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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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CK, 새로운 100년 ‘정의로운 전환’ 과제로
기독일보,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회장 조성암 대주교·총무 김종생 목사, 이하 NCCK)가 2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1층 그레이스홀에서 「하나님의 창조세계, 한몸되어 기쁨의 춤을 추게 하소서!(고전12:25-27)」란 주제로 새해 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는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를 위한 특별기도로 먼저 열렸다. "여객기 참사 희생자들의 죽음이 헛되지 않게 하여 달라. 유족들을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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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 속에서 말씀과 믿음으로 교회와 세상을 새롭게”
기독일보,예장 통합총회(총회장 김영걸 목사)가 2일 오전 서울 한국교회백주년 기념관 그레이스홀에서 ‘2025년 신년 감사예배 및 하례식’을 개최했다. 예배는 이필산 목사(총회 서기)의 인도로 드려졌으며 참석자들은 윤한진 장로(부총회장)와 박경희 장로(총회 부회계)가 21세기 대한예수교장로회 신앙고백서를 낭독했으며 참석자들은 고백서를 따라 낭독했다. 이어 정훈 목사(부총회장)가 대표기도를 드렸으며 김한호 목사(총회 회록서기)와 김승민 목사(총회 부회록서기)가 성경 봉독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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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즈장로교회신년 하례예배… “하나님을 감동시키는 교회로”
기독일보,미국 뉴욕 퀸즈장로교회(담임 김성국 목사)가 현지 시간 1일 오전11시 뉴욕 퀸즈장로교회 본당에서 2025년 신년 하례 예배를 드렸다. 퀸즈장로교회의 2025년 표어는 ‘하나님을 감동시키는 교회’다. 이날 예배에서 김성국 목사 는 설교를 통해 교회의 비전과 방향성을 제시하며, 성도들에게 새로운 결단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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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들 축복하며 신년 맞은 한인동산교회 ‘예수는 내 구주’
기독일보,미국 뉴욕 한인동산장로교회(담임 이풍삼 목사)가 2025년 새해를 자녀들을 위한 축복 기도와 함께 맞았다. 한인동산장로교회는 현지 시간 12월 31일 오후 8시 전 세대가 함께 참여하는 송구영신예배를 통해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로운 한 해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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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 이들에게 용기와 격려 주는 감리교회 되자”
기독일보,기독교대한감리회(이하 기감) 개신교 한국선교 140주년 기념 2025년 시무감사예배가 2일 오전 서울 본부교회에서 진행됐다. 예배는 김두범 목사(교육국 총무)의 사회로, 교독문 낭독, 신앙고백, 문영환 목사(사무국 총무)의 대표기도, 성경봉독, 특송, 김정석 감독회장의, 설교, 함영석 목사(행정기획실 실장서리)의 광고 순으로 진행됐다. ‘이런 사람을 알아주라’(딤후 1:15~18)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김정석 목사는 “기감 본부는 다시금 새해를 맞아 어떻게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를 세울 것이며, 우리 감리교 6천 3백 교회와 120만 성도를 어떻게 섬길 것인지에 대한 새로운 다짐과 각오가 있어야 될 줄 믿는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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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위기… 죄악들 회개하고 예수께로 돌아가자”
기독일보,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총회장 김종혁 목사) 2025 신년하례회 및 구국을 위한 특별기도회가 2일 오전 경기 광명시 소재 한우리교회(담임 권종렬 목사)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1부 예배 및 2부 하례 및 구국을 위한 특별기도회 순서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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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과 기도로 나라의 역기능적 상황 풀어내자”
기독일보,기독교한국침례회총회(총회장 이 욥 목사)가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총회빌딩 대예배실에서 ‘2025 신년 감사예배’를 드렸다. 먼저 전도부장 이황규 목사가 인도한 1부 감사예배에선 김인봉 회장(전국남선교연합회)이 기도했고, 성경봉독과 교회진흥원 직원들의 특송 후 김인환 목사(전 총회장)가 ‘역기능 가정을 극복한 야곱처럼’(창 33:1~12)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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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나비 “비상계엄, 야당 폭주에 대한 대통령의 통치권”
기독일보,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2일 ‘2025년 신년 한국사회에 바란다’는 논평을 통해 “비상계엄은 거대 야당의 의회폭주에 대해 국가를 지키려는 대통령의 통치권으로 보아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샬롬나비는 “비상계엄은 야당의 탄핵 폭거로 인한 국정혼란에 대한 대통령의 절박성에서 나온 통치행위라는 관점에서 보아야 한다”며 “계엄은 정부관료 22명을 탄핵하여 국정을 마비시키는 야당 견제 등 정치적 목적이 뚜렷한 조치였다. 따라서 계엄이 설령 헌법적합성이 희박한 결정이었다 하더라도 사법적 심의 없이 내란죄로 규정하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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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적으로 힘들었던 2024년… 새해엔 교회가 치유와 희망을”
기독일보,다사다난했던 2024년을 보내고 2025년 새해를 맞았다. 기독일보는 신촌성결교회 원로인 이정익 목사를 만나 지난 한해를 돌아보고 올 한해를 전망하는 ‘신년 대담’을 진행했다. 이 대담이 있고 며칠 후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여객기가 추락해 탑승자 181명 중 2명을 제외한 179명이 사망하는 참사가 벌어졌다. 이에 이 목사는 별도로 본지와의 전화를 통해 애도의 말을 남겼다. 이를 먼저 전한 후 이 목사와의 대담을 그 아래 일문일답 형식으로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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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 지도력·성령운동 강화하고 화해의 신학 정립”
기독일보,웨슬리언교회지도자협의회(웨협) 양기성 대표회장이 2025년 신년사를 발표했다. 양 대표회장은 신년사에서 “지금 한국 기독교 교회는 참으로 어려운 상황에 직면해 있다”며 “지난 수십년 동안 성령의 도우심으로 부흥하고 성장하던 교회가 이제는 침체되어 가고 있다. 성도들의 신앙 열기가 점차 식어가고 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