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 “다음세대에 하나님 말씀 눈물로 가르쳐야 부흥 올 것”

    “다음세대에 하나님 말씀 눈물로 가르쳐야 부흥 올 것”

    기독일보,

    2025 예장합동 총회(총회장 김종혁 목사) 교육주제심포지엄 및 교육박람회가 ‘교회교육 현장에서 다음세대 신앙교육을 말하다’(롬 15:5-6) 주제로 16일 왕십리교회(담임 맹일형 목사)에서 열렸다. 예장합동 총회 교육부(부장 이형만 목사)가 주최했다. 이날 특강엔 예장합동 산하 신학교인 총신대 박성규·칼빈대 황건영·대신대 최대해 총장이 강의했다. 먼저 박성규 총장은 ‘하나님께서 쓰시는 우리 제자’(출 3:1-5)라는 제목의 강의에서 “모세는 야곱이 보낸 20년보다 더 많은 시간 동안 장인의 양을 쳤으나 그는 우울감에 빠졌다. 그럼에도 하나님은 우울하고 자신감이 없는 사람도 능히 쓰신다. 대표적인 사람이 모세와 아브라함 링컨”이라며 “링컨은 우울감이 밀려올 때 자기 인생의 선장은 하나님임을 믿었고, 위기 때마다 기도를 드리고 성경을 수시로 묵상했다”고 했다.

  • 2024 위 브릿지 컨퍼런스 “말씀이 들리는 내러티브 설교”

    2024 위 브릿지 컨퍼런스 “말씀이 들리는 내러티브 설교”

    기독일보,

    미주 작은 한인교회들을 대상으로 하는 제3회 위브리지 컨퍼런스가 최근 빅베어레이크 근처에 위치한 아름다운교회 기도원에서 열렸다. 이번 컨퍼런스의 주제는 "RESTORE" Flesh and Soul"로, 미자립교회를 지원하고, 목회자들과 성도들이 영적 재충전과 회복을 경험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진행됐다.

  • 한기총, 남가주교협과 MOU “복음 수호하는 최후 보루 되자”

    한기총, 남가주교협과 MOU “복음 수호하는 최후 보루 되자”

    기독일보,

    제55차 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 총회가 13일(현지 시간) 충현선교교회(담임 국윤권 목사)에서 거행됐다. 총회에서는 회장에 샘신 목사(샘커뮤니티교회), 수석 부회장에 김은목 목사(LA평화교회)가 각각 선출됐다. 이날 특별히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와 임원진 등 20여명이 방문해 남가주교협과 한기총이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 WEA 총회 조직위 출범… “리더십 우려 검증할 것”

    WEA 총회 조직위 출범… “리더십 우려 검증할 것”

    기독일보,

    2025 WEA 서울총회 조직위원회(공동위원장 오정현·이영훈 목사, 이하 조직위)가 15일 출범했다. 이날 서울 여의도 CCMM빌딩에서 임석순 목사(한국복음주의협의회 회장)의 사회로 열린 출범 감사예배에선 김상식 목사(성결대 총장)가 대표기도를 했고, 사랑 솔리스트 중창단의 특별찬양 후 조직위 공동위원장인 이영훈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가 ‘성경의 절대 권위’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 총회장 못 뽑았던 기침, 조성완·이욥 목사 후보 토론회

    총회장 못 뽑았던 기침, 조성완·이욥 목사 후보 토론회

    기독일보,

    기독교한국침례회총회(총회장·1부총회장 직무대행 총무 김일엽 목사, 이하 기침) 선거 후보자 공개토론회 및 출정예배가 14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소재 기침총회 13층 대예배실에서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114차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의철 목사, 서기 김온유 목사, 선관위)의 주관으로 진행됐다.

  • “최고 강자인 예수님, 가장 낮은 곳으로 오셔”

    “최고 강자인 예수님, 가장 낮은 곳으로 오셔”

    기독일보,

    제199회 연세조찬기도회가 최근 서울 연세대학교 루스채플에서 140여 명의 동문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연세동문장로회 김무원 회장의 인도로 시작된 이날 예배에선 김병모 수석부회장이 대표기도를 드렸고, 정종섭 서기의 성경봉독과, 연세장로찬양단의 특별찬양 후 김흥규 목사(인천내리감리교회 담임)가 ‘약한 자 Vs. 강한 자’(로마서 14:1~4)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 세이브더칠드런x김성호 감독, 오리지널 필름 ‘이세계소년’에 아동을 택한 이유

    세이브더칠드런x김성호 감독, 오리지널 필름 ‘이세계소년’에 아동을 택한 이유

    기독일보,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을 연출하면서 아동 서사 영화를 제작했고, 그 이후로 소외된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에 더욱 관심을 갖게 되었다. 세이브더칠드런 오리지널 필름 프로젝트의 의도와 제가 생각하는 아동 서사 영화가 나아가야할 방향성이 크게 다르지 않을 것 같다는 믿음이 있었다.”라고 김성호 감독은 프로젝트 참여 계기를 전했다.

  • 아름다운재단 기부문화연구소, ‘2024 기획연구 발표회’ 개최

    아름다운재단 기부문화연구소, ‘2024 기획연구 발표회’ 개최

    기독일보,

    아름다운재단 기부문화연구소가 오는 21일부터 22일까지 양일간 '2024 기획연구 발표회'를 온라인 개최한다고 14일(목) 밝혔다. 건강한 기부문화가 우리사회에 뿌리내리는 데 필요한 조사 및 연구 결과가 발표되는 이번 행사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가 모여 사회복지학·경영학·법학 등 다채로운 관점에서 비영리 생태계를 조망하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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