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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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나들이철, 가평 내 이단들 관광·축제 주의해야”
본격적인 나들이철을 맞아 가평(청평)에 본거지를 형성한 등 이단들이 크루즈, 어린이축제와 같은 행사로 시민들을 현혹하고 있어 주의가 요망된다. 최근 청평교회(장익봉 목사)에서 기자회견을 가진 가평기독교총연합회(총회장 민현식 목사, 이단대책위원장 주시은 목사, 이하 가기총)에 따르면, 통일교(현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는 4월 12일 가평군 설악면 소재 가평마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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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인자 정조은 통해 보는 JMS의 실체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8부작 시리즈 <나는 신이다>를 통해 그 치부가 다시 한 번 적나라하게 드러난 JMS의 실체를 파헤친 책 <그들의 신은 누구인가>가 발간됐다. 저자는 <나는 신이다>가 방영된 지난 2023년 3월부터 60여 차례 이상 JMS 관련 보도에 나섰던 인물이다. 저자는 “4대째 기독교 집안에서 자라온 내게 이단 사이비 문제는 피하고 싶은 주제이기도 했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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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절히 찾고 두드리며 순종할 때 하나님께서 역사하신다”
기독일보,정바울 선교사(T국)가 30일 저녁 에스더기도운동(대표 이용희 교수)이 주최하는 ‘성(性), 생명, 가정, 다음세대를 위한 화요철야’에서 ‘눈을 들어 밭을 보라’(요한복음 4:35)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정 선교사는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은 큰 축복이다. 아무나 믿을 수 없다. 무슬림, 불교 신자 등은 믿고 싶어도 믿을 수 없다. 믿음은 위로부터 들려지는 것이다. 말씀을 들을 때 생각으로 듣는 것이 아니라 입을 크게 열고 아멘으로 화답하며 듣는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말씀하실 때 아멘으로 화답하면서 받는 것이다. 사도행전을 보면 제자들이 모일 때마다 충만해졌다고 기록되어 있는데 이는 하나님의 말씀을 증거하면 보이는 표적이며 말씀이 선포되는 곳에 말씀을 전하는 그곳에 하나님께서 역사하신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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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준민 목사 “한국교회, 용서·사랑 잃고 율법화”
기독일보,한국을 방문 중인 강준민 목사(새생명비전교회)가 얼마 전 만나교회(담임 김병삼 목사)에서 주일예배를 인도하며, “뿌리 깊은 영성”이라는 제목으로 골로새서 2:6~7의 말씀을 전했다. “영성이 무엇인가, 영성이 무엇인지 정의 내리기 쉽지 않다”라는 말로 시작된 그의 메시지는, “영성에 대해 오래 연구하며 ‘성령님 안에서 말씀을 통해 예수님을 닮아가는 것”이라는 정의를 내린 후, “예수님을 닮는다는 것”이 “그분의 성품을 닮는 것”에 머물지 않고, 더 나아가 “그분의 지혜를 닮는 것임을 깨달았다”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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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가스 교회들에 지금 필요한 것은 제자훈련”
기독일보,미국 라스베가스의 한인들은 대부분 타주에서의 생활을 경험했던 이들이다. 미국 이민에 바로 유입되는 경로가 아니다 보니 타주에서 이미 산전수전을 다 겪은 한인들도 많다. 힘든 이민생활 중에 마음이 거칠어져 있기도 하고 교회를 중심으로 미국에 정착하던 기존의 한인들과는 다른 생활양식을 보이는 경우도 많다. 이런 가운데 라스베가스에서 제자훈련을 통해 성도 한 사람 한 사람을 세워가는 교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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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기총, 제22대 국회의원 당선자 축하예배 드려
기독일보,부산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강안실 목사, 이하 부기총)가 4월 30일 부산광역시 동래중앙교회(담임 정성훈 목사)에서 ‘2024년 부산시 조찬기도회 및 국회의원 당선자 축하예배’를 드렸다. 박상철 목사(부기총 상임회장)가 사회를 본 1부 예배에선 먼저 강안실 목사(부기총 대표회장)가 환영사를 전했다. 강 대표회장은 “제22대 국회의원 당선자님들을 축하하며 함께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됨을 감사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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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적 이중직 목회 위해 전문성 갖춰야”
기독일보,제7회 사회적목회컨퍼런스와 제4차 목회자 취업박람회가 30일 성락성결교회(담임 지형은 목사)에서 열렸다. 목회사회학연구소, 크로스로드 등 6개 단체가 주최했다. 이날 주최 측은 출판·마을 목회·개인 사업·기술 전문직 등 각종 분야에서 이중직 목회자들의 자립을 돕는 상담 부스를 설치해 상담도 진행했다. 기술·전문직 분야에 속한 랍비직업개발원이 상담 부스에서 기술을 터득하길 원하는 이중직 목회자들을 상대로 상담이 진행됐다. 랍비직업개발원은 에어컨설치, 제과제빵, 승강기관리사 등 각종 기술을 목회자들이 터득하고 이들의 생계적 자립을 돕는 곳이다. 크로스로드(이사장 정성진)에서 목회자들이 이곳에서 교육받는 데 필요한 비용 전액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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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S부흥협의회, 송창호 대표회장 취임예배 드려
CTS기독교TV와 CTS부흥협의회가 4월 26일 아산서원교회에서 송창호 목사 대표회장 취임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는 대표총재 윤호균 목사의 설교, 송창호 목사의 취임사, 송일현 목사의 권면, 직전대표회장 송한철 목사의 축사로 드렸다. 송창호 목사는 “나의 나 된 것은 오직 나와 함께하신 하나님의 은혜이라는 바울 사도의 고백처럼, 이 자리에 서기까지 모든 것은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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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축사회 심각해질 것, ‘더불어 사는’ 가치 회복 시급”
종교개혁 500주년을 기념해 한국교회 주요 23개 주요 교단이 함께하며 전개했던 ‘나부터 캠페인’이 본격 2기 사역을 전개하며 ‘축소시대가 달려온다’를 주제로 올해 첫 포럼을 개최했다.지난 29일 경기도 고양시 드림하우스에서 진행된 포럼은 저출생, 저성장 시대 가운데 대한민국과 한국교회는 다가오는 축소사회를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모색했다.포럼에서는 현장형 미래학자로 알려진 ‘홍성국 국회의원이 수축사회 현상에 대해 발제하고, 아주대 최진호 명예교수(사회학)가 ‘저출생 축소시대의 행복론’에 대해 발표했다.홍성국 의원은 “기후위기, 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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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네이버스, ‘굿네이버스 이펙트’ 캠페인 전개
기독일보,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는 창립 33주년을 맞아 '굿네이버스 이펙트(Good Neighbors Effect)'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30일(화) 밝혔다. '굿네이버스 이펙트'는 굿네이버스와 좋은 이웃이 함께 만드는 따뜻한 변화를 의미하며, 한 아이의 세상을 바꾼 만남과 변화의 이야기를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캠페인을 통해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지난 33년간 굿네이버스와 함께한 좋은 이웃에게 감사 메시지를 전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