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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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도 잘 되고 나도 잘 되는 ‘성경적 공부법’”
“경쟁의식을 조장하며 독을 품고 임하는 고전적 공부법은 ‘공부 박물관’의 한 귀퉁이에 과감히 치워 두었다. 한마디로, 세상의 학교나 학원들이 가는 방향과는 180도 다른 ‘거꾸로 입시 지도’ 방법을 고수했다. 그 비밀이 바로 ‘공부력’에 있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공부력을 높일 수 있을까?” ‘세계 무대에서 잠재력을 발휘하는 상위 1% 공부력의 비밀’이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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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리티지 매스콰이어 “변함없이 하나님 찬양”
기독일보,지난해 연말 SBS 합창 서바이벌 프로그램인 ‘싱포골드’에서 우승하고, 스페인에서 열린 세계합창월드컵(The World Choral Cup 2022)에 출전해 팝&재즈&가스펠 부문 2위와 왕중왕전까지 진출해 화제를 모았던 헤리티지 매스콰이어(Heritage Mass Choir)가 방송 후 처음으로 ‘인피니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그들의 기독교 신앙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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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일년일독을 위한 3가지 방법은?
기독일보,트럼프 행정부 시절 고위 관리를 지낸 윌리엄 울프(William Wolfe)가 연초에 성경 일독을 위한 3가지 방법에 관한 칼럼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게재했다. 윌리엄 울프는 미 국방부 차관보와 국무부 법무국장을 지냈으며, 커버넌트 대학에서 역사학을, 남침례신학교에서 신학 석사 과정을 밟았다. 다음은 칼럼의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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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 ‘씨온’ “전도 어려운 청소년, 마음 문 열고 복음의 통로 되길”
한국CCC가 크리스천 메타버스 플랫폼 ‘C-ON’을 오는 2월 13일 스토어 론칭할 계획인 가운데, CCC VLM(한국대학생선교회 디지털전략팀)과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다음은 그 전문. -씨온을 만들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CCC는 지난 2021년 여름수련회에서 메타버스 사역을 진행했었습니다. 게더타운과 제페토라는 플랫폼을 통한 첫 시도였습니다. 가상현실 시대답게 청년들이 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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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쉐어, 와디즈에서 한복 코니돌 ‘코니복이’ 펀딩 오픈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쉐어(이사장 박현모)가 26일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에 한복 코니돌 ‘코니복이’ 펀딩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코니복이는 월드쉐어의 마스코트 캐릭터 옥수수 양말 인형 코니돌에 한국의 전통의상 한복을 더한 것으로 한복 구체관절인형 ‘가인돌’의 대표이자 ‘안상희 인형한복아카데미’ 대표인 안상희 작가가 직접 디자인하고 만든 100% 수공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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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사역하는 마음
기독일보,진정한 사역은 그저 전문적인 목회 기술에 숙달되거나 교회를 섬기는 데 자신의 힘을 끝없이 쏟아붓는 일에 관한 문제가 아니다. 오히려 그 사역은 사역자와 그리스도 사이의 기쁨에 찬 연합에서 솟아난다. 마이클 리브스 교수(유니언신학교 총장, 저자)는 모든 교회의 사역자를 위해 여러 가지 실질적인 지침과 영적인 자양분을 제공하고자 이 책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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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동산의 샘
기독일보,한때 자신이 ‘나이롱 삯꾼 목사’였다고 고백하는 제시카 윤 목사(제시카 윤 선교회 대표, 저자)는 정년 퇴임을 앞둔 어느 날, 하나님이 주신 마지막 기회를 붙잡고 목숨을 건 눈물의 회개를 했다. 그리고 주의 뜻에 순종하여 하나밖에 없는 딸마저 가슴에서 파내고, 아프리카 케냐로 떠나 장애아이들 백여 명을 사랑으로 먹이고 입히고 가르쳤다. 그에게 있어 하루하루가 눈물과 고난의 연속이었지만 하나님의 놀라운 선물을 받으며 깊은 만남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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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오세정 총장의 동성애 인권화 담화문 철회하라”
기독일보,백만기도서명인권윤리포럼 등 31개 단체가 ‘서울대 동성애 인권화 담화문에 대한 반대 공동성명’을 최근 발표했다. 이들 단체는 ‘반지성적이고 편향된 서울대학교 인권선언 총장 담화문(지난해 12월 9일 발표)을 철회하라’는 제목의 성명서에서 “지난 12월 9일 유엔 세계인권선언 74주년을 맞아 서울대 오세정 총장은 서울대 구성원들을 대상으로 동성애 성적 지향과 성별 정체성을 옹호하는 담화문을 발표했다”며 “그간 서울대 학생, 교수 및 교직원들뿐만 아니라 학부모, 동문들은 일부 학내 젠더주의 성정치 세력들이 추진해 온 서울대 인권헌장에 내포된 비민주성과 비윤리적인 독소조항인 성적 지향과 성별 정체성 등 일부 차별금지조항에 대해 강력히 반대해 왔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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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금지법 반대 1인 시위’ 주승중 목사 “성 정체성 혼란 야기할 것”
기독일보,인천 주안교회 주승중 목사가 26일 오전 8시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6문 앞에서 약 1시간가량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에 반대하는 1인 시위를 벌였다. 최근 매주 목요일마다 진행되고 있는 이 시위에 주 목사도 동참했다. 시위에 동참한 계기에 대해 주 목사는 “시위에 참석하기 이전 차별금지법 제정 목적에 대해 봤는데 국민 생활의 모든 영역에서 차별을 금지하고 차별로 인한 피해를 구제함으로써 헌법상의 평등을 보호하기 위함이라고 되어 있었다. 그러나 제가 보기에는 이 목적 자체에는 분명히 모순이 있고 소수의 의견에 따라 다수의 의견이 역차별을 당하는 모순이 있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이 법은 반드시 폐기되어야 한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 자리에 나오게 되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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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림교회, 창립 70주년 기념 뮤지컬 ‘더 드리머; 잇는 자들’ 공연한다
기독일보,광림교회(담임 김정석 목사) 창립70주년 기념 뮤지컬 공연 '더 드리머; 잇는 자들'이 오는 4월 21~23일 3일간 서울 강남구 소재 광림사회봉사관 7층 BBCH홀에서 무료 공연한다. 광림교회는 기획의도에서 “사상 초유의 팬데믹 사태로 마스크로 얼굴을 가리고 서로 간의 거리를 두게 되고, 팬데믹으로 인한 변화로 많은 이들이 힘든 순간들을 보내고 있다”며 “교회 내에서도 많은 변화를 느끼며 온라인 예배, 언택트 수련회, 성찬키트 등 코로나에도 예배는 멈출 수 없기에 다양한 모습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