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

  • 그안에진리교회, 강남역에서 크리스마스 집회

    그안에진리교회, 강남역에서 크리스마스 집회

    크리스천투데이,

    서울 서초구 그안에진리교회(담임 이태희 목사)에서 성탄절을 앞둔 12월 24일 오후 중심가인 서울 강남역 11번 출구 강남스퀘어에서 ‘Christmas in Gangnam’ 집회를 개최했다. 강남스퀘어 광장을 가득 채운 성도들은 크리스마스의 주인공이 예수 그리스도이심을 선포하고 찬양하면서, 성탄절의 참된 의미를 되새겼다. 이날 집회는 예배팀과 초등부, 청소년부 등의 찬양, 성가대 …

  • 일부 수정됐지만… 비과학적 진화론 독점 등 문제 남아

    일부 수정됐지만… 비과학적 진화론 독점 등 문제 남아

    크리스천투데이,

    개정교육과정 일부 문제 용어 삭제… 위험은 여전 근현대사 속 기독교는 ‘배제’ 이슬람은 ‘미화·왜곡’ 의무교육, 유물론·진화론 등 이념 주입 무대로 전락 서양에서는 진화론 교육 이후 각종 사회 문제 증가 객관적 교육 내용 기술할 전문인 발굴 적극 나서야 2022 개정교육과정 6차 긴급 세미나가 28일 한신인터밸리에서 개최됐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지난 22일 확정고시…

  • 이사벨 15년째 구세군 재능기부… “온기 전해지길”

    이사벨 15년째 구세군 재능기부… “온기 전해지길”

    크리스천투데이,

    ‘팝페라 퀸’ 이사벨이 구세군 자선냄비 거리공연 재능기부를 15년 째 이어갔다. 이사벨의 소속사 빌리버스는 최근 “이사벨은 크리스마스 이브인 지난 24일 저녁 한파 속에서 경기도 수원 팔달구 수원역에서 열린 구세군 자선냄비 스페셜 공연을 통해 온기를 나눴다”고 밝혔다. 이사벨은 귀국 직후인 지난 2008년부터 매년 겨울 자선냄비 모금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거리공…

  • 희망친구 기아대책, ‘따뜻한 희망상자’ 1만 6,558개 지원

    희망친구 기아대책, ‘따뜻한 희망상자’ 1만 6,558개 지원

    크리스천투데이,

    국제구호개발 NGO 희망친구 기아대책(회장 유원식)에서 국내외 위기가정을 위한 ‘따뜻한 희망상자 캠페인’을 마무리했다. 추수감사절부터 성탄절까지 진행된 기아대책 ‘따뜻한 희망상자 캠페인’은 지역사회 취약계층 및 위기가정에 식료품, 생활용품, 보건위생용품 등이 포함된 생필품 키트를 직접 포장, 전달하는 NGO-교회-지역자치단체-후원기업 협력 프로그램이다. …

  • 성탄절 맞아 전국 1천여 성도 생명 나눔 약속

    성탄절 맞아 전국 1천여 성도 생명 나눔 약속

    크리스천투데이,

    (재)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이하 본부, 이사장 박진탁)는 27일 “성탄절을 맞아 10개 교회에서 생명나눔예배를 통해 1,000명의 성도가 장기기증 희망등록에 참여하며 얼어붙은 장기기증 운동에 온기를 불어넣었다”고 전했다. 지난 12월 18일 주일, 성탄절을 한 주 앞두고 제주도 제주시에 소재한 제주성안교회(담임목사 류정길)에서 생명나눔예배를 드렸다. 제주성안교회는 2012…

  • “美 트루먼 대통령, 잊어서는 안 되는 이유…”

    “美 트루먼 대통령, 잊어서는 안 되는 이유…”

    크리스천투데이,

    대한민국 공산주의 침략에서 지켜준 최고 은인 트루먼의 결심 “어떤 희생도 마다하지 않을 것” 자유와 평화 지키는데 국민과 국가 역량 총집결 한국을 공산주의 침략으로부터 막아내 오늘의 대한민국을 있게 한 미국 트루먼 대통령 서거 50주기 추모식이 12월 27일 오후 파주 임진각 트루먼 동상 앞에서 강추위 속에 개최됐다. 사단법인 한미친선연합회(대표회장 홍사광, …

  • 대학생들, 신촌 거리에서 태아소원트리 이벤트 진행

    대학생들, 신촌 거리에서 태아소원트리 이벤트 진행

    크리스천투데이,

    프로라이프 대학생들이 크리스마스를 앞둔 23일, 신촌 스타광장에서 낙태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은 한국청년생명윤리학회(청생학)에서 ‘아름다운피켓’과 연대하여 진행되었다. 또 캠퍼스 선교단체 JYM(Joyful Youth Mission, 카이캄 소속), 참아름다운교회(합동소속), 사랑과진리교회(기한침 소속), 홍대드림처치(초교파 연합) 등이 동참했다. 학생들은 스타광장에…

  • 매일 묵상하는 따뜻한 교리 묵상집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 매일 묵상’

    매일 묵상하는 따뜻한 교리 묵상집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 매일 묵상’

    기독일보,

    1. 목회자인 A씨는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으로 설교하면서 한 가지 고민이 생겼다. 교리 설교의 특성상 교리를 설명하는 시간이 많고, 그러다보니 설교가 딱딱해지고 교인들의 마음에까지 메시지가 전달되는지 의문이다. 짧은 설교 시간에 교리 설명만 하다 끝낼 수는 없기에 묵상은 교인들에게 숙제로 내주고 설교를 마무리하기 일쑤였다. A씨는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을 따뜻하게 전달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가 늘 고민이다. 2. 평신도인 B씨는 교회에서 설교를 듣다보니 여러 가지 질문들이 생겼다. B씨는 고민 끝에 기독교의 주요 교리들을 먼저 알아야겠다고 생각해 목회자에게 추천받은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을 공부하기로 마음먹었다. B씨는 관련 해설서를 공부하며 많은 궁금증이 해결되기도 했지만 분량이 너무 많고 내용이 어렵다고 느껴졌다. '인간의 유일한 위로'로 시작되는 하이델베르크의 요리문답을 공부하다 보면 '위로받지 못하고' 끝날 때가 많다. 묵상 가운데 은혜와 기쁨을 누리기도 하지만 하이델베르크라는 거대한 숲에서 길을 잃어버릴 때도 많기 때문이다. 또 교리는 현대인의 삶과 거리가 멀다는 생각 때문에 쉽게 다가가기 어렵다. 이태복 목사는 '교리'라는 숲의 친절한 안내자를 자처하며 책 <365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 매일 묵상(세움북스)>를 출간했다. 책은 저자가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으로 2014년부터 묵상한 글을 옮겼다.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Heidelberger Katechismus)은 1563년 팔츠의 선제후 프리드리히 3세가 통치하고 있던 하이델베르크에서 자카리아스 우르시누스에 의해 작성되었던 신앙고백 문서로, 총 129개의 문답으로 구성돼 있다. 1563년에 교회 교육을 위해 이 고백서가 사용될 수 있도록 129개의 문답을 총 52주로 나눴다. 특히 가장 영향력 있는 개혁주의 신앙고백 문서로 알려져 있으며, 벨직 신앙고백서(1561)·도르트 신조(1619)와 더불어 3대 표준문서로 불린다. 저자는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을 기초로 짧지만 핵심을 관통하는 묵상 글을 써서 교리 해설집이나 교리 설교의 보조 자료로 사용하면 좋겠다고 생각해 본 책을 냈다"며 "짧은 묵상의 글은 교리를 깊이 설명하지는 못하는 단점이 있으나 핵심은 얼마든지 전달할 수 있고, 자연스럽게 교리를 스스로 묵상하는 자리로 나아갈 수 있게 하는 장점이 있겠다고 생각했다"고 했다. 이어 "이 책에는 교리를 접하면서 느끼는 감정들과 궁금증들이 솔직 담백하게 담겨 있다"며 "철저히 성경 중심의 해설을 통해 묵상을 가이드하며, 묵상 끝에는 짤막한 기도나 고백 혹은 찬송으로 묵상을 마무리하게 하여 달콤한 경건의 유익을 느끼게 해줌으로써, 자연스럽게 독자를 생각하는 신앙과 변화하는 삶으로 인도한다"고 했다. 저자는 제1문 사나 죽으나 당신의 유일한 위로는 무엇입니까? 라는 질문의 답에서 "예수를 믿는 나는 예수 그리스도의 소유이고, 그분의 완전한 사랑과 돌봄과 보호 아래 살고 있다. 그러므로 내가 스스로 내 존재감을 확인하거나 나를 강하게 할 필요가 전혀 없다. 이것이 나의 참된 위로다. 사나 죽으나 주님의 것이라서 행복하다"는 묵상을 나눈다. 그의 묵상을 따라가다 보면 독자들이 느끼는 감정, 슬픔, 궁금증이 솔직 담백하게 담겨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어느덧 교리적 체계와 더불어 교리 속에 녹아 있는 하나님의 성품을 만나게 될 것이다. 책은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의 구성을 그대로 따랐다. 총 129개의 문답을 52주로 구분해 한주간 묵상할 내용을 담았다는 뜻이다. 다만 한 주간 공부할 내용을 주일부터 토요일까지 나눠 묵상할 수 있도록 분량과 내용을 적절하게 구성했다. 책은 1년 365일동안 기독교 핵심 교리를 날마다 묵상하는 용도로 사용할 수 있으며 가정예배를 드릴 때, 혹은 소그룹 모임 때도 사용하면 더욱 풍성한 모임을 누릴 수 있다. 저자는 "책에 실린 글은 일종의 마중물이다. 묵상글의 분량은 적지만 우리 마음에 마중물로 붓고 진리의 영이신 성령 하나님의 인도와 도움을 의지하며 묵상하면 기독교 핵심 교리가 마음에 끊임없이 흐르게 될 것"이라며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고 순종하기 위해 집요하게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고 하나님께 매달렸던 시편 기자처럼, 묵상 글을 충분히 묵상한 후 충분하게 기도하면 더 많은 은혜를 받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 트루먼 전 미국 대통령 추모식 열려 “6.25 참전 이끌어낸 주역”

    트루먼 전 미국 대통령 추모식 열려 “6.25 참전 이끌어낸 주역”

    기독일보,

    한미친선연합회(대표회장 홍사광)가 27일 경기도 파주시 임진각 트루먼 전 미국 대통령 동상 앞에서 그의 50주기 추모식을 진행했다고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28일 전했다. 언론회는 “트루먼 전 대통령은 재임 당시 한국에서 6·25전쟁이 발생했을 때, 신속하게 미군의 개입과 유엔 차원에서 한국을 돕도록 하는 일에 매우 중요하고도 결정적인 참전을 이끌어 낸 최고의 주역”이라며 “우리는 그의 은공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했다.

  • “이젠 북한인권이다”… 사단법인 북한인권, 후원의 밤 갖는다

    “이젠 북한인권이다”… 사단법인 북한인권, 후원의 밤 갖는다

    기독일보,

    (사)북한인권(이사장 김태훈)이 29일 오후 6시 서울 연세대동문회관에서 제1회 후원의 밤을 개최한다. 북한인권법이 사문화된 현실에서 북한인권재단의 설립을 촉구하고, 그 역할을 대체·보완하고자 설립된 북한인권은 지난 8월 16일 창립돼 9월 말 통일부의 허가와 10월 설립 등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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