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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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토니안 “매순간 하나님과 대화”… 은혜와 용서의 삶 간증
기독일보,1세대 아이돌 H.O.T 출신 토니안(본명 안승호·46)은 최근 CBS '새롭게 하소서'에 출연하여 자신의 삶에 깃든 수많은 하나님 은혜의 사연과 '용서'의 가치에 대해 간증했다. 토니안은 자신이 연예활동과 사업으로 일궈놓은 10년치 재산을 사기로 날린 지인을 용서하며 다시 함께 일했던 일화와 더불어, 지난날 아버지의 음주와 거친 언행으로 쌓아둔 마음 속 응어리를 아버지와의 독대를 통해 해소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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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급종합병원 90%, 대대적 구조개편 동참
기독일보,복지부에 따르면 이번에 선정된 병원은 서울대병원, 가톨릭대서울성모병원, 가톨릭대성빈센트병원, 가톨릭대인천성모병원, 계명대동산병원, 대구가톨릭대병원, 동아대병원, 삼성창원병원, 양산부산대병원, 전남대병원, 충북대병원이다. 이들 병원은 선정자문단의 심의를 거쳐 병상감축 계획과 전공의 연속근무 단축 시범사업 참여, 구조전환 이행계획 등을 수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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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을 위해 걷는 자’ 제2회 라이프워커 등산대회 열려
기독일보,한국청년생명윤리학회, 바른교육청년연대, 슈브가 공동 주관했고, 사단법인 파주천사가 협력한 ‘제2회 라이프워커 등산대회’가 지난 16일 서울 도봉산에서 열렸다. ‘ALL IN-ALWAYS’라는 슬로건으로, 생명을 지키는 것에 언제나 전념하겠다는 청년들의 의지를 담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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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심리학을 통한 선수 성장과 멘탈 코칭 중요해”
선교신문,서강대학교 교육대학원 스포츠코칭 전공 주임교수인 정용철 교수는 현재 한국스포츠심리학회 학술위원장으로, 다수의 스포츠팀과 선수들에게 멘탈 코칭을 제공해 온 권위자이다. 특히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파라아이스하키팀을 지원한 경험이 널리 알려졌다. 스포츠 심리학의 중요성을 알리고 이 분야의 발전에 크게 기여해 온 정 교수를 최근 교수실에서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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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기증운동본부, 2024 리본클래스 진행
기독일보,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이사장 박진탁 목사)는 지난 2일과 9일 서울시 영등포구 TCC아트센터에서 장기기증 희망등록자들과 후원회원들을 대상으로 '2024 리본클래스'를 진행했다. 올해 처음으로 진행된 '리본클래스'에서는 본부 후원회원과 장기기증 희망등록자들을 대상으로, 생명나눔과 웰다잉(well-dying)의 가치를 나누는 강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생의 마지막 순간 실천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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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근식 “학생인권조례 관련 대법원 판단 따를 것”
기독일보,이날 더불어민주당 박강산 시의원이 학생인권옹호관의 활동 성과를 언급하며 "학생인권조례를 지켜 주실 것이냐"고 질문하자, 정 교육감은 "대법원에서 판단을 기다리는 중"이라고 답했다. 이어진 추가 질문에서도 "대법원 판단에 따라야 하는 게 아니겠나"라며 사법부의 최종 판단을 존중하겠다는 뜻을 재차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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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다혜, 음주운전 혐의 경찰 수사 마무리… 이번 주 검찰 송치 예정
기독일보,문재인 전 대통령의 딸 문다혜 씨가 음주운전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 가운데, 서울경찰청이 사건을 이번 주 내에 검찰로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봉식 서울경찰청장은 18일 오전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법리 검토가 거의 마무리 단계에 있으며 조만간 송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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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비대위 출범… ‘여야의정 협의체 참여’ 부정적 입장 표명
기독일보,대한의사협회(의협) 비상대책위원회가 18일 공식 출범했다. 의대 증원을 둘러싼 의료 갈등이 9개월째 이어지는 가운데, 전공의와 의대생, 의대교수 등 의료계 각 직역이 참여하는 비대위가 구성됐으나, 여야의정 협의체 참여에는 부정적 입장을 보여 의료계와 정부 간 대화 재개는 쉽지 않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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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ECD 최고 자살률 한국, ‘대통령 직속 자살대책위원회’ 설치 제안
기독일보,우리나라의 자살률이 OECD 회원국 중 최고 수준을 기록하는 가운데, 대통령 직속 자살대책위원회 설치 필요성이 제기됐다. 최근 서울 중구 온드림소사이어티에서 열린 생명문화학회 창립 10주년 기념 학술대회에서 전문가들은 현행 자살예방 정책의 한계를 지적하며 범정부 차원의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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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비대위 출범… “의료계 단합과 지원 방안 마련 시급”
기독일보,대한의사협회(의협)가 회장 공백을 메우기 위해 박형욱 단국대 의대 교수(대한의학회 부회장)를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 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이에 의료계 각계에서는 전공의, 의대생, 개원의, 의대 교수 등 직역별 갈등을 해결하고 의료계의 목소리를 하나로 모으는 구심점 역할을 비대위가 최우선적으로 추진해 줄 것을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