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

  • “성탄의 빛처럼… 기독 의원들이 화해·평화 이루자”

    “성탄의 빛처럼… 기독 의원들이 화해·평화 이루자”

    기독일보,

    ‘2022 국회 성탄트리 점등식 및 송년감사예배’가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여야 국회의원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민국국회조찬기도회(회장 이채익 국민의힘 의원) 주최로 열렸다. 먼저 김회재 의원(더불어민주당, 국회조찬기도회 부회장)이 사회를 본 제1부 송년감사예배에선 송석준 의원(국민의힘, 국회조찬기도회 부회장)이 기도했고, 서정숙 의원(국민의힘, 국회조찬기도회 총무)의 성경봉독과 새에덴교회 찬양대·브라스밴드의 특송 후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가 ‘성탄절, 대 화해의 절기’(요한복음 3:14~16)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 작가 주원규 목사 “외로움 속에서도 하나님 함께 하신다”

    작가 주원규 목사 “외로움 속에서도 하나님 함께 하신다”

    기독일보,

    드라마 작가이자 소설가인 주원규 목사(동서말씀교회 담임)가 CBS 프로그램인 ‘새롭게하소서’에서 ‘버릴 것 없이 사용하시는 하나님’이라는 제목으로 간증했다. 주원규 목사는 “중학생 시절 학교폭력을 심하게 당했었다. 당시에는 남학생들이 힘으로 제압하는 문화였는데 저는 힘이 약해서 계속해서 폭력을 당했었다. 학교폭력으로 인해 중학생 시절은 트라우마로 남았으며 고등학교에 진학했을 때 여전히 그런 문화였지만 저는 오히려 폭력을 가하는 친구들과 어울리며 1학년을 보내게 되었다”고 했다.

  • “2022 개정 교육과정, 반인권적이고 헌법 위반”

    “2022 개정 교육과정, 반인권적이고 헌법 위반”

    크리스천투데이,

    반동성애기독시민연대(반동연), 자유민주교육국민연합, 전국학부모단체연합(전학연)이 6일 오후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2022 개정 교육과정 전면 폐기 촉구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 단체들은 성명서를 통해 “우리는 솔직히 윤석열 정부 교육부에서 위헌·위법적인 교육과정 예고안을 철회하고 새롭게 만들어 줄 것으로 기대했다”며 “그런데 기대와 달리 국가교육위로 …

  • [정교진의 북한포커스]  발사 성공, 2023년을 격변의 시대로

    [정교진의 북한포커스] <화성-17형> 발사 성공, 2023년을 격변의 시대로

    크리스천투데이,

    <화성-17형>, 김정은의 올해 최대치적으로 부각 북한은 지난 11월 30일, 김정은이 참석한 가운데 당 중앙위 정치국회의(제8기 제11차)를 열어 2022년 한해의 당과 국가의 주요정책집행실태를 점검하며 12월 말에 열릴 예정인 당중앙위 전원회의(제8기 제6차)에 상정할 주요의정들을 검토한바 있다. 12월 5일자 노동신문 사설은 전원회의 시 당결정 집행수행의 최고의 성과(창조…

  • 北 인권, 최근 10년간 더 악화… 주민들의 당국 신뢰도 하락

    北 인권, 최근 10년간 더 악화… 주민들의 당국 신뢰도 하락

    크리스천투데이,

    성공적인통일을만들어가는사람들(PSCORE, 이하 성통만사), 사단법인 북한인권, 올바른북한인권법을위한시민모임(올인모), 한반도인권과통일을위한변호사모임(한변)은 6일 오후 프레스센터에서 세계 인권선언 74주년 기념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김석우 이사장(북한인권시민연합), 손광주 전 남북 하나재단 이사장. 김은덕 전 북한 양강도 검찰소 검사, 이재춘 전 …

  • 에스더기도운동, 탈북민 가족 김장 나누기

    에스더기도운동, 탈북민 가족 김장 나누기

    크리스천투데이,

    에스더기도운동선교회(대표 이용희 교수)는 오는 13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영등포 에스더기도센터에서 성탄 맞이 ‘탈북민 가족 김장 나누기’ 행사를 개최한다. 선교회는 탈북민 교회 20곳에 김치 50kg와 선교 후원금, 주위 탈북민 성도들에게 10kg를 각각 전달한다. 이용희 대표는 “한국교회는 북한구원과 복음통일을 위해 탈북민 교회와 성도들이 북한 선교에 앞장설 수 있…

  • “서울대가 ‘성적지향’ 인권선언문 발표? 국립대가 할 일 아냐”

    “서울대가 ‘성적지향’ 인권선언문 발표? 국립대가 할 일 아냐”

    기독일보,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성적지향, 성별정체성 등을 차별금지 사유로 명시한 서울대학교 인권선언문 발표가 추진되고 있다”는 주장과 관련된 논평을 6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이 논평에서 “서울대가 뜻 있는 교수들과 동문들과 학부모들과 학생들과 국민들이 반대함에도 불구하고, 동성애를 옹호하는 ‘성적지향’ ‘성별정체성’ 등이 포함되어 사실상 차별금지법을 지지하는 ‘인권선언문’을 근일에 발표한다고 하여 논란이 되고 있다”고 했다.

  • “예수 믿고 돌아간 유학생, 고향 돌아가 교회 세워”

    “예수 믿고 돌아간 유학생, 고향 돌아가 교회 세워”

    아이굿뉴스,

    이젠 국내에서도 글로벌 캠퍼스를 만날 수 있다. 교육부가 발표한 ‘2022년 교육기본통계’에 따르면 재적학생 기준 외국인 유학생의 수는 16만6,892명으로 지난해 대비 1만명 넘게 늘어났다. 외국인 유학생의 수는 코로나19가 발발해 국경 통제가 삼엄했던 2020년 잠시 줄어들긴 했지만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코로나 사태 이전 정점을 찍었던 2019년에는 18만 명을 훌쩍 넘기기도 했다. 코로나 이후 국경의 담을 쉽게 넘지 못하게 되면서 이주민 사역이 선교의 트렌드로 떠올랐다. 이주민이라는 범주에 포함되는 많은 카테고리 중에서도

  • “나치 시대의 기독교가 분열된 한국교회에 던지는 시사점은…”

    “나치 시대의 기독교가 분열된 한국교회에 던지는 시사점은…”

    선교신문,

    역사는 현시대 상황을 이해하고 문제를 파악하여 미래 방향을 설정하고 대안을 준비하는 통찰력을 제공한다. 오늘날 이해하기 어렵고 혼란스러운 상황도 역사 속에서는 무수히 반복돼 온 것일 수 있다. 독일 유학파 출신의 교수이자 기독교 문화운동가인 추태화 은퇴교수(이레문화연구소 소장, 안양대 전 부총장)는 나치 시대 독일교회를 연구하는

  • “박명수, 하나님 믿게 됐다” 조혜련 집사, 방송서 전해

    “박명수, 하나님 믿게 됐다” 조혜련 집사, 방송서 전해

    크리스천투데이,

    크리스천 방송인 조혜련 집사가 방송인 박명수 씨가 최근 교회를 다니게 됐다는 소식을 전했다. 조혜련 집사는 자신이 진행하는 성경 프로그램인 CGN TV ‘오십쇼 2’ 도중 이 같은 언급을 전했다. CGN TV 측은 유튜브 공지에서 “영상 내 박명수 님 관련 언급은 사전에 박명수 님께 동의를 받았다”고 밝혔다. 조혜련 집사는 “정말 회개하고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나아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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