)'가 국내외 차트를 휩쓸며 놀라운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국내 음원 차트를 장악하는 것은 물론, 글로벌 차트에서도 두각을 나타내며 로제와 '아파트'는 여러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그러나 정작 로제는 이 곡을 한때 지우려는 결심을 했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고 있다.

  • 코리아 크리스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10월 26일 ‘시네마 콘서트’

    코리아 크리스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10월 26일 ‘시네마 콘서트’

    기독일보,

    지휘자 차평온(분당 만나교회·권사)이 이끄는 '코리아 크리스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코리아 아카데미 오케스트라'가 오는 26일 저녁 경기 용인 데일리아트스토리 전시동에서 「센티멘털 시네마 콘서트」를 갖는다. 이번 공연은 해외에 끊임없는 전쟁과 테러, 자연재해의 상처를 어루만지며, 팍팍한 사회 속에 새로운 힘과 소망을 더하는 레퍼토리로 준비돼 있다. 특히 소프라노 김수, 테너 유건우의 성악과 더불어, 초대형 미디어 아트 영상과의 조화를 선보일 예정이다.

  • 미래 먹거리 ‘드론’, 교회의 다음세대 전도의 길을 열다

    미래 먹거리 ‘드론’, 교회의 다음세대 전도의 길을 열다

    아이굿뉴스,

    최근 전 세계 곳곳의 분쟁 지역에서 군사용으로 사용되는 드론, 드론의 활용도는 무궁무진하다. 제4차 산업시대에 새로운 산업 중 하나로 각광받고 있는 드론을 교회의 다음세대 전도 동력으로 삼은 교회가 있다.거룩한빛등대교회(담임:문상원 목사)는 김진호 집사를 필두로 드론을 이용해 다음세대 전도를 시작했다. 김진호 집사는 자신의 미래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드론의 활용성에 주목해 한국교통안전공단 초경량비행장치(드론) 조종자 1급 자격증을 취득했다. 처음부터 전도를 위해 자격증을 취득한 것은 아니었다. 드론을 배우는 과정에서 김 집사는 다음세

  • 감리교 단체들, 10.27 연합예배 관련 기감 8개 위원회 규탄

    감리교 단체들, 10.27 연합예배 관련 기감 8개 위원회 규탄

    기독일보,

    기감 동성애대책통합위원회·감리교회바로세우기연대·감리회거룩성회복협의회·웨슬리안성결운동본부는 23일 ‘10.27 한국교회 200만 연합예배 및 큰 기도회를 방해하는 기독교대한감리회 8개 위원회 규탄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들 단체는 “지난 9월 30일에 기감 이철 감독회장은 각 연회의 감독과 총무들에 기감에 속한 모든 성도들은 10월 27일 광화문 광장 일대에서 열리게 될 ‘한국교회 200만 연합예배 및 큰 기도회’ 집회에 많이 참여하도록 협조 공문을 보냈다”고 했다.

  • 하나님의 공유적 속성

    하나님의 공유적 속성

    기독일보,

    그리스도인은 간혹 스스로 “내 삶에 대한 하나님의 뜻은 무엇인가?”라고 묻는다. 하지만 실제로 물어야 할 질문은 “나는 어떤 사람이 되어야 하는가?”다. 성경은 이에 대한 답을 제시한다. 그것은 바로 하나님의 형상을 닮으라는 것이다. 저자 젠 윌킨 작가는 이 책에서 하나님이 누구신지에 대해 보여 주는 10가지 속성, 곧 거룩하심, 사랑하심, 선하심, 공의로우심, 자비로우심, 은혜로우심, 신실하심, 오래 참으심, 진실하심, 지혜로우심을 탐구함으로써 하나님이 그리스도인에게 어떤 사람이 되기를 원하시는지를 이해하도록 돕는다.

  • ‘마더 로제타’의 선교일생 담은 「로제타 홀  교향곡」 27일 초연

    ‘마더 로제타’의 선교일생 담은 「로제타 홀 교향곡」 27일 초연

    기독일보,

    조선을 사랑한 로제타 셔우드 홀 선교사의 탄생 159주년을 기념하여 오는 27일 오후 5시 롯데콘서트홀에서 최초로 '로제타 홀 교향곡'이 초연된다. 이번 기념음악회는 '로제타 홀 박애(博愛)로 공명(共鳴)하다'란 주제로 열린다. 예일대 출신 작곡가 박희정의 「스크랜튼 교향곡」과 「로제타 홀 교향곡」이 공연되며, 지휘자 함신익과 심포니 송 오케스트라가 「로제타 홀 교향곡」을 세계 최초로 연주한다.

  • 이유를 모른 채 비어 가는 교회 살리기

    이유를 모른 채 비어 가는 교회 살리기

    기독일보,

    40년 가까이 교회 컨설팅 사역에 힘써 온 저자 톰 레이너 목사(처치앤써스 CEO)가 소설 형식을 빌려, 현대 교회를 조용히 병들게 하고 건강한 성장을 저해하는 다섯 가지 중요한 문제들을 일깨운다. 나아가 교회가 당면한 현실을 헤쳐 나가기 위한 변화의 청사진을 제시한다.

  • “성경을 제대로 읽으려면 단어의 뜻을 제대로 알아야겠죠?”

    “성경을 제대로 읽으려면 단어의 뜻을 제대로 알아야겠죠?”

    아이굿뉴스,

    507번째로 맞이한 종교개혁 주일이다. 장로교단의 기틀을 잡은 존 칼빈은 성경의 중요성에 대해 누차 강조했다. 성령의 신학자라 불렸던 존 칼빈은 성경 말씀을 계시해주시는 성령을 조명했지만, 동시에 성경에게 최고의 권위를 부여한 인물이다.종교개혁자들이 수차례 강조했던 성경은 안타깝게도 현대 기독교인들에게 외면받기 십상이다. 지난 7월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일주일 동안 기독교인들은 평균 64.4분 성경을 읽었다. 하루에 10분도 성경을 읽지 않는 셈이다. 이마저도 코로나19 기간을 지나면서 개인적인 신앙 활동 시간이

  • 서양화가 이정미 작가, "붉은 빛이 물들일 때" 초대 개인전

    서양화가 이정미 작가, “붉은 빛이 물들일 때” 초대 개인전

    기독일보,

    기후위기로 고통 받고 있는 지구의 환경적, 생태적 상황을 강열한 붉은톤으로 전체 흐름을 지배하여 심각성을 경고하고 사회적 이슈로 전환해 자연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작품으로 창작을 하는 이정미 작가. 그가 지난 5~20일까지 고양시 일산 소재의 갤러리뜰(대표 김유선)에서 "붉은 빛이 물들일 때" 타이틀로 초대 개인전을 진행했다.

  • 한국사 강사 전한길 “이념·연령·성별 불문 차별금지법만큼은 막아야”

    한국사 강사 전한길 “이념·연령·성별 불문 차별금지법만큼은 막아야”

    기독일보,

    한국사 유명 강사 전한길이 최근 유튜브를 통해 포괄적 차별금지법의 해악성을 알리며, 대한민국의 미래와 다음 세대를 위해서 적극 반대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지난 20일 유튜브 '책읽는사자' 채널에 '대한민국 최고의 1타 강사 전한길의 차별금지법 한방에 총정리'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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