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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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추석 가정 예배 순서와 설교(분당우리교회)
선교신문,골로새서는 골로새 교회에 바울이 쓴 편지입니다. 바울은 골로새 교회 안에 있는 다양한 계층과 신분의 사람들이 서로를 예수님의 마음으로 바라보며 평강을 이루라고 말합니다. 오늘 바울이 골로새 교회에 쓴 편지의 내용을 통해 우리도 하나님 안에서 화목하고 감사하는 시간 되기를 바랍니다. 편지의 첫 번째는 예수님이 나의 마음을 주장하시게 할 때 감사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15, 16절) 우리의 마음에 가장 많은 영향을 주는 것은 무엇인가요? 어쩌면 바쁘고 정신없이 지내는 우리의 일상은 나의 마음에 무엇이 영향을 주는지, 얼마나 주는지도 모르고 살아가도록 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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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큰 사랑에 감격하면, 기꺼이 자기 삶을 드릴 것이다
“예수께서 손을 내밀어 그에게 대시며 이르시되 내가 원하노니 깨끗함을 받으라 하신대 나병이 곧 떠나니라(눅 5:13)”. 1959년 스탠리 크레이그 토플(Stanley Craig Topple)은 전쟁이 끝난 직후 가난과 질병과 고통이 가득한 한국이라는 나라를 처음 찾았다. 그는 틀림없이 하나님께서 준비하신 일꾼이었다. 그의 할아버지는 독실한 기독교 신자로 아들을 목사로 키워내고 싶었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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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 ‘목표 설정’이 중요한 이유
방관적 태도를 가진 아이들이 있다. 아동은 생기발랄하고 활력이 넘치는 생명력을 보일 때인데 말이다. 아동의 생기발랄함은 그대로 생명력의 상징이다. 생명의 새로운 싹이 싱싱하게 자라나듯, 아동은 그런 싱싱함을 풍겨야 한다. 그것이 생명의 향기요, 생명의 에너지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의욕이 없는 아이는 전혀 그렇지 못하다. 방관적 태도를 가진 아동은 자발성이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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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대, ‘글로컬대학 30’ 민관협력 TF 회의 개최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가 지난 9월 21일 김영길 그레이스스쿨에서 ‘글로컬대학 30’ 본지정을 위한 민관협력 TF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최도성 한동대 총장을 비롯해 경북도, 포항·울릉·영덕, 선린대·포항대, 포항상공회의소, 한국은행 포항본부, 경북연구원, 포항테크노파크, UNAI KOREA 등 TF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한동대는 이번 회의에서 수렴된 의견을 바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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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 OTT 퐁당, 국내 9개 도시에서 미디어 아카데미
기독 OTT 플랫폼 ‘퐁당’은 양질의 교회 미디어 사역을 위한 미디어 아카데미를 국내 9개 지역에서 11월 1일부터 18일까지 진행한다. 대상은 교회의 미디어 담당자와 봉사자이며, 교육 내용은 ‘교회 음향 3시간 마스터하기’, ‘교회 미디어 원격통합 제어시스템 소개’ 등이다. 미디어 아카데미에 참여하는 업체들을 통해 교회 미디어 자료도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리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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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비전, 취약계층 위한 ‘추석 특식 키트’ 지원
추석음식, 약밥 등으로 키트 구성 결식우려 아동 및 취약계층 855명 수혜자들이 이웃에게 특식 나눠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이 추석 명절을 맞아 결식우려아동 및 저소득 취약계층 850여 명에게 ‘추석 특식 키트’를 지원한다. 추석 특식 키트는 월드비전 ‘사랑의도시락’ 사업 일환으로, 도시락 지원이 중단되는 명절 연휴 기간에도 결식우려 아동들이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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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필귀정” 北인권 단체들, 대북전단금지법 위헌 환영
기독일보,헌법재판소가 대북전단 살포를 금지하는 남북관계발전법 조항에 대해 26일 위헌 판결을 내리자 북한인권 단체 및 관계자들이 일제히 환영의 입장을 나타냈다. 박상학 자유북한운동연합 대표 측은 “헌법재판소의 대북전단금지법 위헌 결정은 김여정 하명법이라고 불리우는 문재인 정부의 굴종적인 반국가적인 입법이자 헌법상 최대한 보장되어야 할 정치적 표현의 자유를 본질적으로 침해하는 반헌법적 입법에 대해 응징한 지당한 결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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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가 돌봄 사각지대에 있는 ‘0~3세 아동’ 돌볼 수 있어야”
향후 5년이 다음세대 지키기 위한 ‘골든타임’‘아동돌봄입법청원서명운동’ 곧 30만명 눈앞0~3세 보육 사각지대 책임지는 공간 이룰 것우리나라 출생률이 전례 없는 위기 가운데 있다. 최근 우리나라의 2분기(4~6월) 합계출산율이 0.7명으로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낮은 출산율과 세계에서 가장 빠른 고령화 속도로 이대로라면 대한민국이 사라질 수 있다는 ‘국가소멸 위기론’까지 불거지고 있다. 저출산으로 인한 인구절벽의 위기 속에 저출생대책국민운동본부(본부장:감경철, 이하 출대본)는 지난 18일 한국교회 23개 교단과 전국 20만여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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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도 안바울, 부상과 석연찮은 판정에도 “하나님께 감사”
기독일보,유도 안바울 선수 등을 비롯해 크리스천 선수들이 제19회 항저우아시안게임에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24일 오후 중국 저장성 항저우 샤오산 린푸 체육관. 안바울은 제19회 항저우아시안게임 유도 남자 66㎏급 경기에서 오비드 제보프(타지키스탄)를 업어치기 절반승으로 꺾고 값진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경기 직후 안바울은 그대로 매트 위에서 무릎을 꿇고 기도했다. 안 선수는 허벅지 뒷근육(햄스트링) 부상을 입었지만 부상 투혼을 보여주며 “하나님께 감사하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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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정 하명법’ 대북전단 금지법 ‘위헌’
제한된 표현 내용 매우 광범위 국가형벌권 동원, 지나친 제한 표현 자유 민주주의 근간 가치 북한 정권의 진실을 알리는 전단 등을 북한 지역으로 살포하는 것을 금지하고 위반 시 처벌하도록 규정한 ‘대북전단 금지법’이 헌법재판소에서 위헌 결정을 받았다. 헌법재판소는 9월 26일 서울 종로구 헌재 대심판정에서 남북관계발전법 24조 1항 3호 등에 대한 위헌 확인 사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