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 감리교, ‘퀴어신학’ 이단 결의… NCCK 탈퇴 않기로

    감리교, ‘퀴어신학’ 이단 결의… NCCK 탈퇴 않기로

    기독일보,

    기독교대한감리회 제36회 행정총회가 30-31일 서울 광림교회(담임 김정석 목사)에서 ‘희망, 도약, 동행-새로운 감리교회, 하나 된 감리교회(엡 4:4)’라는 주제로 열렸다. 둘째날인 31일, ‘퀴어신학’을 이단으로 규정하는 결의안이 통과됐다. ‘기감이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에 잔류하되, 복음적인 실행위원을 파송해 올바른 방향으로 견인하자’는 NCCK 연구대책위원회(위원장 박정민 감독, NCCK 대책위) 보고가 통과됐다. NCCK 대책위는 지난 2022년 제35회 행정총회에서 “차별금지법 등을 지지하는 NCCK에서 탈퇴해야 한다”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일자 구성된 단체다.

  • “노벨문학상 작품이면 청소년들에게 다 필요한가?”

    “노벨문학상 작품이면 청소년들에게 다 필요한가?”

    기독일보,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임다윗 목사, 이하 언론회)가 “노벨문학상 작품이면 청소년들에게 다 필요한가? 양생되지 않았는데 그 위에 타설하면 무너진다”라는 제목의 논평을 30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지난 10월 초에 한국의 여류 작가가 2024년 노벨문학상을 받으면서 한국 사회가 시끌하다”며 “한국인으로 처음이고, 동양 여성 처음으로 그의 수상 소식이 알려지면서, 불과 수일 만에 100만 부가 넘는 책이 팔리는 등 노벨문학상이 갖는 파급력은 대단하다”고 했다.

  • 감리교 제36회 총회 개회 “복음을 전하고 가르치고 지키자”

    감리교 제36회 총회 개회 “복음을 전하고 가르치고 지키자”

    기독일보,

    기독교대한감리회 제36회 행정총회가 30일 서울 광림교회(담임 김정석 목사)에서 ‘희망, 도약, 동행-새로운 감리교회, 하나 된 감리교회(엡 4:4)’라는 주제로 개회했다. 감리교는 31일까지 교단 행정과 관련된 각종 안건들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감리교는 매년 총회를 갖되, 입법과 행정을 분리해 한 해씩 번갈아 다루고 있다.

  • 복음동산장로교회 김대성 목사 취임… 새 도약 꿈꾼다

    복음동산장로교회 김대성 목사 취임… 새 도약 꿈꾼다

    기독일보,

    미국 조지아주 노크로스 소재 복음동산장로교회가 김대성 목사의 취임과 함께 새로운 도약을 꿈꾸고 있다. 최근 취임감사예배는 노회컨설턴트 이문규 목사(한빛장로교회 담임)의 인도로 시작됐다. 정순재 목사(에덴스한인장로교회)가 기도하고, 최연희 장로(애틀랜타중앙장로교회)가 요한복음 15장 15-17절을 봉독한 이후 한병철 목사( 애틀랜타중앙교회 담임)가 ‘선택’을 제목으로 설교했다.

  • “10.27 200만의 기도, 이제 한 마음 되어 이어가자”

    “10.27 200만의 기도, 이제 한 마음 되어 이어가자”

    기독일보,

    한국기독인총연합회(대표회장 권태진 목사, 이하 한기연)가 지난 27일 서울 광화문과 서울역 및 여의도 일대에서 열린 ‘10.27 한국교회 200만 연합예배 및 큰 기도회’와 관련한 성명을 30일 발표했다. 한기연은 이 성명에서 “지난 10월 27일 한국교회사에 한 획을 그을 역사적 순간이 서울 광화문 일대에 펼쳐졌다. ‘한국교회 200만 연합예배 및 큰 기도회’에는 주최 측 추산으로 약 110만 명이 현장에 참석했고, 온라인 생중계로 100만 명 이상의 성도가 함께했다”며 “이날 한국교회는 새로운 역사를 썼고, 신령과 진정으로 하나님께 예배하며 온전히 하나가 되었다”고 했다.

  • 210만, 버스 수천 대… ‘복음주의 성도’ 확인한 10.27 연합예배

    210만, 버스 수천 대… ‘복음주의 성도’ 확인한 10.27 연합예배

    기독일보,

    온·오프라인 도합 210만 명이 참여하며 근래 한국교회 최대 규모 집회로 기록된 10.27 연합예배를 통해 가장 크게 확인된 사실은 숨은 복음주의 기독교인들의 재발견이다. 이번 연합예배가 본격 준비되기 시작한 건 불과 지난 8월 중순부터다. 즉, 약 2달 만에 서울 광화문과 서울역 및 여의도 일대에 110만 명이라는 기독교인들이 쏟아져 나오는 결과를 낸 것이다.

  • 11월 22일 국가조찬기도회… 김장환 목사 설교

    11월 22일 국가조찬기도회… 김장환 목사 설교

    기독일보,

    제56회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가 오는 11월 22일 오전 7시, 서울 중구 신라호텔 2층 다이너스티홀에서 열리는 가운데, 설교는 김장환 목사(극동방송 이사장)가 전할 예정이다. 사단법인 대한민국국가조찬기도회(회장 이봉관 장로)는 29일 서울 63빌딩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이번 주요 순서자 등 기도회에 대해 소개했다.

  • “경기관광공사, 신천지 평화누리공원 집회 허가 취소하라”

    “경기관광공사, 신천지 평화누리공원 집회 허가 취소하라”

    기독일보,

    수도권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김선규 목사, 이하 수기총)가 지난 25일에 이어 28일에도 경기관광공사 앞에서 집회를 갖고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에서의 신천지 집회 허가 취소를 촉구했다. 주요셉 목사(자유인권실천행동 공동대표, 수기총 전문위원)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집회에선 박종호 목사(수기총 사무총장)의 모두발언 후 고병찬 목사(운정참존교회 담임), 신강식 대표(신천지피해자연대), 임우철 목사(파주시기독교총연합회 사무총장) 등이 발언했으며, 황진석 목사(수기총 회계)와 금글로리아 대외협력위원(자유인권실천국민행동)이 수기총 외 1,200개 단체 명의의 성명을 낭독했다.

  • 답콕(DAPCOC) 내달 1일 부산대서 ‘마약류중독예방 세미나’ 개최

    답콕(DAPCOC) 내달 1일 부산대서 ‘마약류중독예방 세미나’ 개최

    기독일보,

    이번 발대식 및 세미나는 답콕이 부산대학교에 협력을 제안해 부산대학교 ESG경영센터를 통해 추진됐다. 이날 발대식은 부산대학교 황성욱 기획처장의 축사와 답콕 박상규 사무총장의 격려사, 부산대DAPCOC 인증패 전달식으로 진행되며, 김해 한사랑병원 신진규 원장, 부산카톨릭대학교 중독학과장 홍성민 교수, 동서대학교 기독교상담심리학과 변영인 교수, 김해 리본하우스 한부식 원장 등 부산지역 마약류 중독 관련 각계 전문가들의 격려와 참여가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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