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
-
-
류성렬 부산온종합병원 암센터장 “후쿠시마 처리수, 의학적으로 문제 없어”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가 지난 24일 오후 시작된 가운데 방사선으로 암환자를 치료해온 의료계 원로 시각이 조명되고 있다. 최근 류성렬 부산온종합병원 암센터장(前 대한방사선종양학회 회장, 한국원자력의학원 방사선종양학과 부장)은 기고문을 통해 "오염 처리수 삼중수소만 흘려보내는 것은 의학적으로 위험하지 않다"고 설명했다. 류 센터장은 “후쿠…
-
이준호, 월드비전 캠페인 전개… “작은 힘 모이면 큰 변화를”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이 가수 겸 배우 이준호 홍보대사와 '네이버 해피빈 정기 저금' 캠페인을 전개한다. '네이버 해피빈 정기저금'은 네티즌의 지속적인 기부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캠페인으로, 매달 본인이 설정한 일정 금액을 저금하고 원하는 곳에 기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월드비전은 해당 플랫폼을 통해 2005년부터 모금 활동을 진행, 지금까지 45억…
-
조혜련, 가수 풀송과 CCM ‘어떻게’ 발매
최근 성경강의 프로그램 ‘오십쇼’의 진행자로 활동하고 있는 방송인 조혜련 집사가 직접 부른 찬양곡 ‘어떻게’를 발매했다. ‘어떻게’는 예수님을 부인하고 방황하다가 뜨겁게 주님을 만난 본인의 자전적인 스토리를 담았다. 특별히 듀엣으로는 가수 풀송이 함께 했다. 조혜련 집사는 “아직도 하나님이 눈에 보이지 않아서 못믿겠다고 부정하는 많은이들에게 잔잔…
-
월드휴먼브리지, 취약계층 산모에게 산후조리비 지원
모아사랑 음악회 등 어려운 환경에 있는 임산부를 위해 오랜 시간 진정성 있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사)월드휴먼브리지(대표 김병삼 목사)가 이번에는 취약계층 임산부를 위해 산후조리비를 지원한다. 월드휴먼브리지는 “산후조리비용이 어려운 환경의 임산부들에게는 그 부담이 크기 때문에 제대로 산후조리를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며 “산후조리비 지원으로 …
-
HWC 프로젝트, 네 번째 싱글 ‘예나’ 발매
대구 화원교회에서 결성된 찬양공동체 HWC 프로젝트가 ‘요셉의 고백’(2021), ‘One way, no way’(2022), ‘주님이 일하신다’(2023.2)에 이은 네 번째 싱글 ‘예나’를 발매했다. ‘예나’는 “예나 지금이나”란 말에서 따온 과거를 의미하는 단어면서, 곡을 만들 때 보아오던 다니는 교회에 있는 “예배와 나눔”이라는 공동체의 앞글자만 딴 단어로 중의적인 의미를 담고 있다고 …
-
한국선교의 빛(光)과 빛(色)-복음의 빛, 흩어진 이야기
한국기독교역사박물관이 9월 8일 오전 11시 개관 행사를 시작으로 ‘한국선교의 빛(光)과 빛(色)-복음의 빛, 흩어진 이야기’ 기획전시를 개최한다. ‘한국선교의 빛(光)과 빛(色)-복음의 빛, 흩어진 이야기’ 전은 한국 기독교 역사에 비친 복음의 여명, 그 빛(光)과 그 가운데 흩어진 다양한 색깔의 이야기로서의 빛(色)을 박물관 소장자료를 중심으로 펼쳐 보이게 된다. 한국…
-
연이은 낙태 위기를 극복한 한 여성의 이야기
김현철 목사(전 목산교회 담임, 프로라이프 고문)가 최근 사단법인 프로라이프 소식지 제 310호 ‘생명의 소리’ 9월호에 실린 한 여성의 사연을 소개했다. 사연의 주인공은 과거 낙태를 한 번 경험한 적이 있는 여성이다. 이 여성은 “이번에는 똑같은 잘못을 저지르고 싶지 않다”며 프로라이프에 상담을 요청했다. 아기 아빠는 평소 아기를 싫어하던 사람이었다. 그는 이번에…
-
예람워십 전국 투어, 호남 이어 영남으로
9월 23일 대구 동신교회에서 열려 8월 19일 순천 제일교회에서 완료 호남 지역 다음 세대와 청년을 깨우는 ‘예람워십 IN 호남’ 예배가 지난 8월 19일(토) 오후 4시 순천제일교회에서 개최됐다. ‘주님의 시선’, ‘모든 걸음 되시네’ 등의 찬양곡을 만든 예람워십은 청년다니엘기도회, 2023 KOSTA 등에서 찬양을 인도한 국내 대표 워십팀이다. 이들은 작년에 이어 올해는 제주와…
-
부모 고민 베스트 엮은, 사춘기 아이들 전문 오선화 작가 북토크 열린다
기독일보,따뜻하고 솔직한 화법으로 청소년들의 고민과 부모들을 상담하는 아동청소년 전문작인 오선화 작가 북토크를 진행한다.이번 북토크는 수원문화재단과 책방 ‘마음이음’이 함께하는 ‘동행프로젝트’의 일환으로 9월 7일 책방 마음이음에서 개최한다. 사춘기 자녀를 둔 부모라면 한 번쯤 ‘누굴 닮아서 저러나’, ‘우리 때는 안 그랬는데’, ‘앞으로 어떻게 키워야 할까’라는 우려와 탄식의 순간을 마주하기 마련이다. 이럴 때 가까운 사람에게 털어놓자니 아이를 흉보는 꼴이 되어버리고, 교사와 이야기하자니 양육자인 자신의 문제라고 지적받는 건 아닐까 걱정이 되고, 상담실까지 찾을 만한 상태는 아니라는 생각에 좀처럼 전문가와 나누는 것도 미루고, 결국 아이와 해결점을 찾지 못한 채 잔소리만 거듭하며 갈등이 반복되는 경우가 많다.
-
“차별금지법 지지자끼리만 공청회? NAP 의도 명백”
소수 집단 차별 막기 위해? 해외 사례 볼 때 거짓말 왜 윤리 파괴하고 성경의 진리 적대하는 법 만드나 법무부 내 차별금지법 추진 세력 엄중히 징계하고 편향된 단체가 주도하는 국가인권위 즉각 개편해야 동성애동성혼반대국민연합(동반연), 수도권기독교총연합회(수기총), 진정한평등을바라며나쁜차별금지법을반대하는전국연합(진평연) 등이 폭우에도 불구하고 ‘차별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