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성민원(이사장 권태진 목사)이 운영하는 성민재가노인복지센터는 우양재단과 함께 군포시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어르신 영양죽 지원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재가노인지원서비스를 이용하는 군포시 취약계층 어르신 가운데 소화 기능이 저하되거나 치아가 약해 일반 식사가 어려운 어르신, 영양 불균형이 우려되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추진됐다.
요즘 50대 목사님들의 안타까운 소식들이 많이 들립니다. 저희 노회 50대 목사님도 연말에 정책 당회를 한 뒤 목양실에서 그만 숨을 거두고 말았습니다. 얼마 전 친구 목사에게 전화를 했더니 전화를 받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이틀 후 전화를 왔는데, 친구 목사가 식물인간 판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동기 목사님들도 선교지에서 그리고 목회지에서 세상을 떠나신 분들이 많이 있…
전편에서 홍동우 목사가 언급한 유진 피터슨의 책 <다윗, 현실에 뿌리박은 영성> 속 말은 이것이다. “새로운 지역으로 이사를 갈 때면 나는 늘 가까운 교회를 찾아가서 그곳에 있는 하나님의 백성에 합류하여 더불어 일하고 예배했다. 이내 실망을 느끼지 않은 적은 단 한 번도 없었다. 그들은 철두철미하게 성경이 말하는 그대로였다. 소곤대는 자, 불평하는 자, 신의 없는 …
헌법재판소가 교회 등 종교단체 내에서 직무상 지위를 이용해 선거운동을 할 수 없도록 한 공직선거법 조항에 대해 25일 평의 참여 재판관 전원일치 의견으로 합헌 판결을 내렸다. 공직선거법은 ‘누구든지 종교적인 기관·단체 등의 조직 내에서의 직무상 행위를 이용하여 그 구성원에 대하여 선거운동을 하거나 하게 할 수 없다’(제85조 제3항)고 규정하면서, 이를 위반한 경우 처벌하도록(제255조 제1항 제9호) 하고 있다.
캠프(수련회)는 그 자체로 청소년들의 영혼을 사로잡고 변화시키는 탁월한 은혜와 능력이 있다. 하지만 교회 캠프(수련회)가 한계에 도달했다고 생각하는 것은 캠프(수련회) 그 자체의 문제가 아니라 캠프(수련회)를 잘못 이해한 데서 빚어진 결과이다. 캠프(수련회)의 목적은 융통성이 있는 프로그램, 섬기는 지도력, 상담자와의 만남을 통해 참여자로서 캠프(수련회)의 중심에 있는 참가자들이 구주이신 그리스도를 만나며 전인으로서 변화된 삶을 살아가게 하는 것이다.
말씀이 나에게 말을 걸어오는 경험을 한 사람은 그 기쁨과 감격을 더욱 맛보기 위해 더욱 말씀 앞에 머물 것이다. 저자 박신일 목사(그레이스 한인교회)는 이 책에서 정형화된 틀이나 구체적인 형식에 맞추어 묵상하는 법을 가르쳐 주는 것뿐만 아니라 하나님이 사랑하는 자녀에게 주시는 편지로 읽고 묵상하도록 돕는다.
‘비욘드 유토피아’(감독 매들린 개빈)는 살벌한 감시망을 피해 사선을 넘는 실제 탈북 과정을 밀착해 담아낸 다큐멘터리 영화다. 동족의 비참한 현실에 한국민들이 점점 무감각해지는 사이, 지금도 진행 중인 인권 말살의 현장을 목격하고 충격을 받은 세계인들은 이 영화를 올해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다큐멘터리 부분 숏리스트(예비후보)로 올렸다. 이 영화 예고편에는 국…
한국을 비롯한 3개국은 지난 23일 유엔 인권이사회가 제네바의 유엔 유럽본부에서 개최한 “중국에 대한 4차 ‘보편적 정례인권검토’(UPR)”에서 탈북민 강제북송 문제를 제기했다. 한국 정부가 중국에 대한 UPR에서 북한을 직접 거명하며 탈북자 보호를 촉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미국의소리(VOA)는 “중국 내 탈북민들에 대한 한국 정부의 기조 변화는 북한 인권 개선에 대…
하늘에는 건물들이 떠다니고 불과 몇 분이면 서울과 부산을 오간다. 알약 하나로 모든 배고픔이 해결되고 번거로운 일은 로봇과 기계에 맡긴다. 어릴 적 과학 시간에 어렴풋이 상상하던 미래의 모습이다. 꿈만 같던 상상 속의 모습은 어느 정도 현실이 됐다. 사람의 일을 대신 척척 해내는 인공지능, 생성형 AI의 등장이 그 예다.인공지능의 발전은 이제 겨우 시작에 불과하다. 전기의 발명 전과 후로 인류 문명이 전혀 달라졌고 인터넷의 발명 역시 그러했듯 우리는 다시 한번 문명의 전환점이 될 인공지능 시대의 출발을 목도하고 있는 셈이다. 과도기
수많은 과제를 떠안고 ‘2024호’가 힘겹게 출항했다. 한국의 심각한 저출산과 사회 갈등, 세계로 시선을 돌리면 전쟁과 기후 위기, 자연재해에 이르기까지 교회가 함께 감당해야 할 과제들이 산적해 있다. 교회 안을 보더라도 교단 분열과 신뢰도 하락, 코로나 이후 다음 세대 이탈 문제가 심상치 않다. 한국교회를 대표하는 연합기관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장종현 목사)의 어깨가 한층 무거워졌다. 한교총은 대표회장 장종현 목사(예장 백석)를 중심으로 공동대표회장 오정호 목사(예장 합동), 김의식 목사(예장 통합), 이철 목사(기독교대한감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