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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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아는 만큼 건강한 목회
기독일보,사역을 처음 시작한 이나 오랫동안 목회 현장에서 분투하고 있는 이나, 목회자는 늘 건강한 교회, 바른 교회를 꿈꾼다. 하지만 현실의 벽은 높고 변수는 너무나 많다. 송인규 소장(한국교회탐구센터)은 본 도서에서 급변하고 있는 현재의 목회 사역을 점검하고 다음 발걸음을 준비할 수 있도록 목회 전반의 다양한 주제를 성경·신학적으로 조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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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운동UN유네스코등재기념재단, 하토야마 전 총리 부부와 오찬
기독일보,전주대학교 명예박사 학위 수여 기념 강연 및 김대중 전 대통령 탄생 100주년기념 강연을 위해 방한 중인 하토야마 유키오 전 일본 수상 부부 내외가 지난 11일 오전 노보텔앰배서더 서울 강남 1F 안뜨레 홀에서 열린 ‘3.1운동유네스코등재 기념재단 김영진 이사장 초청 하토야마 유키오(전 일본수상) 부부 환영 오찬식’에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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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학교 수료’ 배우 송재희 “진짜 아빠 되는 법 배워”
하이어랭크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 송재희가 “남자 같은 남자가 아닌 진짜 남자가 되는 법”이라며 두란노 아버지학교를 수료한 근황을 전하고, 딸 하엘이 하나님이 주신 선물이라고 간증했다. 송재희는 최근 영상을 통해 “저는 2022년 12월 두란노아버지학교 온라인 2기를 수료한 송재희 형제”라며 “저는 사랑하는 아내 지소연 자매와 딸 송하엘과 함께 금호동에서 아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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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필-박지헌-조우종과 함께한 ‘생명 사랑 밤길 걷기’
사회복지법인 한국생명의전화는 세계 자살예방의 날(9월 10일)을 맞이해 생명의 소중함을 전파하고 희망으로 나아가고자 하는 의미를 담은 자살예방 캠페인 ‘2023 생명사랑 밤길걷기’를 지난 9일(토) 여의도공원 문화의마당에서 진행했다. 대한민국 자살 사망자 수는 하루 평균 36.6명으로, OECD 국가 중 자살률 1위를 기록하고 있다(통계청,2022). 이에 한국생명의전화는 2006년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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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바조 없었다면, 렘브란트 있었을까?”
성경 속 인물들 화려한 장식 피해 노인 베드로 등 사실적으로 그려 십자가 순간조차 진실하게 표현 극명한 명암 대비, 극적 효과 연출 자연 장식 아닌 특별한 의미 부여 인간 가치와 종교적 의미도 담아 정물화 속 정물, 하나님 창조물로 성경 속 소재들도 강렬함 선택해 불멸의 화가 카라바조 고종희 | 한길사 | 420쪽 | 120,000원 바로크 미술을 탄생시킨 거장이자 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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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전국 도서관 음란물 유포행위에 대한 규탄 성명서
전국 16개 지역(광역지자체 기준) 69개 학부모단체가 11일 ‘전국 도서관 음란물 유포행위에 대한 규탄 성명서’를 발표하고 전국 각 지역에서 기자회견 및 반대 시위를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단체들은 지난 5일 세종, 11일 전남 지역에 이어 13일 서울에서도 기자회견 및 반대 시위를 개최할 예정이다. 다음은 성명서 전문. 전국 도서관 음란물 유포행위에 대한 규탄 성명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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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고 도서관에 ‘집단 난교’ ‘동성 성행위’ 서적이? “회수·폐기하라”
초중고 도서실와 공공도서관 아동 코너에 ‘항문 애무’, ‘집단 난교’, ‘동성 간 성행위’, ‘원나잇’, ‘수간’, ‘포르노그래피’ 등의 내용이 들어간 책들이 다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남바른교육도민연합시민연대(전바연)는 11일 오전 전남도의회와 전남교육청 앞에서 “우리 아이 성범죄자 만드는 조기성애화 교육의 도구, 음란도서 퇴출을 위한 기자회견 - 항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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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 위한 공간서… 인천 퀴어축제 강행 눈살
인천 퀴어축제가 시민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강행됐다. 퀴어축제는 그간 전국 각지에서 무허가 도로 점용, 차량 통제, 불법 상행위, 소음, 과도한 노출과 선정성, 동성애 조장 등의 논란으로 시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부평구청은 인천 퀴어축제의 광장 사용을 불허했고, 이에 인천퀴어문화축제조직위원회는 법원에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을 냈으나, 인천지방법원은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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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7.9명 꼴로 장기 이식 못 받아 사망… “사랑 나누고 더하자”
2023 서울시 장기기증의날 행사는 생명나눔 페스타 ‘나누고 더하는 사랑’이 9월 9일 장기기증의 날을 맞아 국내 최초로 뇌사 장기기증인 기념 공간이 건립된 보라매공원에서 개최됐다. 서울특별시가 주최하고, (재)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이하 본부)가 주관한 ‘나누고 더하는 사랑’에는 故 최철재 씨의 아내 이광임 씨(59세)와 같은 뇌사 장기기증인 유가족 90여 명과 생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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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장관 “대북전단금지법 꼭 개정… 안전 문제는 대처 가능”
국민들에 ‘김여정 하명법’으로 불려 북한의 부당한 요구 따랐다는 비판 접경지역, 민법 등으로 충분히 대처 정부, 지난해 11월 위헌 의견서 제출 김영호 통일부 장관이 일명 대북전단금지법으로 불리는 ‘남북관계 발전에 관한 법률’에 대해 윤석열 정부가 개정의 필요성을 분명히 갖고 있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11일 오후 2시 국회 글로벌외교안보포럼, 태영호 국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