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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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알복지재단 헬렌켈러센터, 2025년 시청각장애아동교육 사례발표 세미나 성료
기독일보,밀알복지재단 헬렌켈러센터는 서울 강남구 밀알복지재단에서 진행한 ‘2025년 시청각장애아동 교육 사례발표 세미나’를 성료했다고 24일(화)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시청각장애아동 교육 현장의 실천 사례를 공유하고, 전문가 강연과 교구 전시를 통해 효과적인 의사소통 교육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헬렌켈러센터가 주관하고 한국예탁결제원 KSD나눔재단의 후원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특수교사, 치료사, 복지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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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교연 6.25 격전지 순례 및 자유·평화통일 기도회 진행
기독일보,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김노아 목사, 이하 한교연)이 6.25 전쟁 발발 75주년을 맞아 강원도 화천 양구 일대 6.25 전쟁 격전지를 탐방하고, ‘자유·평화통일 기도회’를 개최했다. 한교연 임역원 40여 명이 참가한 이번 행사는 6.25 전쟁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강원도 화천 파로호와 양구 펀치볼, 을지전망대 등지를 1박 2일간 견학하는 일정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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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가 왕이 되게’ 코람데오·오리진 세미나 마무리
기독일보,‘그리스도가 왕이 되게 하라’라는 주제로 열린 ‘2025 코람데오×오리진 세미나’가 지난 6월 9일, 예정된 일정을 마무리 했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 3월 10일부터 이날까지, 격주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총 7회에 걸쳐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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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투명한 광림교회 김정석 목사 후임 청빙, 의혹 키운다
기독일보,감리교 최대 교회로, 수만 명의 교인이 있는 광림교회 담임목사 자리를 두고 설왕설래가 이어지고 있다. 이 교회 담임이었던 김정석 목사가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감독회장이 된 뒤 담임직에서 물러났지만 아직 공식적으로 후임 청빙에 대한 소식이 없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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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비극 다신 안 돼… 통일 이뤄 北에 신앙 자유를”
기독일보,한기총은 “동족상잔의 비극인 6.25 전쟁 발발 제75주년을 맞아 한민족의 고통을 위로하며,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국군 장병과 함께 싸운 UN 참전용사들을 기억하고, 역사에 깊이 베인 숭고한 희생정신을 되새긴다”며 “아울러, 제1, 제2연평해전, 천안함 피격사건, 연평도 포격전 등 지금도 계속되는 북한의 도발과 이에 대응하는 국가안보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인식이 필요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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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나지 않은 전쟁, 기억되고 하나 되어야 할 민족”
기독일보,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전기현 장로, 이하 세기총)가 24일 “끝나지 않은 전쟁, 기억되고 하나 되어야 할 민족”이라는 제목으로 6·25전쟁 75주년 메시지를 발표했다. 세기총은 “긴 세월이 지났지만 아직도 휴전 중인, 끝나지 않은 전쟁으로 분단된 민족이기에 다시는 이 땅에 6.25와 같은 전쟁이 없기를 바라는 것이 온 국민의 마음”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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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우드 홀 문화공간’ 강원도 고성에서 개관
기독일보,로제타 셔우드 홀(Rosetta Sherwood Hall) 선교사 일가의 헌신을 기리는 ‘셔우드 홀 문화공간’이 강원도 고성 화진포에 조성돼 지난 19일 개관식을 가졌다. 고성군(군수 함명준)의 주관으로 열린 이 개관식에는 선교사 후손인 인요한 국민의힘 의원과 김정석 기독교대한감리회 감독회장, 대한결핵협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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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에 ‘성혁명’ 내용 다양한 형태로 포함돼”
기독일보,2022개정 교육과정 교과서 분석 발표회가 24일 오후 국회의원회관 제3간담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조배숙 국회의원실이 주최하고, 진정한 평등을 바라며 나쁜 차별금지법을 반대하는 전국연합(진평연), 동반연, 전국학부모단체연합, 미래세대연구소 등 다수의 교육·시민 단체가 공동 주관했다. 발표회에서는 보건, 기술·가정, 역사, 국어, 도덕, 사회 등 주요 교과를 중심으로, 2022 개정 교육과정에 기반해 2025년부터 사용될 교과서의 내용을 다각도로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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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안에서 진짜 행복을 찾는다”… ‘더행복캠프’, 7월 30일부터 개최
기독일보,다음 세대를 위한 복음 캠프 ‘더행복캠프’가 올해로 10주년을 맞아, 오는 7월 30일부터 8월 2일까지 경기도 양평 창신수양관에서 열린다. 이번 캠프는 작은 교회 청소년과 사역자 15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참가비는 전액 무료다. 한국 청소년 복음화율이 3%에 그친다는 우려 속에, 더행복캠프는 2013년 출범 이후 줄곧 ‘예수 안에서의 참된 행복’을 주제로 걸고 작은 교회를 위한 연합 복음 캠프로 성장해왔다고 주최 측은 전했다. 경제적 부담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등록비를 받지 않는다는 점에서 해마다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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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결대, 신학대학원 장학기금 2,335만원 전달받아
기독일보,성결대학교(총장 정희석)는 24일 오전, 학술정보관 6층 야립 국제회의실에서 신학대학원 장학기금 2,335만 3,000원을 전달받았다. 이번 기금은 성결대총장장학후원회(회장 노윤식 목사)가 마련한 것으로, 예수교대한성결교회(예성) 목회자들의 뜻을 모아 기탁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