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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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학법 재개정, 기독교학교 존립 걸린 문제”
기독일보,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총회장 김영걸 목사, 이하 예장통합) 사학법재개정대책위원회(위원장 김운성 목사)는 10일 영락교회(담임 김운성 목사) 50주년기념관에서 ‘제109회기 잘파 세대를 위한 신앙교육 모범 사례 공모 시상 및 세미나’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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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기총 “성평등가족부로 개편, 헌법과 사회 질서에 반해”
기독일보,수도권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김선규 목사, 이하 수기총)가 “성평등가족부 개편, 왜 우리는 반대하는가”라는 제목의 논평을 10일 발표했다. 수기총은 이 논평에서 “최근 이재명 정부가 여성가족부를 ‘성평등가족부’로 확대 개편하려는 움직임을 본격화하고 있다는 언론 보도가 이어지고 있다”며 “이러한 시도는 단순한 부처 명칭 변경이 아니라, 가족 제도, 헌법 가치, 성 개념까지 근본적으로 흔드는 위헌적 정책이라는 점에서 깊은 우려를 표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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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조용기자선재단, 이주배경 청소년에 간식비·학용품 지원
기독일보,재)영산조용기자선재단(이사장 윤홍열·김기돈)이 이주배경 청소년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에 나섰다. 재단은 지난 7월 8일 서울에 위치한 본사 사무실에서 간식비 및 학용품 지원사업 전달식을 진행하고, 중도입국 청소년 및 외국인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후원에 돌입했다. 전달식에는 영산조용기자선재단의 함하영 이사와 조형서 학생인턴, 이주배경청소년지원재단의 유기옥 소장과 이지은 부장이 참석했다. 이들은 이번 프로그램이 단순한 물품 전달을 넘어, 정서적 안정과 교육환경의 실질적인 개선을 위한 기반 마련임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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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성교회 45주년 기념 선교사대회 마무리
기독일보,명성교회(담임 김하나 목사)가 창립 45주년을 맞아 개최한 선교사대회가 최근 서울 명성교회에서 성료했다. ‘SHINING VILLAGE’라는 주제로 1일부터 엿새간 진행된 이번 대회에는 전 세계 26개국에서 사역 중인 선교사와 그 가족 등 70여 명이 참석해 선교의 본질을 되새기고 사명의 불을 지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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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리안퍼스, 첫 기도 파트너 오프라인 모임 개최
기독일보,국제 구호 단체 사마리안퍼스(Samaritan’s Purse)가 지난 5일 서울 소금언약교회에서 기도 파트너 첫 오프라인 기도 모임을 열고 예배와 기도로 사역의 비전을 공유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모임은 ‘오직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기 원합니다’를 주제로 열렸으며, 사마리안퍼스는 주요 사역 소식과 기도 제목을 참석자들과 나누고 함께 중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단체는 재난 현장에서 진행된 구호 활동 영상, 심장병 수술을 지원받은 몽골 가정의 간증, OCC(오퍼레이션 크리스마스 차일드) 선물상자 사역을 통한 복음 전파 사례 등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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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대한민국 크리스천 아트피스트 전시회 개막
기독일보,제13회 대한민국 크리스천 아트피스트(KCAF)가 서울 인사동 마루아트센터에서 ’그리는 기도, 보이는 묵상‘(신명기 30:29)이라는 주제로 9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된다. 첫날 오후 마루아트센터에서 드려진 개회예배 행사는 박나영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정향이 권사(동안교회 미술선교부 기획팀장)가 대표기도를 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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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립 10주년 맞은 연탄교회, 감사의 마음 담아 또 다른 나눔 실천
기독일보,서울연탄은행 연탄교회(담임 허기복 목사)가 9일 설립 10주년을 맞아 그동안 받은 사랑을 다시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서울 노원구 연탄은행에서 열린 10주년 기념예배에는 성도 100여 명이 함께해 지난 10년간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감사의 마음을 나눔으로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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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한인교회 탐방] 발렌시아 샘물교회
기독일보,오전에 예배드리는 미국교회 예배가 끝나자마자 발렌시아 샘물교회(담임 이건창 목사)는 분주하게 예배를 준비했다. 이건창 목사, 사모, 자녀들이 준비하는데 반주자 조현주 권사가 동참해 예배 준비가 착착 진행되었다. 곧 조현주 권사의 찬양 반주가 예배당을 채우자, 예배당 좌석도 하나둘씩 채워졌다. 아름답고 깨끗한 예배실에 맑고 밝은 성도들이 채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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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고령화, 사회보다 더 높고 빠르다
기독일보,한국교회의 고령화 수준이 우리 사회보다 더 높고, 그 속도 또한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목회데이터연구소(목데연)는 ‘초고령사회와 돌봄 문제’라는 주제로 여러 통계 자료들을 9일 소개하면서 한국교회와 사회의 고령화 정도를 비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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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로암효명의집, 원장 이취임 감사예배 드려
기독일보,중증시각장애 어르신을 위한 국내 최초의 소규모 거주시설인 실로암효명의집이 최근 벧엘관 4층 강당에서 제4대 김무경 원장의 이임과 제5대 박은애 원장의 취임을 기념하는 이취임 감사예배를 드렸다. 김무경 원장은 2020년부터 6년간 실로암효명의집을 이끌며 헌신적인 리더십을 바탕으로 기관의 발전과 장애인 복지 향상에 큰 기여를 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