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 2025 나눔On 지원금 전달식 “우리 사회 더 따뜻해지길”

    2025 나눔On 지원금 전달식 “우리 사회 더 따뜻해지길”

    기독일보,

    미주복음방송(사장 이영선 목사)이 최근 미주복음방송 공개홀에서 ‘나눔On 지원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나눔On 캠페인’은 2020년 팬데믹 당시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과 지역 사회 내 선교 단체를 지원하기 위해 시작됐다. 이후 기근과 전쟁으로 고통받는 세계 각지의 이웃을 돕는 사역으로 확대 되었으며, 지난 해부터는 ‘나눔On 프로젝트’로 발전하여 자선콘서트와 공개모금 생방송을 병행하는 형태로 진행되고 있다.

  • 이재훈 목사 “대통령이 두 번째 탄핵되는 불행한 역사가…”

    이재훈 목사 “대통령이 두 번째 탄핵되는 불행한 역사가…”

    기독일보,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4일 파면된 가운데, 온누리교회 이재훈 목사가 6일 주일예배에서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했다. 이 목사는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두 번째로 탄핵되는 불행한 역사가 기록되었다”며 “하나님 이 나라를 긍휼이 여겨 주시고 우리의 죄악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대한민국이 하나님 보시기에 합당한 나라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라고 기도했다.

  • “아펜젤러·언더우드 선교 140년, 그 신앙 유산 이어갈 것”

    “아펜젤러·언더우드 선교 140년, 그 신앙 유산 이어갈 것”

    기독일보,

    인천광역시기독교총연합회(총회장 정일량 목사, 이하 인기총)가 5일 오전 송월장로교회(담임 박삼열 목사)에서 ‘아펜젤러·언더우드 선교사 선교 140주년 기념 대회’를 개최했다. 행사는 기념예배, 기념식 순으로 진행됐으며 예배는 이희우 목사(공동회장, 인천신기중앙교회 담임)의 사회로 드려졌다.

  • 미래목회포럼 “한국교회, 국민 통합에 힘 모으자”

    미래목회포럼 “한국교회, 국민 통합에 힘 모으자”

    기독일보,

    미래목회포럼(대표 황덕영 목사, 이사장 이상대 목사) 4일 ‘대통령 탄핵 인용에 대한 입장’을 발표했다. 미래목회포럼은 “대한민국 헌법재판소가 지난해 12월 3일 비상계엄을 선포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해 만장일치로 파면 결정을 내렸다. 헌법 재판관들은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은 민주적 법치주의에 반한 위법한 일이라고 판결했다”고 했다.

  • 세이브코리아 “헌재 결정 수용, 5일 집회 취소”

    세이브코리아 “헌재 결정 수용, 5일 집회 취소”

    기독일보,

    헌법재판소가 4일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파면을 전원일치로 선고한 가운데, 세이브코리아 국가비상기도회(이하 세이브코리아)가 헌재 결정을 수용하겠다는 입장의 성명을 발표했다. 세이브코리아는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지난 4개 월여간의 극심한 정치적 대립과 혼란은 시작부터 끝까지 기승전결 모두 이재명으로 인한 것이었다”며 “한 사람을 위한 방탄 국회는 수십 건의 탄핵을 남발하고 예산권을 남용하는 등 대한민국뿐 아니라 세계 역사상 유례없는 입법독재를 일삼아왔다. 전 국민들이 알고 있는 바”라고 했다.

  • 예장 합동 “현재 결정 존중… 이제 통합·재건의 시간”

    예장 합동 “현재 결정 존중… 이제 통합·재건의 시간”

    기독일보,

    헌법재판소(헌재)가 4일 재판관 8명 전원 일치로 윤석열 대통령 파면을 선고한 가운데, 예장 합동총회(총회장 김종혁 목사)가 “헌재의 결정을 존중하며, 이 사건을 계기로 정의와 책임, 통합과 회복의 기로에 선 대한민국이 더욱 건강한 민주사회로 나아가기를 간절히 기도한다”고 밝혔다.

  • 한교총 “헌법재판소 결정 존중”

    한교총 “헌법재판소 결정 존중”

    기독일보,

    헌법재판소(헌재)가 4일 재판관 8명 전원 일치로 윤석열 대통령 파면을 선고한 가운데,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김종혁 목사, 이하 한교총)이 이날 성명을 내고 “헌법재판소의 결정을 존중한다”고 밝혔다. 한교총은 이 성명에서 “대통령의 12.3 비상계엄이 원인이 되어 진행된 탄핵심판은 헌법 수호의 최고 기관으로 헌법재판소를 설치한 87년 체제가 지킬 수 있느냐는 논의까지 확대되면서 정당과 진영에 따라 극단적 대립과 분열을 초래했다. 또한 대외적 국격 훼손과 막대한 경제적 손실을 가져오며 국민 자존심에 큰 상처를 주었다”고 했다.

  • 아름다운교회, 라마단 기간에 무슬림 선교 위한 기도회

    아름다운교회, 라마단 기간에 무슬림 선교 위한 기도회

    기독일보,

    미주 로렌하이츠 아름다운교회(담임 고승희 목사)는 지난 2월 28일부터 3월 29일까지 지속된 라마단 기간에 맞춰, 2월 17일부터 3월 29일까지 무슬림 선교를 위한 새벽기도회를 개최했다. 라마단 기도회 첫 날 고승희 목사는 "이슬람 평화의 종교인가?"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이슬람의 '평화'과 기독교의 '평안'을 대조하며 설명했다.

  • 한장총, 산불 피해지역 교회 방문해 성금 전달

    한장총, 산불 피해지역 교회 방문해 성금 전달

    기독일보,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권순웅 목사, 이하 한장총)가 매월 어려운 이웃들을 방문해 지원금을 전달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사상 초유의 대형 산불로 어려움을 겪는 경남 산청과 경북 청송을 방문해 산불 피해복구 성금을 전달했다.

  • “한국 선교 140주년, 교파 초월한 하나 됨의 역사 이뤄야”

    “한국 선교 140주년, 교파 초월한 하나 됨의 역사 이뤄야”

    기독일보,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김종혁 총회장, 이하 예장합동)·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김영걸 총회장, 이하 예장통합)·기독교대한감리회(김정석 감독회장, 이하 기감)가 3일 오후 서울 새문안교회(담임 이상학 목사)에서 ‘한국 선교 140주년 기념예배 및 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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