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 진주 기독교 전래 120주년 기념 역사문화관 조성 제안

    진주 기독교 전래 120주년 기념 역사문화관 조성 제안

    기독일보,

    경남 진주시의회 서정인 의원이 진주 지역에 뿌리내린 기독교 문화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기독교 역사문화관' 조성을 제안하고 나섰다. 진주 기독교 전래 120주년을 기념한 이번 제안은 기독교의 교육·의료·사회 개혁 기여를 보존하고 계승하기 위한 취지에서 이루어졌다. 서 의원은 4월 14일 열린 제264회 진주시의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에서 “진주가 교육과 의료 도시로 발전한 데에는

  • 한국전쟁 시기 기독교인 희생자 533명 진실규명

    한국전쟁 시기 기독교인 희생자 533명 진실규명

    기독일보,

    한국전쟁 전후 적대세력에 의해 기독교인을 포함한 종교인들이 집단 희생당한 사실이 공식 확인됐다.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위원장 박선영, 이하 진실화해위)는 15일 서울 중구 청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경기·강원 지역을 끝으로 종교인 희생사건에 대한 직권조사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2025년 첫 ‘생명사랑나눔운동’ 교육 실시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2025년 첫 ‘생명사랑나눔운동’ 교육 실시

    기독일보,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이사장 박진탁 목사, 이하 본부)는 최근 서울 양천구 한가람고등학교에서 2025년 첫 번째 '생명사랑나눔운동'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2학년 학생 3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청소년들에게 자존감 향상과 생명 존중의 가치를 전하고 장기기증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 “힘의 논리를 넘는 협력 안보 체제 구축 필요성 강조”

    “힘의 논리를 넘는 협력 안보 체제 구축 필요성 강조”

    기독일보,

    한국YMCA전국연맹이 주최하고 M서울YMCA가 주관한 '동북아시아 평화체제 구상 대토론회'가 4월 11일부터 12일까지 서울 마포구 김대중도서관에서 개최됐다. 이번 토론회는 더불어민주당 한반도평화경제특별위원회, 자주통일평화연대, 시민평화포럼,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더불어민주당 이재강 의원실, 조국혁신당 김준형 의원실 등이 공동 주최했다.

  • 세기총 “죽음 같은 절망조차 부활의 희망으로 극복”

    세기총 “죽음 같은 절망조차 부활의 희망으로 극복”

    기독일보,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전기현 장로, 이하 세기총)가 2025년 부활절 메시지를 발표했다. 세기총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은 단순히 한 개인의 생명 부활이 아니라, 모든 인류에게 열린 새로운 생명의 문이며 하나님의 약속의 성취”라며 “사망은 더 이상 승리할 수 없고, 죄는 우리를 구속할 수 없다. 예수님의 부활은 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한 반전으로, 어둠에 갇힐 줄 알았던 주님은 다시 살아나셨고, 그 부활은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여전히 살아있는 희망”이라고 했다.

  • CWM 한국지부, 5월 대전·서울서 전도세미나 개최

    CWM 한국지부, 5월 대전·서울서 전도세미나 개최

    기독일보,

    국제 전도훈련 기관 CWM(Christ Witness Mission) 한국지부가 오는 5월 대전과 서울에서 제52차, 제53차 전도세미나를 각각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대전 유성구 실로암교회(박갑순 목사)에서 5월 12-13일, 서울 종로구 창신성결교회(이종복 목사)에서 5월 15-16일 열린다.

  • “오프라인 소통 소중히” 구세군, 디지털건강생활 십계명 발표

    “오프라인 소통 소중히” 구세군, 디지털건강생활 십계명 발표

    기독일보,

    구세군한국군국(사령관 이병윤, 구세군)이 15일 서울 종로구 소재 새문안교회에서 ‘디지털건전생활캠페인’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은 구세군서울지방사관 30여명이 참여했다. 구세군에 따르면, 해당 행사의 취지는 시민들의 일상에 깊숙이 파고든 디지털 문화 속에서 건전 생활을 장려하기 위함이다. 이날 디지털건전생활에 대한 캠페인 기념식에서 구세군 사관들은 ‘디지털 건전생활 십계명’을 함께 외치고, 이후 이것이 적힌 소독티슈를 시민들에게 나눠줬다. 구세군의 ‘디지털 건전생활 십계명’은 다음과 같다.

  • 최성민 목사, 미주 생명샘교회 담임 취임

    최성민 목사, 미주 생명샘교회 담임 취임

    기독일보,

    미주 한인교회인 생명샘교회가 담임목사 취임 감사예배를 현지 시간 지난 13일 오후 거행했다. 2대 담임으로 취임한 최성민 목사는 답사에서 "여러분의 아낌없는 기도와 격려 덕분에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저와 제 가정이 생명샘교회를 만나는 귀한 축복을 누리게 됐다. 앞으로 저희가 에벤에셀 하나님의 인도하심 아래 더욱 건강하게 성장해 '땅끝까지'의 사명을 충실히 감당할 수 있도록 여러분의 지속적인 기도와 관심을 부탁드린다

  • 기침 이욥 총회장 “부활의 기쁨을 섬김과 나눔으로”

    기침 이욥 총회장 “부활의 기쁨을 섬김과 나눔으로”

    기독일보,

    기독교한국침례회(기침) 총회장 이욥 목사가 ‘부활의 기쁨을 섬김과 나눔으로 실천합시다’라는 제목으로 2025년 부활절 메시지를 발표했다. 이 총회장은 “죄로 인해 영원히 죽을 수밖에 없는 운명에 처해 있었지만 우리 죄를 다 짊어지시고 십자가의 모든 고난을 당하신 예수님께서 부활하셨다. 부활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역사하신 하나님의 뜻이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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