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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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권 침해 피해’ 교사 홀로 감당… 대안 마련 시급”
기독일보,최근 교사가 학생에게 무차별 폭행을 당하는 사건이 언론에 보도되기도 하였으며, 많은 교사들이 교단을 떠난다는 보도 또한 이어지고 있다. 이에 대해 좋은교사운동(공동대표 한성준, 현승호)은 19일 ‘교권 침해 중단 촉구를 위한 성명서’를 발표하고, 진상조사와 대응책 마련에 대해 촉구했다. 좋은교사는 “유가족분들께 깊은 애도를 표한다. 그토록 기대하던 교사의 꿈을 제대로 펼치지도 못한 채 교단을 떠나게 된 젊은 교사의 비극이 왜 일어났는지, 그 진상을 철저히 조사해야 한다”며 “그래서 반드시 비극에 이르게 된 책임 소재와 구조적인 문제를 가려내고, 재발 방지를 위한 근본적인 대책 마련이 조속히 이루어져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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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방파제 2차 국토순례 시작… 목포서 임진각까지
기독일보,지난 1일 서울퀴어문화축제에 맞서 대규모 반대 집회를 열었던 ‘통합국민대회 거룩한 방파제’ 준비위원회가 20일 오전 목포역 광장에서 2차 국토순례 출정식을 가졌다. 준비위는 지난 5월 1일 부산역 광장에서 처음 국토순례 출정식을 갖고 전국 주요 도시를 돌며 각 지역 교회 및 기독교 연합체와 함께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 반대 등에 함께 나설 것을 다짐했던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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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 신비’와 ‘예배의 아름다움’ 표현한 대형벽화 展 전시 중
기독일보,친상의 신비와 지성소로 표현된 예배의 모습을 초대형 벽화로 표현한 전시가 진행 중이다. “하나님의 영광과 권능, 하나님의 임재”를 표현하는데 열정을 가지고 있는 변영혜 작가가 서울 동안교회에 위치한 로뎀 갤러리에서 현대 성화전 ‘The Glory of God’(하나님의 영광)展을 5일부터 31일까지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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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의 건강한 성경적 인식과 싱글 사역을 위한 지혜
기독일보,영국의 차세대 기독교 지도자로 손꼽히는 샘 올베리 목사는 성공회 목사이자 뛰어난 저자다. 그는 이 책에서 자신이 지금까지 독신으로 살고 있으며 앞으로도 독신으로 남을 것이라고 말한다. 그는 싱글로서 자유로움 속의 두려움, 충만함 속의 고독감 등을 경험하며 싱글 대부분이 겪는 두려움의 답과 궁극의 소망을 성경에서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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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다르게 일하는 사람들처럼
기독일보,크리스천의 비전은 누구에게나 분명하다. 하나님 나라를 위해서 자신의 직업분야에서 일하여 하나님 나라가 임하게 하는 일이다. 전업주부도 일하는 사람으로 본다면 비전을 세우는 일에 예외가 될 사람은 없다.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위해서 직업을 통해 일하는 자체가 크리스천의 비전이고 삶을 통해서나 입을 열어서 전도하는 일 또한 크리스천의 비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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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피플-케이씨그룹, 안성시 그룹홈 15곳에 여름나기 선물 지원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회장 최경배)은 (주)케이씨(대표이사 고상걸, 권홍빈)와 함께 경기도 안성시 그룹홈 15곳 아동들의 여름나기를 위한 물품을 선물했다. 그룹홈(공동생활가정)은 경제적 사유, 가정해체, 방임, 학대 등의 이유로 가정과 분리된 아동에게 가정과 유사한 환경의 돌봄 및 보호 서비스를 제공하는 아동복지시설을 말한다. 굿피플과 케이씨그룹은 무더위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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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빙플러스, 고려기프트와 사회공헌 업무협약
밀알나눔재단(대표이사 정형석) 기빙플러스가 고려기프트(대표 이흥원)와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18일(화) 서울 강남구 밀알복지재단 본사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고려기프트 이흥원 대표, 이성희 총괄부장, 전우철 경영지원부 수석팀장이 참석했으며, 밀알나눔재단에서는 오세욱 CSV추진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기빙플러스와 고려기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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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대, 제33회 과학기술우수논문상 수상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 공간환경시스템공학부 김주일 교수가 2023 과학기술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본 상은 국내 400여개 학술단체가 소속된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에서 선정하는 국내 과학기술계 최고 권위 학술상 중의 하나로 1991년부터 매년 학회의 추천을 받아 과학기술우수논문상을 시상해오고 있다. 올해로 33회를 맞이한 과학기술우수논문상 수상자는 이학 3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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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이 교사 폭행… “교권 추락, 학생인권조례 때문은 아닌가”
기독일보,대한민국교원조합(이하 대교조)이 최근 초등학교 교사가 학생에게 폭행을 당한 사건 등을 언급하며 교권의 추락을 우려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이들은 특히 학생인권조례가 교권 추락의 가장 큰 원인으로 지목받는다며 해당 조례의 전면 개정이나 폐지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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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성교회 미술선교회, 작가들의 신앙 담은 전시회 개최
기독일보,명성교회 미술인선교회인 ‘바라’가 ‘My Testimony, My Daily Bread’라는 주제로 서울 인사동에 위치한 인사아트센터에서 19일부터 24일까지 전시회를 갖는다. 첫날 오픈 예배를 열고 29명의 작가들과 관계자들이 함께 모이는 시간을 가졌다. 히브리어로 ‘창조하다’라는 의미를 갖고 있는 미술선교단체 ‘바라’(Bara)는 이번 전시를 작가들의 ‘신앙고백’적 감성을 가지고 접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