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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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세종청사 기독선교연합회, 추수감사연합에배 성료
기독일보,정부세종청사기독선교연합회(회장 최은희)와 공정거래위원회 기독선교회(회장 김동명)는 지난 13일 세종특별자치시 정부세종청사 6동 대강당에서 2024년 추수감사절을 맞아 연합예배를 함께 드렸다. 이 자리에는 기독교 공무원 및 청사 내 근무자 약 200여 명이 참석해 감사와 찬양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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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영접하고 성령 충만하면, 지금 천국 누릴 수 있어”
기독일보,샬롬나비(상임대표 김영한 박사)는 최근 과천소망교회(장현승 담임목사)에서 ‘성령이 답이다’라는 주제로 제57회 월례포럼을 개최했다. 주제 발표는 샬롬나비 자문위원이신 박봉규 목사(기독교학술원 사무총장)가 맡았다. 이번 월례포럼은 과천소망교회의 성도들이 수요 예배로 함께 참여했다. 샬롬나비 사무총장인 김윤태 박사(백석대 기독교전문대학원장)의 사회로 진행됐고, 기도는 섭외이사인 이관표 박사(한세대 교수)가 ‘한국교회와 복음화를 위하여’, 구제이사인 이은희 집사(덩키앤트리 대표)가 ‘한국사회와 안정을 위하여’, 음악이사이인 방선이 선교사(GMS 협력선교사)가 ‘세계선교와 난민을 위하여’라는 주제로 드렸다. 이어 박봉규 목사의 발표 이후 샬롬나비 총무인 최선 목사(세계로부천교회 담임)가 샬롬나비 강령를 제창한 후 육호기 목사(GMS 원로선교사)의 축도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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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복 목사 “임기 동안 WCC, 가톨릭과의 교회 일치사업에 주력하고 싶다”는 과거 발언, 광신 측 강하게 비판
기독일보,WEA 총회 한국 유치를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와 주도해 왔고 15일 조직위원회 출범예배에서 축도를 맡은 것으로 알려진 김상복 목사(카이캄 고문)의 과거 발언이 종교 다원주의·혼합주의적이라는 비판이 강하게 일어나고 있다. 김 목사는 과거 WEA 의장으로 선출된 후 한 교계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임기 동안 WCC, 가톨릭과의 교회 일치사업에 주력하고 싶다”, “‘삼위일체 하나님을 믿는다’, ‘예수 그리스도의 완전한 신성과 완전한 인성을 믿는다’는 두 가지 대전제에 동의한다면 기독교로 인정해야 한다”, “WEA와 WCC, 그리고 가톨릭까지 일치돼서 기독교의 전통과 복음을 전하려는 노력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발언한 사실이 최근 교계에 확산되면서 논란이 더욱 증폭되고 있다. 그의 이런 발언이 종교 다원주의와 혼합주의적이라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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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총 “WEA 최고위층에 제기된 이단성 의혹 해명하라”
기독일보,‘2025 WEA 서울총회 조직위’가 출범을 예고하면서 WEA(World Evangelical Alliance)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한기총)가 13일 성명을 통해 “WEA 최고위층에 제기된 이단성 의혹 해명하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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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성시화운동본부, 저출생 극복에 적극 나서기로
기독일보,인천성시화운동본부가 13일 오전 인천 중구 하버파크에서 임원모임을 갖고 저출생 극복운동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이날 모임에는 세계성시화운동본부 사무총장 김철영 목사, 인천성시화운동본부 상임회장 유헌형 목사(논현주안), 공동회장 노원석 목사(인천제2교회), 사무총장 김길수 목사, 사무차장 황호기 목사(예수주안교회). 인기총 증경 총회장 황규호 목사(만수중앙교회), 장로회장을 역임한 최조길 장로(인천내리교회)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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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언론회 “법치주의 무너지면 필연코 독재 국가 된다”
기독일보,언론회는 "최근 우리 사회를 돌아보면, 매우 위험하고 무서운 일들이 벌어지고 있음을 어렵지 않게 발견하게 된다"면서 "지난 9일 민주노총은 서울 도심에서 윤석열 퇴진 집회를 열고, 이를 제지하는 경찰과 충돌이 있었다. 이 과정에서 경찰 105명이 부상을 당하는 등 쌍방의 부상자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이어 "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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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브더칠드런, “전 세계 아동 8명 중 1명 극단적 기후 피해”
기독일보,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전 세계 아동 8명 중 1명이 올해 발생한 극단적 기상 현상으로 이주, 교육 중단, 국제 원조 의존 등 상당한 피해를 봤다고 13일(수) 밝혔다. 세이브더칠드런은 오는 22일까지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열리는 제29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9)에 맞춰 해당 자료를 발표했으며, 이를 토대로 기후위기로부터 아동을 보호하기 위한 각국 리더의 행동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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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비전, 크리에이터 도티와 옐언니 홍보대사 및 비전아티스트로 위촉
기독일보,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이 크리에이터 도티(본명 나희선)와 옐언니(본명 최예린)를 각각 홍보대사와 비전아티스트로 위촉했다고 13일(수) 밝혔다. 월드비전은 지난 12일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월드비전 본부에서 도티와 옐언니의 홍보대사 및 비전아티스트 위촉식을 진행했다. 이번 위촉은 크리에이터 분야의 인플루언서를 홍보대사와 비전아티스트로 위촉한 첫 번째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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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장총 신임 대표회장 권순웅 목사 “개혁신앙 추구”
기독일보,제42회 한장총 정기총회가 13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그레이스홀에서 총대 220명 중 출석 113명으로 개회한 가운데 이날 대표회장 선거 등 각종 회무가 처리됐다. 이날 제42대 한장총 대표회장에 권순웅 목사, 상임회장에 이선 목사(새로운중앙교회, 예장 백석)가 박수로 추대됐다. 한장총 선거규정에 따르면, 대표회장과 단독 입후보한 상임회장은 소견 발표 이후 박수로 추대할 수 있다. 권순웅 목사는 이날 소견 발표에서 “뼈대 있는 신앙을 추구하겠다. 첫째 뼈대는 개혁 신앙과 장로교 신앙이다. 이를 기초로 샬롬 부흥으로 한장총을 섬기고자 한다”며 “둘째 뼈대는 연합이다. 연합의 정신을 갖고 모두 하나로 모이는 한장총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아울러 전 세계에서 일고 있는 K-컬쳐 등 한류 붐의 흐름 가운데 한국 장로교도 K-처치로 이목을 받는 상황에서 한장총이 이러한 시류를 잘 살려 전 세계의 부흥 운동을 주도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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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부흥 원동력은 ‘제자훈련’과 ‘새벽기도’
기독일보,‘제자훈련과 성경공부’ ‘새벽기도’ 등이 한국 기독교 140년 역사에서 교회 부흥을 가능케 한 동력으로 꼽힌 설문 결과가 나와 주목된다.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장종현 목사, 한교총)은 12일 천안 백석대학교에서 열린 ‘한국기독교 140주년 기념 한국교회 비전대회’에서 목회데이터연구소와 지앤컴리서치에 의뢰해 기독교인 14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 한교총은 이들 140명이 “한국교회 오피니언 리더”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