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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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기도회, 미자립교회 300곳 선정해 월세 지원한다
기독일보,다니엘기도회 운영위원회(위원장 김은호 목사, 이하 운영위)가 코로나19로 목회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미자립교회들을 섬기기 위한 ‘월세 지원 프로젝트’를 실시한다. 운영위는 총 300곳의 미자립교회를 선정, 각 교회마다 매월 70만 원씩 3개월 동안 210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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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증축 문제 두고 밥퍼와 동대문구, 강대강 양상
기독일보,다일공동체 ‘밥퍼’ 건물의 증축 문제를 두고 밥퍼 측과 관할인 서울 동대문구청 사이의 갈등이 고조되는 양상이다. 증축에 대해 시정명령을 내린 구청 측은 27일까지 이행되지 않을 경우, 약 3억 원에 이르는 이행강제금을 부과하겠다는 방침이다. 밥퍼 측은 지난 약 11년 동안 이 건물을 사용해 오다 지난해 7월 경 증축 공사를 시작했다. 임시 가건물로 시설이 낡고 협소해 안전성 등을 확보하기 위해서였다고 한다. 그러나 해당 부지를 소유하고 있는 서울시가 “무단 증축”이라는 이유로 고발까지 하면서 논란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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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기총 “새해, 예배·기도·영성 회복되는 한해 되길”
기독일보,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신화석 목사, 이하 세기총)가 2023년 신년 메시지를 27일 발표했다. 세기총은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보냈다. 3년여 계속된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경제, 사회, 문화 모든 분야에서 모두가 힘들고 어렵게 지냈고, 정치적으로는 정권이 바뀌었을 뿐만 아니라 이태원 핼러윈 축제로 인한 158명의 안타까운 죽음이 있었으며, 전 세계적으로는 자연환경으로 인한 대규모의 재난도 있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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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정부, 폭설·한파로 피해 본 농가 돕기 위한 긴급 대응 등] 소셜브리핑 – 크리스천을 위한 세상 보기
CTS,주요 이슈를 살펴보는 [소셜브리핑 – 크리스천을 위한 세상 보기]입니다. 정부가 폭설과 한파로 피해를 본 농가 돕기 긴급대응에 나섭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한파와 폭설에 따른 피해 규모가 더 늘어날 것으로 보고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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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 크리스마-슛! – 제5회 JBJ 크리스마스 농구대회
CTS,앵커: 성탄의 기쁨을 축하하는 방식은 다양할 텐데요. 스포츠로 성탄의 의미를 되새기는 대회가 있었다고 합니다. 앵커: 젊은 세대가 함께 농구로 보낸 성탄절, 어떤 모습이었는지 장현수 기자가 전합니다. JBJ 파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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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사랑 실천 ‘카페제이 산타프로젝트’
CTS,앵커 : 지역사회와 더 원활히 소통하기 위해 고민하는 카페가 있습니다. 푸른사랑의교회에서 운영하는 카페제이 이야기인데요. 앵커 : 연말을 맞아 예수님의 사랑을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하기 위해 ‘산타프로젝트’가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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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강사·인기 유튜버 모여 ‘기독 청소년 멘토’ 되다! ‘어나더캠프’
CTS,앵커: 그야말로 콘텐츠 홍수의 시대입니다. 성경적 세계관을 바탕으로 한 올바른 프로그램을 찾아 목말라한 크리스천 청소년과 학부모들이 많으실 텐데요. 앵커: 기독교 가치관을 바탕으로 한 학업과 신앙생활에 대한 강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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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의 성소수자 그룹 신곡 ‘방송 적합’ 판정, 부적절”
기독일보,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한 성소수자 그룹의 신곡에 대해 최근 ‘방송 적합’ 판정을 내린 MBC를 비판하는 논평을 26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이 논평에서 “MBC 방송이 성소수자 그룹의 동성애 옹호 조장하는 신곡(新曲)을 처음에는 ‘방송 불가’ 판정을 내렸다가, 다시 번복하여 ‘방송 적합’으로 하여 논란이 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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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어린이재단, 국내 저소득 아동 지원 위한 1억 원 후원금 전달식 진행
기독일보,아동옹호대표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황영기)은 금강주택과 함께 지난 23일 서울시 강남구 금강주택 본사에서 국내 저소득 아동 지원을 위해 1억 원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금강주택은 2015년부터 꾸준히 국내아동지원을 함께하고 있다. 2019년부터는 매년 1억 원을 후원하여 난방비 및 주거안정비 지원을 진행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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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죄인을 자녀 삼아 주신 은혜의 자리로 돌아가야”
기독일보,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이하 한교연) 2023년 신년 메시지를 26일 발표했다. 한교연은 “지난 3년 동안 코로나19 팬데믹이 전 세계를 공포로 몰아넣었지만, 차츰 일상을 회복하게 되었다. 이는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요 우리 국민 모두가 희생과 고통을 무릅쓰고 자율 방역에 힘쓴 덕분”이라고 말문을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