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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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총, 필리핀 선교사 사모들 초청 섬김
‘필리핀 한국선교 50주년 기념예배’ 드려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가 한국의 필리핀 선교 50주년을 맞아, 필리핀에서 헌신하는 선교사 사모들을 위한 특별한 섬김을 진행했다. 한기총은 지난 5월 17일(금) 필리핀한국목사선교사사모회(회장 김인숙 목사)와 함께 ‘여러분의 헌신은 보석보다 빛납니다’는 구호로 ‘필리핀 한국 선교 50주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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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결의 ‘사중복음’ 정신으로 영혼구원 힘써…은퇴 선교사도 총회가 돕는다”
“영혼을 구원하는 일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습니다. 특별히 은퇴 목회자들은 물론 선교사들을 살피고, 재개발로 어려움 당하는 교회들을 섬기는 일에 힘쓰겠습니다.” 예성 총회는 24일 서울 종로구 총회본부 3층 대강당에서 ‘예수교대한성결교회 103회기 신임 총회장 주요 기자 초청 간담회’를 개최하고, 새롭게 이끌 한 회기에 대한 비전과 포부를 밝혔다. 제103회기 신임 총회장으로 선출된 김만수 목사(고천교회)는 이날 “초등학교 4학년부터 목사의 꿈을 갖고 지금의 자리까지 왔다. 특별히 어려서부터 성결교회에 출석하고, 청년의 때에는 성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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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민 선교는 ‘홈 경기’” 이주민 선교사 훈련학교 열린다
“해외 선교지에 가서 복음을 전하는 일이 ‘원정 경기’라면 국내에 들어온 이주민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은 ‘홈 경기’입니다. 원정 경기는 어렵지만 홈 경기는 반드시 이겨야 합니다.”선교의 ‘홈 경기’, 이주민 선교의 필승법을 배우는 시간이 마련된다. 한국세계선교협의회(사무총장:강대흥 선교사, KWMA)는 오는 7월 1일부터 4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광림수도원 다락방 채플에서 ‘2024년 이주민 선교사 훈련학교’를 개최한다.이번 이주민 선교사 훈련학교에는 이주민의 다양한 범주인 이주근로자, 난민, 다문화가정, 유학생, 무슬림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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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브더칠드런 “우크라이나 전쟁 27개월, 피난 아동 계속 증가”
기독일보,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최근 몇 주 동안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국경에서 대규모 지상전이 벌어지면서 아동 피난민 수가 계속 늘고 있다고 24일(금) 밝혔다. 최근 우크라이나 전쟁이 격화되면서 지난 몇 주 동안 아동 4명을 포함해 최소 30명이 숨지고 87명이 다치는 등 민간인 사상자가 증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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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없는 성별정정 허가, 동성결혼 합법화로 이어질 것”
성전환수술을 하지 않은 트랜스젠더의 성별정정 허가 판결이 동성결혼 합법화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동성결혼 합법화의 흐름과 현황을 파악하기 위해 동성애동성혼반대국민연합(동반연)은 지난 23일 오후 서울 시청 프레스센터에서 ‘동성결혼 합법화의 현황과 문제점’을 주제로 세미나를 열었다.정소영 변호사의 사회로 열린 이번 세미나에서 지영준 변호사(법무법인 저스티스 대표변호사)는 하급심 법원을 중심으로 성전환 수술 없는 트랜스젠더의 성별정정을 허가하는 판결이 나오고 있는 것과 관련한 폐해를 진단했다.지 변호사는 “하급심 법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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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비 걱정 없이 학업과 기도에 전념…훌륭한 목회자들 되길 소망”
기독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임석웅)가 다음세대 목회자를 양성하기 위해 4년째 서울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 학생에게 전액 장학금을 지원한다. 성결 미래 목회자 전액장학금운동본부(대표단장:신길교회 이기용 목사)는 23일 서울 영등포구 신길교회에서 ‘2024년 장학생 4기 수여식 및 후원의 날’을 개최했다.이번에 선정된 4기 장학생은 강초롱, 곽준영, 김선미 학생 등 모두 40명이다. 전액장학금운동본부에 따르면 그동안 1기 53명, 2기 49명, 3기 31명, 4기 40명 등 지금까지 총 173명의 학생들을 후원하며 예비 목회자들의 꿈을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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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결합 합법화 여부, 사법부 아닌 입법부서 결정돼야”
기독일보,동성애동성혼반대국민연합(이하 동반연)이 23일 오후 서울 프레스센터 19층 국화실에서 ‘동성결혼 합법화의 현황과 문제점’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행사는 개회 선언, 국민의례, 축사, 세미나순으로 진행됐다. 축사 시간에 이봉화 대표(바른인권여성연합)와 길원평 교수(한동대 석좌, 동반연운영위원장)가 축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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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란 퀴어축제 반대’ 거룩한방파제 2차 철야 기도회 연다
거룩한방파제 통합국민대회(거룩한방파제)가 오는 24일 파주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에서 2차 연합 금요철야 기도회를 개최한다. 거룩한방파제는 6월 1일 올해로 10회를 맞는 통합국민대회를 앞두고, 1차와 2차 기도회로 모인다. 1차 기도회는 지난 4월 5일 진행됐으며, 당시 6천여 명의 성도가 참여해 한국사회의 거룩성 회복을 위해 기도했다. 이번 2차 연합기도회는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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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친구 기아대책, 전국 아동양육시설 선생님들을 위한 ‘함께양육’ 시즌 2 개최
기독일보,국내 최초의 국제구호개발 NGO 희망친구 기아대책(회장 최창남)은 지난 22일 서울 서초구 플렌티 컨벤션에서 아들 교육 전문가 최민준 소장과 심리상담가 박상미 교수 및 각계 전문가들과 함께 전국 아동양육시설 선생님들을 위한 양육코칭 ‘함께양육’ 시즌 2를 진행했다고 23일(목)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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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시대, 세상을 이기는 교회의 미디어 전략을 묻다”
급변하는 AI 시대 속 복음의 가치를 전하기 위한 교회의 AI 기술 활용방법을 논의하는 장이 펼쳐진다.CGN과 기독 OTT 플랫폼 ‘퐁당’이 오는 6월 3~4일 양재동 The-K호텔에서 ‘2024 퐁당 미디어 콘퍼런스(이하 FMC24)’를 개최한다. 이번 콘퍼런스에서는 ‘AI, 세상을 이기는 교회의 미디어 전략은?’이라는 주제로 AI의 세상 속 교회의 미디어 전략과 방향을 논의하는 시간이다.첫날엔 이재훈 CGN 이사장, 최진호 교수(미국 에모리대학교 컴퓨터공학과), 김도균 대표(Cloudflare 한국지사)가 강의자로 나선다. 이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