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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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어린이재단, 포르쉐코리아와 ‘드림 스마트 아이’ 캠페인 진행
기독일보,아동옹호대표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황영기)은 지난 11일 포르쉐코리아(대표 홀가 게어만)와 서울 장위초등학교에서 안전한 통학로 조성을 위한 스마트 교통안전 솔루션 기술을 지원하는 새로운 사회공헌 캠페인 ‘포르쉐 드림 스마트 아이(Porsche Dream Smart Eye)’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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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브더칠드런, ‘희망의 세대’ 보고서 발간
기독일보,이집트에서 기후변화당사국총회(COP27)가 열리는 가운데,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이 보고서 ‘희망의 세대: 지구온난화와 불평등 위기를 끝내야 하는 24억 가지 이유(Generation Hope: 2.4 billion reasons to end the global climate and inequality crisis)’를 발표했다. 해당 보고서는 세이브더칠드런과 벨기에 브뤼셀 자유 대학교 연구진이 협업했으며, 기후 연구 모델을 바탕으로 분석 및 예측한 기후 위기 지수와 2022년 5월부터 8월까지 한국 아동 1천 명을 포함해 전 세계 41개국 아동 5만 4천여 명의 의견을 조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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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전용기 추락 염원한 성직자… 이런 혐오·저주 해도 되나?”
기독일보,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이하 한교연)이 14일 “대통령 전용기 추락을 염원한다는 자가 성직자라니”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했다. 한교연은 이 성명에서 “강원도 원주의 한 성공회 신부가 자신의 SNS에 ‘대한민국 대통령이 탄 전용기를 온 국민이 염원해서 추락하길 바라마지 않는다’고 썼다고 한다”며 “충격적이다 못해 소름이 끼칠 정도”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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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체적 위기 속에서도 교회가 최후 승리할 것”
故 정암 박윤선 목사의 뜻을 기리기 위해 마련된 정암신학강좌가 올해로 34회째를 맞아 지난 8일 화성교회(담임:이은수 목사)에서 개최됐다.이번 강좌는 ‘요한계시록, 현재의 눈으로 다시 보기’라는 주제로 합신 동문들과 교수, 재학생, 교계 인사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제1강좌에서 변종길 교수(전 고려신학대학원)는 ‘박윤선 박사의 요한계시록 주석과 개혁신학’이란 제목으로 발표했다.변 교수는 “박윤선 박사가 최초로 출간한 주석이 1949년 고려신학교에서 발행한 ‘계시록’일 정도로 한국교회의 요한계시록 사랑은 특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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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지키며 나아갈 방향 제시할 것”
기독일보,‘한국교회를 섬기는 공동체’(대표 김석년 목사, 이하 한섬공동체)가 13일 서울 서초동 치유상담대학원대학교 대강당에서 ‘패스브레이커의 밤’(Pathbreaker’s Day)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지난 23년 동안 패스브레이킹 목회 워크숍을 통해 2,000여 명의 개척 목회자들이 세워지고, 회복될 수 있도록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새로운 후원자 발굴과 새해 비전을 선포하고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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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기총, 우리민족교류협회와 통일 위한 업무협약
기독일보,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신화석 목사,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 이하 세기총)가 지난 12일 서울시 종로구 소재 세기총 회의실에서 사단법인 우리민족교류협회(이사장 송기학 장로)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세기총에서 대표회장 신화석 목사를 비롯해서 공동회장 성두현 목사와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가, 우리민족교류협회에서는 이사장 송기학 장로, 북방선교회 실무총재 김진우 장로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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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스메이커의 날 20주년 감사예배
CTS,앵커 : 기독인들의 갈등해결을 위한 조정중재 전문기관 사단법인 한국피스메이커가 올해 20주년을 맞았습니다. 앵커 : 화평의 문화를 다음 세대에 전달하고 동시에 복음을 전하고 있는 피스메이커 이야기를 송은주 기자가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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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백석) 총회, 총회 설립 45주년 맞아 각종 공모전 진행
CTS,앵커: 대한예수교장로회(백석) 총회가 총회 설립 45주년 기념사업을 위한 준비를 이어가고 있는데요. 앵커: 교단이 힘을 모으는 가운데 ‘백석’이라는 정체성과 개혁주의생명신학을 알리기 위한 공모전을 진행하고 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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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은혜로 수능 준비, 좋은 결실 맺길”
CTS,앵커: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오는 17일 치러집니다. 올해는 50만 여명의 수험생들이 응시하는데요. 앵커; 전국 교회에서는 기도로 수험생들을 응원하고 있습니다. 김인애 기잡니다. 어둠이 짙게 깔린 늦은 저녁.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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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 살아가는 동안 이 한 가지, 예수를 마음에 품어야”
기독일보,‘KOSTA World in 대전' 둘째 날인 지난 12일 오후 김해영 선교사가 ‘다행이다, 아침이 온다’라는 제목으로 특강을 전했다. 134cm의 작은 거인이라는 별명을 가진 김해영 선교사는 1990년부터 지금까지 아프리카 선교사로 활동하고 있다. 자신을 움직이는 초인적인 힘에 대해 김 선교사는 “상처와 아픔 그 모든 일들이 다이아몬드가 되었다”며 “이 다이아몬드는 예수 그리스도시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저에게 다이아몬드와 같은 삶을 허락하셨지만, 그분은 제가 가장 빛나는 보석이 되게도 해주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