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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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선협, 지난 감독선거 당시 ‘선거권’ 문제 제기
기독일보,바른선거협의회(회장 문병호 목사, 바선협)가 11일 서울 동작구 소재 하나교회(담임 정영구 목사)에서 최근 있었던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감독회장 이철) 제35회 감독 선거에 대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심포지엄에서 신기식 목사는 “연회원이 아닌 장로도 이번 감독선거에 참여할 수 있었으며, 반대로 연회원에 해당되는 권사 등은 선거권을 박탈당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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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CC 요안 사우카 총무대행, 방한 특별담화 가져
기독일보,세계교회협의회(WCC) 요안 사우카 총무대행 한국방한 특별담화가 11일 오후 서울 한국기독교회관에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주관으로 열렸다. 이날 특별담화는 박도웅 박사(WCC 중앙위원)의 사회로 이홍정 총무(NCCk)의 인사말, 요안 사우카(Dr loan Sauca) 총무대행(WCC)의 세계교회 평화와 연대 메시지, 응답과 대화 순서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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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성도 모이는 제26차 세계오순절대회, 12-14일
한국 개최, 아시아 최대 기독교 국가 위상 확인돼 전세계 오순절 지도자들 함께 교류하며 전략 논의 본 회의 5회, 워크샵 주제 11개 선택, 토크쇼 진행 ‘다음 세대 오순절 부흥’을 주제로 제26차 세계오순절대회(Pentecostal World Conference, 이하 PWC)가 12일부터 14일까지 2박 3일간 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와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에서 세계오순절협회(Pentecosta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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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총, ‘2022 한국교회와 함께하는 가곡의 향연’ 최근 성료
기독일보,(재)한국문화예술협회가 주최하고 하늘오페라 찬송가대학이 주관하며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한 ‘2022 한국교회와 함께하는 가곡의 향연’이 한국기독교100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최근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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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법인 숲, 학습격차 해소 위해 지역아동센터 아동 학습지 전달
기독일보,회계법인 숲(대표 김재훈)가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윤영석, 서울 사랑의열매)에 학습격차 해소를 위해 아동 학습지를 기부했다. 지난 5일 회계법인 숲 사무실(강남구 청담동 소재)에서는 회계법인 숲 김재훈 대표, 서울사랑의열매 강성훈 팀장, 전국지역아동센터연합회 강석환 대표가 참석하여 전달식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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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네이버스, 아동 쉴 권리 옹호 캠페인 ‘나도 쉼이 필요해’ 진행
기독일보,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는 10일 정신건강의 날을 맞아 아동의 마음건강을 위한 아동 쉴 권리 옹호 캠페인 ‘나도 쉼이 필요해’ 를 진행한다. 굿네이버스 아동권리연구소에서 발표한 코로나19와 아동의 삶: 아동 재난대응 실태조사Ⅱ(2021)에 따르면, 코로나19 발생 이후 아동의 스마트폰/인터넷 게임 시간을 제외한 놀이 및 휴식 시간은 2020년 2.8시간, 2021년 3시간이라고 응답했다. 보건복지부 아동종합실태조사(2018) 결과, 우리나라 아동 약 70%는 학교, 학원 숙제 등으로 시간이 부족하다고 응답하여 대한민국 아동들은 충분히 쉬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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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교협 회장 단독 입후보, 부회장 2파전
기독일보,미국 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김희복 목사) 차기 회장 및 부회장 입후보 등록이 마감된 결과 회장 후보에 현 부회장인 이준성 목사가 단독 입후보하고 부회장에는 이기응 목사와 이창종 목사 2명이 후보자로 나선다고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정순원 목사)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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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하는 가정이 실천할 수 있는 영성은 ‘디아코니아’”
기독일보,한국기독교가정생활협회(이하 가정협, 회장 조성은 목사)가 11일 오후 대학로 혜명교회에서 ‘실천적 영성의 삶을 통해 선교하는 가정’이라는 제목으로 가정사역 강좌를 개최했다. 발제에 앞서 조성은 목사가 인사말을 전했다. 조 목사는 “언행일치, 말과 그에 따른 행동이 같다는 말이다. 우리가 내뱉는 말에는 책임 있는 행동이 뒤따라야 한다. 우리가 많은 것을 아는 것보다 작은 한 가지를 실천하는 삶이 중요하다는 의미”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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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기도회, 올해도 11월 1일부터 21일 간 열린다
기독일보,초교파 기도모임인 다니엘기도회가 올해도 11월 1일부터 21일까지 21일 동안 서울 강동구 오륜교회(담임 김은호 목사)와 온라인에서 진행된다. 다니엘기도회는 ‘성령의 강력한 임재가 있는 예배’ ‘온전한 치유와 변화가 있는 회복’ ‘교단과 교파를 초월한 연합’을 핵심 가치로 삼고 있는 다니엘기도회는 지난 1998년 시작돼 올해 25회를 맞는다. 지난해에는 113개 국가에서 14,740개 교회가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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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미 장로, 한국교회연구원 제2대 이사장 취임
기독일보,예장 통합총회(총회장 이순창 목사) 한국교회연구원 제2대 신임 이사장에 김순미 장로(예장 통합 전 부총회장)가 취임했다. 11일 오전 서울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그레이스홀에서는 한국교회연구원 이사장 이·취임식이 진행됐다. 제1대 이사장이었던 채영남 목사(예장 통합 전 총회장)가 이임했다. 한국교회연구원은 예장 통합 측을 비롯한 한국교회의 사업을 학술적으로 지원하고, 연구를 통해 정책을 개발하는 것 등을 목적으로 지난 2016년 6월 1일 설립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