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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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출산 특별법과 입양특례법 개정안, 조속한 국회 통과” 촉구
‘지켜진 아동의 가정보호 최우선 조치를 위한 공동대책위원회(이하 가정보호 공대위, 위원장 이종락 목사)’에서 국민의힘 김미애 의원의 보호출산법과 입양특례법의 조속한 국회 통과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지난 10월 2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사당 앞에서 개최했다. 가정보호 공대위에는 베이비박스와 입양단체, 한부모 단체, 보육시설 퇴소인 당사자 단체 등 31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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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4·3의 진실 다룬 ‘탐라의 봄’, 12월 말까지 연장 상영
허리우드 클래식 극장에서 상영, 교회 순회도 좌편향적으로 알려진 제주 4·3 사건 진실 알려 제주 4·3의 진실을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잔혹했던 1948년 탐라의 봄(이하 탐라의 봄)’이 오는 12월 말까지 극장에서 상영되고, 교회 순회상영도 진행한다. 영화 ‘탐라의 봄’은 서울 종로3가 ‘허리우드 클래식 극장’에서 2022년 12월까지 매주 금요일 저녁 7시 30분, 토요일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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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로 ‘2022 개정 교육과정’ 폐기 촉구 기도회 및 국민대회 긴급 취소
‘이태원 참사’로 용산 대통령실 인근에서 열리려던 ‘2022 개정 교육과정’ 폐기 촉구 기도회 및 국민대회가 당일인 30일 오전 긴급 취소됐다. 이날 집회는 수도권기독교총연합회(수기총)에서 주최하고 교육정상화를바라는전국네트워크(교정넷)가 주관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이태원은 집회 예정 장소인 용산 대통령실 인근에 있고, 사고 수습을 위해 국가적·국민적 긴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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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교회는 나가는데 셩경을 모르시나요
기독일보,누구나 한 번쯤은 성경을 접한다. 반복되는 일상을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자 ‘방대한 성경의 문’을 두드리지만 성경의 큰 그림이 쉽게 들어오지 않는다. 이는 성경의 흐름을 파악하지 못해서이다. 김세라 선교사(저자)는 이해되지 않고 막연했던 성경의 흐름을 한눈에 들어오도록 도와주기 위해 이 책을 집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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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의 나라를 꿈꾸는 자의 소리
기독일보,기독교 신앙의 핵심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그분의 삶을 따르는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삶은 한마디로 생명 살림이란 단어로 요약된다. 특히 예수 그리스도는 병들고 가난한 자에게 관심을 가지고 그들을 사랑하고 섬겼다. 우영원 전도사(저자)는 상처받고 연약한 한 영혼을 살리기 위해 최선을 다했던 이야기를 본 도서에 담아내며 이 책을 통해 한 영혼을 섬기는 것이 한국 교회가 회복해야 할 본질임을 몸소 삶으로 보여주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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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자 151명으로 늘어… 외국인 사망자 19명
기독일보,전날 밤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서 발생한 압사 사고 사망자가 151명으로 늘어났다. 소방당국은 30일 오전 9시 기준 사망자가 151명, 부상자가 82명(중상 19명, 경상 63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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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핼러윈 인파’ 이태원서 149명 압사 참사… 76명 부상
기독일보,지난 29일 발생한 이태원 핼러윈 압사 사고로 30일 오전 6시 기준 149명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부상자는 76명으로 총 사상자는 22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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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로윈 축제’ 대신 ‘땡스기빙 데이’ 어때요?
음식 하나씩 가져와 나누며 ‘감사’ 익히는 자리 우리 문화 아니고, 학교 정규 교육과정도 배제 아이들과 학부모, 교사들 서로 생각하며 감사 할로윈(Halloween)은 어느새 우리나라에서 가을의 ‘연례행사’가 됐다. 10월 중순이면 깊어가는 단풍 색깔과 비슷한 갖가지 모양으로 으스스한 얼굴을 그린 주황색 호박이 백화점과 쇼핑몰을 중심으로 내걸린다. 추석과 크리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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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의 비극… 할로윈 파티 압사사고, 현재까지 300여 명 사상자 발생
서울 이태원에서 29일 밤 발생한 압사사고로 296명의 사상자가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 오전 4시 현재 사망자가 146명 부상자 150명으로, 사망자가 늘어날 수도 있는 상황으로 알려졌다. 이날 사고는 이태원 일대 곳곳에서 열린 할로윈 관련 행사로 수만 명의 인파가 한곳에 몰리면서 발생했다. 해밀턴호텔 인근 내리막길 좁은 골목에 인파가 몰리면서, 경사진 곳 위에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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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개혁 505주년, 교회는 세상과 다른 가치 보여줘야
올해는 종교개혁 505주년이다. 종교개혁은 성경의 사건이라고 할 수 있다. 5세기부터 15세기까지 1천 년 동안 로마가톨릭은 자기들이 가지고 있는 기득권의 상징인 라틴어라는 언어로 세계 교회를 통치했다. 라틴어는 당시 사람들은 읽지도 쓰지도 못하는 특권층을 위한 언어이고, 보편적이지 못한 죽은 언어였다. 언어의 기능이 서로 소통하고, 전달되는 것에 있다면, 읽지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