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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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대선 앞두고 국가비상긴급기도운동 돌입”
기독일보,오는 6월 3일 치러질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교계가 긴급 기도운동에 돌입한다. 국가비상긴급기도운동본부와 서울특별시교회총연합회(이상 운영위원장 박원영 목사) 등 단체들은 8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본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한국교회의 국가비상긴급기도를 선포했다. 이 자리에는 김진홍 목사(두레공동체운동본부 대표)를 비롯해 국민의힘 윤상현·조배숙 의원도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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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가’ 부르는 것, 나라 하나님께 맡긴다는 신앙 표현”
기독일보,미래목회포럼(대표 황덕영 목사, 이사장 이상대 목사)이 8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애국가와 나라사랑-애국가에 나타난 하나님의 섭리’라는 주제로 5월 정기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강연자로 이영훈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 한헌수 총장(숭실사이버대학교), 고명진 목사(수원중앙침례교회)가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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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쉐어, 베트남 판쭈찐·레러이 초등학교로부터 감사장 받아
기독일보,국제구호개발 NGO 월드쉐어(이사장 최순자)는 지난 4월 23일과 24일 베트남 람동성 바오람현 록떤읍에 위치한 판쭈찐 및 레러이 초등학교로부터 감사장을 수여받았다고 7일(화) 밝혔다. 이번 일정은 4월 21일부터 25일까지 베트남에서 진행된 ‘월드쉐어 해외지부장 워크숍’ 중 마련됐으며, 특히 24일에는 레러이 초등학교에서 급식실 기공식에 참석해 감사장을 전달받고, 신축 공사 착수를 함께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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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만·이수민 장로·류복희 권사, ‘자랑스런 성결인상’ 수상
기독일보,김진만 장로(동안교회 원로), 이수민 장로(대전태평교회 원로), 류복희 권사(부용교회 명예)가 ‘자랑스러운 성결인상’을 수상했다.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총회(총회장 류승동 목사)와 중앙교회(담임 한기채 목사)는 7일 서울 종로 중앙교회에서 ‘제118년차 자랑스러운 성결인상(제3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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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퀴어행사 반대 거룩한방파제 진행 “믿음의 선한 싸움”
기독일보,거룩한방파제 통합국민대회 준비위원회가 7일 오전 서울 한국기독교회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오는 6월 14일 ‘다음세대를 지키는 거룩한방파제를 세우자’라는 주제로 열리는, 퀴어축제 반대 거룩한방파제 통합국민대회 참여를 호소했다. 올해 11회째를 맞이하는 통합국민대회는 목회자와 성도들이 연합해 퀴어축제 반대를 목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퀴어축제 외에도 포괄적차별금지법·학생인권특별법 제정, 성혁명·성오염 교육, 인권정책기본법안 등을 반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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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한인장로회, 부총회장에 증경총회장 김종훈 목사 선출
기독일보,해외한인장로회(KPCA)가 7일 서울 연동교회(담임 김주용 목사)에서 대의원 약 2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9회 총회를 갖고 신임 목사부총회장으로 증경총회장인 김종훈 목사를 이례적으로 선출했다. KPCA는 큰 문제가 없는 한 그해 목사부총회장을 다음 회기 총회장으로 추대한다. 따라서 목사무총회장 선거는 사실상 차기 총회장 선거와 다름 없다. 그런데 이번 총회를 앞두고 실시한 후보 접수에 아무도 등록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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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Holy One… 예수 그리스도. 하늘 문 여는 유일한 길”
기독일보,지난 2~4일 ‘새롭게 하소서’ 팀과 러빙워십이 미국 남가주 교회들의 연합과 다음 세대를 위해 뭉쳤다. 러빙워십이 주관하고 ‘새롭게 하소서’ 팀과 배우 허준호 집사가 함께한 ‘더 홀리 원’(The Holy One) 콘서트가 남가주 교회 세 곳에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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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천에서 ‘세퍼토라 특별전’ 및 ‘성경서예전’ 성료
기독일보,충청남도 서천군 마량진에 위치한 한국 최초 성경 전래지 기념관(관장 이병무 목사)에서 최근 ‘세퍼토라 특별 기획전’과 ‘성경서예전’이 성료했다. 이번 전시는 (사)한국최초성경전래사업회(이사장 임천수 목사)가 주최하고, 기념관이 주관하며, 세계성시화운동본부, 충남기독교총연합회, 서천군기독교연합회, 한국실업인선교회 등이 후원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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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대, ‘성결복음축제’ 개최… 웨슬리 신학과 성결한 삶 조명
기독일보,서울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원장 최동규 박사)은 지난 2일 웨슬리신학연구소(소장 김성원 박사)·사중복음연구소(소장 오성욱 박사)·성결복음선교회(대표 신성철 목사)와 공동으로 ‘성결복음축제’를 개최했다고 최근 밝혔다. 행사는 서울신대 존 토마스홀에서 열렸으며, 신학대학원생들을 중심으로 주제강연과 질의응답, 기도회 등이 진행됐다. 1부 강연에서는 황덕형 서울신대 총장이 ‘웨슬리 신학의 현대적 의미와 성결교회’를 주제로 강연했다. 황 총장은 성결교회의 신학과 웨슬리신학의 관계성에 대한 역사적 고찰, 그리고 성결교단의 교리적 신학의 뿌리에 웨슬리신학이 있음을 강조하며 “성결교단의 ‘사중복음’의 깊은 의미를 알기 위해서는 웨슬리의 신학적 특성을 빼놓고 이해할 수 없는데, 이러한 웨슬리 신학과 사중복음에는 체험적 사건을 지시하는 ‘성령론적’ 특징과, ‘종말론적’ 특징이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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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세군, 2025년 군국 여사관 세미나 성료
기독일보,구세군 한국군국(사령관 김병윤)은 최근 백화산 수련원에서 240여명의 사관들과 함께 ‘같은 생각, 같은 느낌(빌립보서 2:1~11)’을 주제로 ‘2025년 한국군국 여사관 세미나’를 진행했다. 2019년 이후 코로나19로 인한 공백기를 거쳐 6년 만에 재개된 이번 세미나는 목회자로 부르신 하나님의 뜻을 새롭게 발견하고, 서로 다른 모습을 가진 사관들이 격려와 연합을 통해 하나의 공동체로 세워지는 회복과 재충전의 시간으로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