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
-
황우여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한교총 내방
기독일보,황우여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1일 오전 10시 서울 한국기독교회관에 있는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을 인사차 방문해 장종현 목사와 대화를 나눴다. 이 자리에서 황 위원장은 “기독교는 3.1운동부터 대한민국을 지탱해 온 정신적 지주로 큰일을 해오고 있고, 최근에는 저출생 문제에 앞장서고 있어 감사하다”며 “여당인 국민의힘은 정부의 성공도 뒷받침해야 하며 야당과 국론도 논의해야 하는 막중한 책임이 있기에 기도를 부탁한다”고 인사를 전했다.
-
“성경무오설 폐기, 계몽주의 틈타 결국 동성애 허용에 이르러”
기독일보,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총회장 오정호 목사) 제61회 전국목사장로기도회가 ‘시대는 부른다! 기도의 7000용사를!’이라는 제목으로 20-22일 서울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에서 열린다. 대회 둘째 날 세 번째 전체강의에서 임종구 목사(푸른초장교회 담임, 대신대 교수)가 ‘총회 신학 정체성과 정통성’이라는 제목으로 발제했다.
-
“21세기 선진국 되려면, 후손들에 도전·창의·배려 정신 가르쳐야”
기독일보,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총회장 오정호 목사) 제61회 전국목사장로기도회가 ‘시대는 부른다! 기도의 7000용사를!’이라는 제목으로 20-22일 동안 서울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에서 열린다. 대회 둘째 날 오전 강의로 신성철 전 카이스트 총장이 ‘4차 산업혁명 대변혁기, 기독교 위기와 대응’이라는 제목으로 발제했다.
-
“민족을 치유하고 세상을 변화시키는 중보기도의 힘”
기독일보,지구촌교회(담임 최성은 목사)가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20일부터 22일까지 ‘기도로 민족을 치유하고 세상을 변화시켜라’라는 슬로건 아래 ‘2024 중보기도 컨퍼런스’를 진행한다. 지구촌교회는 매년 ‘지역교회 중심 세상 중보의 길 컨퍼런스’를 통해 한국교회에 중보기도 사역의 중요성을 알려왔다. 특별히 올해는 창립 30주년을 기념하는 이번 중보기도 컨퍼런스를 통해 한국교회 목회자들과 평신도 지도자들에게 성경적 중보기도의 사명과 중요성에 대해 나누고 있다.
-
세이브더칠드런 “문화 다양성의 날, 이주배경 아동과 함께 해요!”
기독일보,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세계 문화 다양성의 날(5월 21일)을 맞아 다문화가정 아동, 난민아동 등 이주배경 아동의 문화 다양성을 존중하고, 아동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제도적 발판이 마련될 때까지 생존·보호·발달의 권리가 보호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21일(화) 밝혔다.
-
초록우산, 자립준비청년 멘토링 사업 ‘나답게 그린(Green) 자립코칭’ 실시
기독일보,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회장 황영기)이 자립준비청년의 안정적 자립을 위한 멘토링 사업 ‘나답게 그린(Green) 자립코칭’을 실시한다고 20일(월) 밝혔다. 초록우산은 원가정이 없거나 있어도 자립 지원을 받기 어려운 자립준비청년들이 사회에 나와 안정적으로 자립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전문적인 컨설팅을 제공하는 진로 코칭 멘토링 사업을 진행한다.
-
기하성(광화문) 총회장에 함동근 목사 선출
차별금지법 반대 성명 발표하기로 초심 돌아가 성숙한 교단 만들고 교단 발전 위해 활발한 정책 논의 기하성(광화문)총회는 지난 5월 20-21일 이틀 간 부산 해운대구 해운대순복음교회(담임 유진성 목사)에서 제73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총회장에 함동근 목사(순복음한성교회)를 선출하는 한편 총회 발전을 위한 현안들을 논의했다. 총회는 단독 입후보한 임원들도 투표로 …
-
기하성 제73차 정기총회, 총회장에 이경은 목사 선출
남편 전태식 목사 이어 총회장에 한국교회 첫 ‘부부 총회장’ 기록 ‘하나님 나라를 회복하는 총회’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기하성) 제73차 총회장에 이경은 목사(순복음서울진주초대교회)가 선출됐다. 기하성 총회는 지난 5월 20일 충북 청원진주초대교회(담임 박성하 목사)에서 제73차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 총회장에 이경은 목사를 선출했다. 이로써 신임 총회장 …
-
UMC 탈퇴하고 오순절에 독립교회로 새출발하는 언약교회
기독일보,지난해 12월 미국 연합감리교회(UMC)에서 탈퇴하고 올해 1월 독립교회로 출발한 언약교회(Covenant Korean Church, 담임 장수영 목사)가 성령강림절인 지난 19일(현지 시간) 설립예배와 취임 감사예배를 드렸다. 설립예배에서 '다시 태어나는 교회'(요한복음 3:5-7)란 제목으로 설교한 이은철 목사(감리교 은퇴목사)는 "마가의 다락방에서 성령강림함으로 첫 교회가 탄생했다. 이날에 언약교회가 새로 태어난다는 것은 참으로 놀라운 일이다"며 "성경은 거듭남의 이야기로, 요나가 니느웨 백성에게 복음을 전하는 복음 전파자로, 기생 라합이 예수님의 족보에 들어가는 이야기로, 주인의 돈을 훔친 오네시모가 신실한 주의 종으로, 대표적인 죄인의 상징 세리 삭개오가 구원받은 아브라함의 자손으로 새로 태어나는 이야기가 성경에 가득 담겨 있다"고 했다.
-
기하성 제73차 총회, 순복음 통합측과 공식 통합
‘성령으로 하나 되는 총회’ 주제로 통합 추진할 통합운영위원회 구성 상임운영위 지역총연합회장 인준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 총회가 5월 20일 순복음제주도중앙교회에서 제73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순복음 통합 측과의 통합을 공식 선언했다. 전체 총대 563명 중 537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한 이날 총회는 ‘성령으로 하나되는 총회’라는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