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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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S, 창사 28주년 감사예배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 이하 CTS)가 12월 1일 오전 서울 동작구 CTS아트홀에서 창사 28주년 감사예배를 개최했다. CTS법인이사 윤영민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에는 CTS법인이사 조강신 목사의 기도와 CTS 20-23대 공동대표이사 전명구 감독의 설교, 20대 공동대표이사 이성희 목사의 격려사, 장기근속직원 표창 등이 진행됐다. 전명구 감독은 “순수복음방송 CTS가 하나님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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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바이벌 스릴러’ 이색적 기독 영화 ‘매트’, “회개해야 살아 나가…”
기독일보,‘서바이벌’이라는 조금 독특한 소재를 다룬 기독교 영화가 등장했다. ‘회개해야 살 수 있는’ 다소 이색적인 주제의 영화 ‘매트’는 기독교의 교리를 바탕으로 만든 영화로 30일 개봉했다. 시네마뉴원이 배급을 맡고 기독교 영화사인 액츠픽처스가 첫 제작을 맡은 이번 작품은 기존 기독교 영화에서 생각하기 어려웠던 미스터리 스릴러 장르로 제작됐다. 영화는 극한의 생존게임에 던져진 사람들의 이야기로 전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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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추위 맞선 ‘NAP 독소조항 삭제 촉구 걷기대회’
3차 NAP, 공청회 없어 절차 위반 기본권 분야 정치 선언서 같았다 4차 NAP도 ‘쓰레기 썩은내’ 진동 ‘제4차 국가인권정책기본계획(NAP) 독소조항 삭제 촉구 걷기대회’가 11월 30일 마무리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갑작스럽게 추워진 날씨에도 오후 1시부터 서울 용산구 서빙고역에서 용산 전쟁기념관까지 걸은 후, 오후 2시 30분 NAP 독소조항 삭제를 촉구하는 집회를 개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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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2주년’ 자유일보 “공산주의와 전쟁, 자유통일, 자유주의 연대 역점”
전광훈 목사 “한국교회와 자유우파 다 일어서면 희망” 박찬종 전 의원 “광화문 세력과 자유일보가 나라 지켜” 안상수 전 의원 “전광훈 목사가 체제 전복 위기 극복” 日 언론인 “공산주의에 맞서면 외신 보도에도 영향” 류석춘 교수, ‘尹 정부의 좌파 카르텔과의 전쟁’ 발제 자유일보가 창간 2주년을 맞아 1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기념식 및 포럼을 개최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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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서 읽듯, 하나님 말씀 묵상할 수 있다면
말씀, 하나님 내게 보내신 연서 세상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어 묵상, 조용한 침묵의 시간 아냐 중얼거림, 읊조림, 생각, 몸부림 연서(戀書)는 연애하는 남녀 사이에 주고받는 애정 편지이다. 그 사람이 날 얼마나 사랑하는지, 생각하는지 글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연서는 그래서 곱씹고, 곱씹는다. 연애편지 한 번쯤 써보고, 받았을 터. 애정 어린 마음과 손길로 한 글자 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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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 가족 구출 실화 담은 ‘비욘드 유토피아’ 상영회
대한민국원로의회(의장 김상복 목사)가 11월 30일 오후 종로3가 CGV 피카디리에서 영화 <비욘드 유토피아(Beyond Utopia·유토피아를 넘어서)> 상영회를 개최했다. 올해 10월 미국 극장 600여 곳에서 개봉한 <비욘드 유토피아>는 탈북 가족의 구출 과정을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로, 1천 명 이상의 탈북민들을 구출한 김성은 목사와 갈렙선교회의 실화를 담았다. 올해 제39회 선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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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中 탈북민 강제북송 중단 촉구 결의안’ 전격 채택
국회에서 11월 30일 ‘중국의 북한이탈주민(탈북민) 강제북송 중단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 이날 결의안은 참석 의원 260명 중 253명이 찬성했으며, 7명이 기권해 가결됐다. 결의안은 중국 정부가 탈북민 강제북송을 즉각 중단하는 동시에, 탈북민을 난민으로 인정해 대한민국이나 제3국으로 이동하도록 최대한 협조할 것을 촉구하는 내용이다. 국제기구에도 탈북민 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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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차 NAP서 수정·삭제해야 할 6가지와 추가해야 할 4가지”
기독일보,제4차 국가인권정책기본계획(NAP)안의 독소조항 수정·삭제를 촉구하는 걷기대회가 29일과 30일 이틀에 걸쳐 진행됐다. 해당 안이 내달 국무회의를 통과해 확정되기 전, 마지막까지 목소를 내자는 취지에서 열렸다. 29일 1차 걷기대회는 정부과천청사에서 서울 지하철 동작역까지, 30일 2차 걷기대회는 서울 지하철 서빙고역에서 용산 전쟁기념관까지 각각 진행됐다. 2차 걷기대회 후에는 4차 NAP안을 규탄하는 집회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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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용서를 선택하라
기독일보,사람에게 어떤 악이 저질러졌든 간에 용서하지 않는 마음은 엄청난 대가를 치르게 된다. 용서하지 못하면 원래의 상처와 아픔보다 훨씬 더 심각하고 장기적인 문제가 삶에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원한을 품는 것은 과거의 고통을 붙드는 것이다. 그런데 누군가를 미워한다고 해서 그 대상이 그리스도인의 힘든 마음을 다 아는 것은 아니다. 그 대상은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조차 모르고 살아가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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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천, 돈 걱정 없이 살아가려면…”
기독일보,미국 미드웨스턴신학교 한국부가 지난 11월 27일(현지 시간) 오후 경북대학교 경영학부 명예교수이자 미드웨스턴의 겸임교수인 조성표 교수를 초청해 "돈 걱정 없이 살아가기"라는 제목의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했다. 조성표 교수는 이번 컨퍼런스에서 그리스도인의 올바른 재정관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재정이 세속적인 주제가 아닌, 영적인 주제라며, "예수님 비유의 비유 중 3/4가 돈의 비유이고, 성경에서 돈에 대해 언급한 구절이 700구절이 넘고, 구원에 관한 주요한 개념들을 설명할 때, 회계적, 상업적 단어(속량) 같은 단어들이 등장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처럼 성경에서 돈에 대한 언급이 많이 나오는 이유에 대해, 그만큼 "재정이 우리 삶에서 중요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