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

  • 월드비전, 결식아동 위한 ‘성탄 선물 키트’ 전달

    월드비전, 결식아동 위한 ‘성탄 선물 키트’ 전달

    크리스천투데이,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이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결식우려아동을 위한 ‘성탄 선물 키트’를 전달했다. 성탄 선물 키트는 월드비전 ‘아침머꼬’ 및 ‘주말에뭐먹니’ 사업 일환으로,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특별한 연말을 선물하고자 마련됐다. 월드비전은 유산균, 종합 비타민 등 영양제 꾸러미와 영양간식, 문구류 등 한 키트 당 약 10만 원 상당의 제품으로 …

  • “예수님은 2천 년 전, 이 땅에 태아로 오셨습니다”

    “예수님은 2천 년 전, 이 땅에 태아로 오셨습니다”

    크리스천투데이,

    에스더기도운동(대표 이용희 교수)에서 크리스마스 이브인 오는 24일 오후 3시부터 서울 강남역 11번 출구 앞에서 태아 살리기를 위한 ‘크리스마스 거리 캠페인’을 개최한다. 대한산부인과 의사회에 의하면, 우리나라의 낙태 건수는 하루 약 3천 건, 연간 110만여 건에 이른다고 한다. 하루에도 수많은 태아들이 가장 보호받아야 할 엄마의 뱃속에서 죽어가고 있는 것. 이에 …

  • ​​​​​​​혼란한 사회만큼 일렁인 그래프… 그래도 교회에 희망있다

    ​​​​​​​혼란한 사회만큼 일렁인 그래프… 그래도 교회에 희망있다

    아이굿뉴스,

    숫자를 보면 사회를 알 수 있다. 통계는 우리 사회 전반의 흐름을 파악하고 대안을 내놓기 위한 훌륭한 표지판이 된다. 올해는 유난히 교계에서 통계를 통해 한국교회의 현실을 직시하고 더 나은 미래를 모색하려는 시도가 활발했다. 올해의 대한민국과 한국교회를 대변하는 8개의 숫자로 2022년을 곱씹어봤다. 0.73% : 반으로 갈라진 국민여론단 0.73%의 차이로 청와대의 주인이 달라졌다. 득표수로 따지면 24만7,077표 차이. 단순 표차로는 1963년 치러진 5대 대통령 선거가 15만6,026표로 가장 적긴 하지만 당시와의 인구수 차

  • [아펜젤러 행전] 배재의 인물 ‘우남 이승만’(2)

    [아펜젤러 행전] 배재의 인물 ‘우남 이승만’(2)

    선교신문,

    우남 이승만은 배재학당에서 아펜젤러를 만났다. 불행하게도 아펜젤러는 우남이 한성감옥에 있었던 1902년 6월 11일 성서 번역 위원회(실행위원 공동회)에 참석차 목포로 가던 중 불의의 선박 충돌사고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안식하였다. 그러나 아펜젤러가 살아있는 동안 특별히 우남이 배재에서 공부하는 시기 우남에게 특별한 관심을 갖고 그를 가르치고 기독교 신앙과 서구식 민주주

  • [아펜젤러 행전] 배재의 인물 ‘우남 이승만’(3)

    [아펜젤러 행전] 배재의 인물 ‘우남 이승만’(3)

    선교신문,

    다음에 소개하는 것은 1899년 우남이 한성 감옥에 들어간 바로 그해인 1899년 12월 28일과 그 이듬해인 1900년 2월 6일에 우남이 스승인 아펜젤러에게 보낸 두 통의 편지이다. 우리는 이 글을 통하여 스승 아펜젤러와 그를 사랑한 제자 우남의 관계를 짐작해 볼 수 있

  • “크리스마스는 기다려도 예수님은 기다리지 않는 시대…”

    “크리스마스는 기다려도 예수님은 기다리지 않는 시대…”

    기독일보,

    여수중앙교회(담임 김우권 목사)가 지난 21일 CCM가수 강찬 목사 찬양콘서트를 진행했다. 이날 강찬 목사는 첫 곡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부르며 “어떻게 이 자리에 있냐고 물어보면 대답할 건 하나, 하나님의 은혜다. 다른 수식어는 필요 없는 것 같다. 하나님의 은혜로 살아간다”고 했다. 강 목사는 “근심 걱정이 없는 사람은 없다. 저도 찬양사역자로 특히 코로나라는 환경 가운데 놓이면서 여러 가지 근심과 걱정이 찾아왔다.

  • 김건희 여사, 굿피플·구세군 등과 쪽방촌에 ‘희망박스’

    김건희 여사, 굿피플·구세군 등과 쪽방촌에 ‘희망박스’

    크리스천투데이,

    사랑의 희망박스 안고 찾아가는 성탄절 여의도순복음교회, 서울시 등과 진행해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성탄절 맞이 이웃사랑 행사에 함께했다.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와 굿피플인터내셔널, 구세군 등이 성탄절을 앞두고 진행한 ‘이웃과 함께하는 2022 찾아가는 성탄절, 희망박스 나눔’ 22일 오전 서울 남대문 쪽방촌에서 열렸다. 김건희 여사는…

  • [논평] 성탄절 아기 예수 탄생은 하나님의 낮아짐 사건

    [논평] 성탄절 아기 예수 탄생은 하나님의 낮아짐 사건

    크리스천투데이,

    성탄절 아기 예수 탄생은 세상을 구원하기 위해 인간이 되신 하나님의 낮아짐 사건이다. 한국교회는 낮아지신 예수님을 따라서 자신의 높아짐을 회개하며 낮아져 이웃을 섬겨야 한다. 12월 25일 성탄절은 예수 그리스도가 탄생한 날로 기독교가 추정하고 감사 찬양하는 날이다. 주후 350년 로마 가톨릭 주교 율리오 1세가 12월 25일을 예수 탄신일로 지정했지만 탄신일의 정확한 …

  • 1,200여 시민단체, 세종시 교육부 앞 ‘개정 교육과정’ 규탄 집회

    1,200여 시민단체, 세종시 교육부 앞 ‘개정 교육과정’ 규탄 집회

    크리스천투데이,

    대전.세종.충남.충북기독교총연합(대세충), 수도권기독교총연합회(수기총), 전국학부모단체연합, 동성애동성혼반대국민연합(동반연)을 비롯한 1200여 시민단체들이 22일 오전 11시 30분 세종시 교육부 앞에서 2022 교육과정 개정안을 규탄한 집회를 개최했다. 이들은 “성혁명 교과서 전면 폐기하고 2022개정 교육과정 국교위안을 따르라”며 “국교위안에 반대한 위원 6인 정대…

  • “교육과정안에서 모든 성혁명 내용 완전 삭제 후 고시해야”

    “교육과정안에서 모든 성혁명 내용 완전 삭제 후 고시해야”

    기독일보,

    전국학부모단체연합(전학연), 대전·세종·충남·충북기독교총연합(대세충), 수도권기독교총연합회(수기총)가 22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교육부 앞에서 ‘2022 교육과정 개정안’ 폐기 촉구 국민대회를 개최했다. 이들은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국교위(국가교육위원회)가 개정 교육과정(안)을 수정 의결하면서 성혁명의 일부 내용을 삭제하려는 결단을 한 것을 높이 평가한다. 보도자료와 교육부 관계자들의 확인에 따르면 국교위는 보건과목에서 섹슈얼리티(Sexuality)를 추가 삭제하고, 성적자기결정권 용어는 유지하지만 성취기준이나 그 해설에서 그 의미를 명확하게 제시하되, 성전환, 조기성애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교육적으로 충분히 안내해주어야 한다는 결의를 하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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