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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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교협 신임회장 박근재 목사 “실행위원 사역 강화할 것”
기독일보,미국 뉴저지한인교회협의회가 20일(현지 시간) 오전 10시 뉴저지순복음교회(담임 이정환목사)에서 제36회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 회장에 박근재 목사(시나브로교회)를 선출했다. 또 목사부회장은 김동권 목사(뉴저지새사람교회), 평신도부회장은 전경엽 장로(필그림선교교회)가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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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남가주 한인, 우크라 커뮤니티와 전쟁 승리 및 평화 염원
기독일보,미주성시화운동본부(공동대표회장 송정명 목사, 진유철 목사)가 남가주 한인음악가협회(회장 이동율)와 우크라이나 문화센터, 우크라이나 아트센터 등과 공동으로 우크라이나 전쟁 승리와 평화를 염원하는 자선 음악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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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트아동복지회, 한부모의 자립을 돕는
진행 기독일보,홀트아동복지회(회장 이수연)가 24일, 롯데몰 김포공항점 썬큰광장에서 한부모의 자립역량 강화를 위한 ‘MOM’s FESTA 플리마켓’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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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요한 팬카페 ‘요랑단’, 생일 맞이 후원금 1,000만 원 기부
기독일보,가수이자 배우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김요한의 팬카페 ‘요랑단’이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 아동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했다. 아동옹호대표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황영기)은 김요한 팬카페 ‘요랑단’이 9월 22일 김요한의 24번째 생일을 기념하며 재단에 소외계층 아동들을 돕기 위한 후원금 1천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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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피플-롯데칠성음료, 보행장애 아동 위해 5천만원 지원
기독일보,국제구호개발NGO 굿피플(회장 최경배)은 롯데칠성음료(대표 박윤기)와 함께 4년째 보행장애 아동의 특수신발 제작을 지원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롯데칠성음료는 매년 임직원 사회공헌 캠페인을 통해 보행장애 아동을 돕고 있으며 올해도 5천만 원을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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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브더칠드런-LS오토모티브, 취약계층 아동 결식 방지 위해 식사지원
기독일보,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 중부2지역본부는 LS오토모티브와 후원금 전달식을 갖고 안양시 및 안산시에 거주하고 있는 취약계층 결식위기 아동의 건강한 식사지원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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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 6신] SFC 폐지안, 연구하기로… ‘여성 안수 연구’는 기각
기독일보,예장 고신(총회장 권오헌 목사) 제72회 정기총회 셋째 날인 22일, 각 부의 보고가 이어진 가운데, 신학교육부의 배정안건 보고도 있었다. 특히 신학교육부는 미래정책연구위원장 손현보 목사가 청원한 ‘SFC 폐지 청원 건’에 대해 “학원선교강화와 대안 제시를 위해 전국학생신앙운동지도위원회의 상임위원과 위원 및 각 노회 SFC 지도위원장에게 맡겨서 연구하기로 하심이 가한 줄 안다”고 보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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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 최종] 오정호·한기승 목사, 화합의 ‘포옹’
기독일보,예장 합동 제107회 정기총회 마지막 날인 22일, 파회를 앞두고 뜻깊은 시간이 마련됐다. 총회장 권순웅 목사의 제안에 따라 이번 임원 선거 당선자와 낙선자가 단에 올라 총대들 앞에서 화합을 다짐한 것이다. 권 총회장은 “이번 성총회를 통해 샬롬의 은혜를 부어주셨다. 하나님과의 평화, 또 총회 안의 평화, 또 각 노회와 교회, 성도의 그리스도 안에서의 평화를 허락하신 줄 믿는다”며 “우리가 선거를 했다. 그 가운데 우리는 더 좋은 선택을 받기 위해 열심히 선거운동에 참여하고 그 결과를 겸허하게 받아들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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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 13신] 차별금지법 제정 반대 성명 발표
기독일보,예장 합동 측이 제107회 정기총회 마지막 날인 22일, 파회를 앞두고 차별금지법 제정에 반대하는 성명을 총회장 권순웅 목사 및 총대 1,632명 일동 명으로 발표했다. 합동 측은 “국민의 자유를 훼손하고 사회 통합을 파괴하는 역차별적 차별금지법(평등법) 제정을 강력히 반대한다!”는 제목의 이 성명에서 현재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 의원의 대표발의로 4개의 차별금지법안(평등법안)이 21대 국회에 상정돼 있다며 “차별금지법 제정 시도의 즉각 중단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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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학교 10년간 33% 감소… “제2의 재건운동 펼치자”
예장 고신(총회장 권오헌 목사)이 총회 설립 70주년을 맞아 제2의 교회재건운동과 교회쇄신운동을 전개할 것을 다짐했다. 앞서 주일학교와 대학청년부의 지난 10년간 교세 감소 현황이 보고된 만큼, 분열과 대립, 물량과 기복주의에 대해 성찰·회개하고 다음세대 준비를 다짐하는 목소리는 진지했다. 부산 포도원교회에서 고신측 제72회 정기총회가 진행되는 가운데, 둘째 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