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성민원(이사장 권태진 목사)이 운영하는 성민재가노인복지센터는 우양재단과 함께 군포시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어르신 영양죽 지원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재가노인지원서비스를 이용하는 군포시 취약계층 어르신 가운데 소화 기능이 저하되거나 치아가 약해 일반 식사가 어려운 어르신, 영양 불균형이 우려되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추진됐다.
늦봄 문익환 통일의집 기증 기록전 「고마운 사랑아」가 오는 16일부터 이듬해 7월까지 서울 수유동에 있는 문익환 통일의집 박물관에서 열린다. 문익환 목사의 친필 글씨, 북한 잡지 등 50여 점을 전시한다. 사단법인 늦봄문익환기념사업회(이사장 송경용)는 올해 문익환 목사 소천 30주기를 맞아, 지난 6월부터 유물과 이야기 수집 캠페인을 진행했다. 문익환 목사의 뜻을 기억하고, 평화와 통일을 지속적으로 이야기
베를린 장벽이 붕괴된지 올해로 35주년을 맞아, 독일 통일을 이끌어 낸 '평화혁명'의 발원지 라이프치히시에서 자유를 향한 북한 주민의 열망을 알리는 통일문화행사가 열린다. 통일부는 현지시간으로 오는 11월 9일 오후 2시부터 오후 7시까지 독일 라이프치히 니콜라이교회 광장에서 '자유를 향한 여정(Reise zur Freiheit!)'이란 주제로 「재외동포 통일문화행사」를 개최한다. 재외동포와 현지 시민들의 한반도 문제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통일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함이다.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과 함께 시간을 보내지 않고 영적으로 성장하기란 불가능하다. 주일에 말씀을 듣고 주중에 간간이 듣는 것으로는 부족하므로, 매일 스스로 말씀을 먹어야 한다. 하지만 매일 말씀 앞으로 나아가는 일은 쉽지 않다. 이때 그리스도인은 경건한 목회자들이나 저자들의 저작을 통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마틴 로이드 존스는 그중에서도 가장 탁월한 인물이다.
많은 부모가 십대 자녀와의 관계에서 좌절감과 심각한 단절을 느낀다. 이런 상황에서 부모는 한발 물러나 갈등을 피하고 싶을 수 있고, 자녀를 한결같은 사랑과 긍휼로 대하기가 어려울 수 있다. 이에 십대 자녀 셋을 키워낸 저자 브라이언과 앤절라 헤인즈는 부모의 이러한 처지에 공감하며, 십대 자녀를 이끄는 방법에 관한 훌륭한 통찰을 제공한다.
세계화의 어두운 이면을 조명한 책 언더그라운드 엠파이어 (PADO북스)가 출간되어 주목받고 있다. 이 책은 국제정치학자 헨리 패럴(존스홉킨스대 교수)과 에이브러햄 뉴먼(조지타운대 교수)이 공동 저술한 것으로, 강대국들이 어떻게 글로벌 경제와 정보망을 장악하며, 이를 정치적 지배의 수단으로 삼는지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남아프리카의 선교사이자 목사였던 앤드류 머레이는 그리스도인 삶의 중심에 있는 돈과 신앙의 관계를 이 책에서 깊이 이야기 한다. 특히 돈에 대한 예수님의 평가와 돈을 주장하시는 성령의 역할에 주목하여 돈의 소유, 소비, 헌금, 구제 등 모든 과정에 성삼위 하나님의 개입하심을 말한다. 이를 통해 저자는 돈에 대한 그리스도인의 태도가 단순히 개인적인 문제가 아니라, 하나님과의 동행 속에서 이루어져야 함을 강조한다.
종교 간 교육으로 새로운 교육법을 제시하다. 저자 나지바 사이드 교수(미국 아우크스부르크대학교(Augsburg University) 엘-히브리 석좌교수)와 하이다 하셀 이사(버클리연합신학대학원(GTU) 이사)는 특정 종교의 입장에서 자기 종교를 우월적으로 서술한 종교교육 책이 아니라 보편주의 입장에서 쓴 종교교육 도서로서 이 책을 집필했다. 타 종교를 배척하고 배타적으로 밀어내는 식의 기존 종교교육에서 벗어나 종교와 문화의 다름, 차이를 상호 존중의 입장에서 바라보면서 ‘~로부터 배움’으로부터 ‘~와 함께 배움’의 관점으로 전환하자고 제시한다.
〈죄와 벌〉,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 등 역작을 남긴 19세기 러시아 작가 도스토옙스키의 대표 장편소설 〈백치〉를 음악극으로 만난다. 현대인에게 '아름다움'이란 무엇인지 질문을 던지며 철학적 성찰을 이끈다. 오는 27일부터 12월 8일까지 서강대 메리홀에서 나진환 대표(극단 피악)의 연출로 만날 수 있다. 〈백치〉는 도스토옙스키가 가장 아끼고 사랑한 소설문학이다.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이사장 박진탁 목사, 이하 본부)가 서울의 지원으로 장기기증에 대한 인식 제고와 생명나눔의 가치를 확산하기 위한 ‘생명나눔 커뮤니케이션 키트, 생생정보톡’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키트는 장기기증 희망등록자가 자신의 가치관과 함께 생명나눔의 의미 및 정보, 장기기증인의 미담까지 가족들과 나눌 수 있도록 구성되었으며, 장기기증 희망등록자라면 누구나 본부 홈페이지(www.donor.or.kr)에서 키트를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오는 2050년에는 혼자 사는 고령층 중 치매 위험군에 속하는 인구가 전체의 약 25%에 이를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5일 한국조세재정연구원이 발표한 조세재정브리프에 따르면, 2050년 기준으로 치매가 의심되는 독거 고령 가구가 약 119만 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2050년 1인 고령 가구 수 추정치 465만 명 중 약 25.6%를 차지하는 비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