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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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교단장들 “예수 마음으로 영적 리더십 회복”
한국교회교단장회의가 23일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CCMM 빌딩 12층 루나미엘레에서 2022 송년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들은 이날 2022년 한 해 사업 경과를 보고하고 새해 과제를 발표했다. 예배에서는 권순웅 목사(예장 합동 총회장)의 인도로 송홍도 목사(예장 대신 총회장)의 기도에 이어 이영훈 목사(기하성 총회장)가 ‘예수님의 마음’을 주제로 설교했다. 이 목사는 “종교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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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피로회복’ 홍보대사 리키김 대표
기독일보,코로나로 인해 헌혈 수급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 시작됐던 한국교회의 ‘대한민국 피로회복’ 헌혈 캠페인이 이번 성탄절부터 내년 부활절까지, 세 번째 시즌을 시작한다. 23일 오후 지구촌교회 분당채플에서 열린 캠페인 미디어데이에서는 라잇나우미디어코리아의 리키김 대표가 이 캠페인의 홍보대사로 위촉되기도 했다. 김 대표는 “10초마다 혈액이 필요한 사람이 생기고, 한 번의 헌혈로 세 명이 수혈을 받을 수 있다고 한다”며 헌혈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예수 그리스도를 향한 열정으로, 저 또한 이 캠페인이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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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혈의 은혜 나눈다’ 한국교회, 세 번째 헌혈 캠페인
기독일보,코로나로 인해 헌혈 수급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 시작됐던 한국교회의 ‘대한민국 피로회복’ 헌혈 캠페인이 이번 성탄절부터 내년 부활절까지, 세 번째 시즌을 시작한다. 이 캠페인은 ‘사귐과 섬김’의 15개 교회(남서울, 동안, 만나, 새중앙, 선한목자, 성락성결, 소망, 수영로, 신촌성결, 온누리, 일산성광, 주안장로, 지구촌, 충현, 할렐루야)가 지난 2020년, 적십자, 한마음혈액원과 연합해 처음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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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NTV, 산불 피해 이재민·교회 돕기 캠페인 마무리
기독일보,동해안 지역의 산불로 집을 잃은 이재민과 교회를 돕기 위해 진행한 CGNTV의 ‘사랑으로 함께’ 캠페인이 한해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지난 봄, 최장 기간 가장 넓은 면적을 태우며 역사상 가장 큰 산불로 기록된 강원도 및 경북 울진 지역 재해로 큰 피해를 입은 이재민이 많이 발생했다. CGNTV는 이들을 돕기 위해 지난 3월 27일부터 4월 20일까지 모금 캠페인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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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교단·연합기관 성탄메시지
CTS,앵커: 오는 25일 성탄절을 맞아 한국교회가 성탄을 축하하는 메시지를 발표했습니다. 앵커: 각 교단과 연합기관들은 예수탄생의 기쁜 소식을 전하며 소외이웃과 함께하는 성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김효경 기자가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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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성탄 보내세요” 한국교회 이웃 섬김
CTS,앵커 : 한국교회가 성탄을 앞두고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나눔과 위로의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앵커 : 추위를 녹이는 한국교회의 이웃 섬김이 이번 겨울에도 소외된 이들의 가슴에 따뜻한 온기를 전했습니다. 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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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피해 위로하는 나눔의 보금자리!
CTS,앵커: 성탄절을 앞두고 훈훈한 나눔 소식이 있습니다. 울진 산불로 주택이 전소된 산불 피해자에게 선물처럼 새 집이 생긴 건데요. 앵커: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한 교단의 예수 사랑 실천, 그 열매가 맺어진 울진 현장에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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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정부, 다주택자 세제ᄋ대출 족쇄 풀고 임대사업자 지원 부활 등] 소셜브리핑 – 크리스천을 위한 세상 보기
CTS,주요 이슈를 살펴보는 [소셜브리핑 – 크리스천을 위한 세상 보기]입니다. 정부가 다주택자들이 집을 더 사는 것을 막기 위한 각종 중과 규제를 완화하기로 했습니다. 다주택자를 대상으로 한 세제와 대출 족쇄를 풀고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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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교총 “섬김과 평화, 회복과 희망의 성탄 되기를”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이영훈 목사, 이하 한교총)에서 ‘섬김과 평화, 회복과 희망의 성탄절 되기를’이라는 제목으로 ‘2022년 성탄절 메시지’를 발표했다. 한교총은 “예수님의 탄생은 낮아짐, 곧 겸손 그 자체였고, 이 땅에 진정한 평화를 가져왔으며, 온 인류의 희망이었다”며 “예수님의 탄생으로 사회 전반에 회복의 은혜가 임하길 소원한다. 2022년 성탄절은 코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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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 합동 권순웅 총회장 “성탄, 샬롬 부흥합시다”
예장 합동 총회장 권순웅 목사가 ‘성탄, 샬롬 부흥합시다’라는 제목으로 지난 20일 ‘2022년 성탄절 메시지’를 발표했다. 권순웅 총회장은 “평화를 잃어버린 땅이다. 폭력이 주인 노릇 한다. 인간에게 삶의 터전을 주었던 자연이 가만히 있지 않는다. 자연이 복수의 칼을 드는 듯 하다”며 “자연 재해가 무섭다. 아마 땅도 기후도 심는대로 거둔다는 격으로 인간에게 흉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