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

  • 교회언론회 “유학생 30만명 받는다고 대학이 달라지나?”

    교회언론회 “유학생 30만명 받는다고 대학이 달라지나?”

    기독일보,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유학생 30만명 받는다고 대학이 달라지나? 대학의 바른 기능과 질적 향상이 중요하다”는 제목의 논평을 7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최근 교육부가 저출산으로 인한 대학생 감소와 이로 인한 대학 운영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2027년까지 외국인 유학생 30만명을 받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며 “OECD 국가 중 출산율이 가장 낮은 가운데 대학들이 정원을 채우는 것은 이미 곤란해졌다”고 했다.

  • 뮤지컬 ‘벤허’ 이지훈·규현·신성록·이정화 등, 첫 공연 소감 남겨

    뮤지컬 ‘벤허’ 이지훈·규현·신성록·이정화 등, 첫 공연 소감 남겨

    크리스천투데이,

    뮤지컬 ‘벤허’가 첫 주 공연을 무사히 마치고 2주차를 진행 중인 가운데, 주연 배우들이 그 소감을 남기고 있다. 3일 벤허 역을 맡은 규현은 “뮤지컬 벤허 저의 첫 공연 무사히 마쳤다. 오늘이 있기까지 제작진 연출&음악팀, 그리고 함께하는 배우분들까지 너무 많은 큰 힘을 주셨고, 무사히 마칠 수 있음에 감사하다”며 “빈 자리 없이 가득 와 주신 관객 여러분들께 너무 …

  • 리어카 노인 비 막아준 ‘우산 천사’ “기독교 신앙으로 해야 할 일 했을 뿐”

    리어카 노인 비 막아준 ‘우산 천사’ “기독교 신앙으로 해야 할 일 했을 뿐”

    크리스천투데이,

    비가 쏟아지는 한여름, 리어카를 끌며 폐지를 줍는 노인의 비를 막아 준 ‘우산 천사’가 누리꾼들에게 감동을 안겼다. 수도권 일대에 갑작스레 폭우가 내렸던 지난달 29일, 리어카를 끌고 ‘폐지 노인’에게 우산을 씌워준 여성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됐다. 이 여성은 자신의 한쪽 어깨가 다 젖어도 아랑곳하지 않고 1km 정도를 할아버지와 함께 걸었다. 여기에 끝나지 …

  • 이기는 인생

    이기는 인생

    기독일보,

    수많은 비신자를 하나님에게 인도한 30만 부 베스트셀러 <차마 신이 없다고 말하기 전에> 저자인 박영덕 목사(주은혜교회)는 최근 본 도서를 집필하여 출간했다. 이 책은 2018년 저자가 출간한 <삶으로 설명한 신앙> 시리즈 마지막으로 ‘이기는 인생’을 다룬다. 저자는 갈수록 어두움이 짙어 가는 이 시대를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이 더 이상 세상에 휩쓸리지 않고, 오히려 세상과 싸워 이길 수 있는 승리의 비결을 더욱 실감 나는 성경 이야기를 통해 보다 구체적으로 가르쳐 준다.

  • [신간] 나는 기록하기로 했다

    [신간] 나는 기록하기로 했다

    기독일보,

    남의 일기란 모름지기 ‘훔쳐보는’ 것이다. 가장 사적인 공간으로 솔직하고 내밀한 고백이 가득한 일기는 꼭꼭 감춰두는 법이니. 그런데 이 책은 ‘대놓고 보는’ 남의 일기다. 한근영 사모(인천 담트고 길닦는 교회 조혁진 담임목사 사모)가 집필한 본 도서는 병중의 남편이 부르심에 순종하여 가정교회를 시작하던 2008년에 교회 개척일지로 QT일기를 시작한 이래 15년간 써 온 예수동행일기 중 10가지 주제와 형태를 따라 97편을 뽑아 엮은 일기 모음집이다.

  • “교회의 본질은 선교… 모든 교회가 ‘선교적 교회’ 돼야”

    “교회의 본질은 선교… 모든 교회가 ‘선교적 교회’ 돼야”

    아이굿뉴스,

    이를테면 수학여행과 같은 것이었다. 교회를 학교에 빗대자면 선교는 그렇게 느껴졌다. 예배를 드리고 성경공부를 하는 것이 학기 중 교과 활동이라면, 선교는 수학여행이나 수련회처럼 1년에 한 번 있을 법한 특별활동에 가까웠다. 그렇다 보니 선교를 성도의 의무라고 생각해본 적은 없었다. 기도 중에 ‘아프리카로 가라’는 음성을 듣는 뜨거운 영성의 소유자들에게 주어진 특수 임무라고 생각했었다.하지만 교회는 처음부터 ‘선교적 교회’로 부름 받았다. 예수님은 승천하시기 전 제자들에게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 [사진으로 보는 백석총회] ② 한국교회 2대 교단으로 도약, 그 이면엔 ‘내려놓음’ 있어

    [사진으로 보는 백석총회] ② 한국교회 2대 교단으로 도약, 그 이면엔 ‘내려놓음’ 있어

    아이굿뉴스,

    3000교회까지 정체기를 보였던 백석총회는 2009년 교단 명칭 변경 후 백석대학교와 이미지를 같이 하며 동반 성장해 나간다. 한국 장로교회를 하나의 거룩한 교회로 만들겠다는 각오는 실천으로 이어졌고 5000, 7000에 이어 1만 교회 시대를 눈 앞에 두고 있다. 그러나 외형적 성장만이 능사는 아니다. 백석총회는 내적으로 총회원 전체를 단합하는 한편, 내실 강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한다. 개혁주의생명신학을 기치로 신앙과 삶에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이 드러나도록 7대 실천운동을 실천하고 있으며 국내외 고통받는 이웃을 위한 섬김에

  • [사진으로 보는 백석총회] ① “사람의 힘으로 불가능한 기적, 하나님이 이루시다”

    [사진으로 보는 백석총회] ① “사람의 힘으로 불가능한 기적, 하나님이 이루시다”

    아이굿뉴스,

    45년. 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총회가 걸어온 햇수다. 한국 선교 138년, 한국장로교총회 설립 111년이라는 한국 기독교의 역사와 비교하면 젊은 교단에 속한다. 하지만 45년이라는 짧은 시간에 이뤄낸 백석총회의 오늘은 한마디로 ‘기적’이다. 사람의 힘으로는 결코 불가능한 기적을 이루신 분은 하나님이다. 선교사가 되겠다는 한 청년의 기도를 기쁘게 받으신 하나님께서 분열로 얼룩진 한국교회에 ‘연합의 마중물’이 되게 하셨고, 해외 선교사의 도움 없이 3평짜리 신학교에서 출발한 복음총회를 오늘의 백석으로 만들어주셨다. 설립 45년 만에 9,

  • 굿피플-노브랜드, 다문화가정에 ‘사랑의희망박스’로 온기 전한다

    굿피플-노브랜드, 다문화가정에 ‘사랑의희망박스’로 온기 전한다

    크리스천투데이,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회장 최경배)은 6일 “노브랜드(No Brand)와 함께 생필품 구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문화가정에 ‘사랑의희망박스’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지난 5일 글로벌엘림재단에서 진행된 사랑의희망박스 전달식에는 굿피플 전호철 본부장, 노브랜드 배광수 상무, 윤인덕 부장, 글로벌엘림재단 구영아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다. 굿피플과 노브랜드는 지난 5…

  • 리듬파워 보이비의 팬, 홀트아동복지회 미혼한부모가정 후원

    리듬파워 보이비의 팬, 홀트아동복지회 미혼한부모가정 후원

    크리스천투데이,

    홀트아동복지회(회장 신미숙)는 최근 리듬파워 보이비(Boi B)의 팬이 스타의 생일(9월 4일)을 기념하여 홀트아동복지회의 ‘특별한 후원’인 ‘팬덤 후원’에 참여했다고 알렸다. 홀트아동복지회의 ‘특별한 후원’은 생일, 첫돌, 결혼, 팬덤 등 나만의 기념일에 나눔을 실천하는 기념일 캠페인으로, 최근 자신이 사랑하는 스타의 특별한 날에 후원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펼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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