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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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족 골퍼’ 한정원 “교통사고로 다리 절단할 때, 하나님께서…”
‘의족 골퍼’로 알려진 한정원 교사가 17일 오륜교회에서 개최 중인 다니엘기도회에서 장애를 딛고 일어서기까지의 간증을 전했다. 한 교사는 “평안하게 잘 살고 있다가, 어느 한순간에 장애가 왔다. 하루아침에 다리가 없게 됐다. 그것을 ‘이건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축복’이라고, 이게 ‘하나님께서 주신 나의 삶’이라고 고백하기에는 정말 많은 믿음의 용기가 필요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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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누구나 읽을 수 있게 하기 위해, 목숨 바친 사람들
교황무오설, 성경 해석과 교리 최종 결정 권한 덕분 막강 특권 누리다 부패, 일반인들 반발로 종교개혁 에라스무스, 루터, 위클리프, 틴데일 등 성경 번역 성경적 가치 부정된 외경, 루터 덕 신·구약 사이에 4. 개신교 성경 1) 가톨릭의 부패와 종교개혁 오직 라틴어 성경만을 공식 성경으로 인정함으로써 하나님 말씀을 독점하게 된 가톨릭 교회는 타락의 극치를 달리게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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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기도회 18일차 강사, CCM ‘은혜’의 손경민 목사
작곡가 겸 예배인도자 손경민 목사가 다니엘기도회의 18일차 강사로 나선다. 매년 참여 규모를 갱신해 나가고 있는 다니엘기도회는 지난 1일부터 오는 21일까지 서울 강동구 오륜교회(담임 김은호 목사)에서 진행 중이다. 18일차 메시지를 전하는 손경민 목사는 오랜 시간 아이빅밴드에서 예배인도자로 활동하며 일본 코스타, 중국 코스타 등에서 예배찬양을 인도했고 혜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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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제일교회, 강원국 작가 초청 북 콘서트 초청 특강
서울 은혜제일교회(담임 최원호 목사)가 오는 26일 오후 2시, 11월 ‘매·마·토·2’(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 오후 2시)로 ‘강원국 작가와 함께하는 행복한 우리동네 북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날 참석자들에게는 은혜제일교회에서 제작한 ‘2023년도 3단 숫자판 벽걸이 달력’을 선물할 계획이다. 이번 초청 강사는 노무현 대통령 청와대 연설비서관 출신 강원국 작가다. 강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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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 찬송가앨범 쇼케이스, 목회자 및 수험생 무료 초대
㈜엠에스엔터테인먼트(대표 김정열)은 소속 뮤지션이자 대구·경북을 대표하는 찬양사역자(CCM가수) 이지혜가 찬양사역자 최초로 찬송가앨범제작을 위한 크라우드 펀딩을 지난달 11일부터 한 달간 진행했으며, 목표금액 300만원을 성공, 펀딩에 참여한 분들에게 전달할 앨범과 리워드 제작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찬양사역자 이지혜는 2013년 CCM뮤지션발굴을 위한 오디션 CCM STA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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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알복지재단 헬렌켈러센터장, 아산상 복지실천상 수상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 목사)은 재단이 운영하는 시청각장애인지원센터인 헬렌켈러센터의 홍유미(55) 센터장이 ‘제34회 아산상’에서 복지실천상을 수상했다고 18일(금) 밝혔다. 아산사회복지재단에서 주관하는 ‘아산상’은 우리 사회에 봉사와 나눔문화를 확산시키고자 봉사와 나눔, 효행을 실천한 개인 또는 단체를 선정해 1989년부터 시상하고 있다. 홍유미 헬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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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받는 교회를 위한 11월 21일~30일 기도 제목
선교신문,젱(Zeng, 가명) 형제와 그의 아내는 중국 정부의 감시 속에 아슬아슬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부부는 중국 지방 정부 요원들의 갑작스러운 방문을 받기도 합니다. 젱 형제는 지방 정부 요원들에게 말씀을 전하지 말라는 경고를 받았음에도 그들에게 자신의 삶 속에 하나님께서 행하신 기적들에 대해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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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받는 교회를 위한 11월 1일~10일 기도 제목
선교신문,북한 지하교회 비밀 신자들을 위한 구호식량과 기독교 자료들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지난 코로나 팬데믹 기간 오픈도어는 중국 국경지대의 비밀 기독교 네트워크를 통해서 북한 지하교회 성도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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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받는 교회를 위한 11월 11일~20일 기도 제목
선교신문,지난 10월에도 멕시코 내 범죄 발생 건수는 지속적으로 증가했습니다. 수많은 폭력사건, 도로봉쇄, 자동차 및 건물 방화 사건 등 사건 사고가 끊이지 않고 발생하고 있습니다. 멕시코 내 세력이 점점 커지고 있는 카르텔 세력들에 의한 폭력이 나라 전체를 뒤덮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10개가 넘는 도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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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대 10명 중 6명 “결혼 안 해도 돼”… 이유는 ‘돈·일자리’
기독일보,20·30대 젊은층 10명 가운데 6명은 결혼을 하지 않아도 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학교 생활에 만족하는 중·고등학생은 절반에 불과했다. 학생 10명 가운데 8명은 대학교 이상의 교육을 받길 원했고, 그 이유로는 '좋은 직업'을 가장 많이 꼽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