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 여공→변호사→국회의원… 김미애 집사가 걸어온 길

    여공→변호사→국회의원… 김미애 집사가 걸어온 길

    기독일보,

    21대 국회의원 김미애(국민의힘) 집사가 최근 CTS 간증 프로그램 ‘내가 매일 기쁘게’에서 자신의 삶을 나눴다. 그녀는 어린시절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며 늦깍이로 공부했다. 결혼하지 않고 3명의 아이를 홀로 키우며, 변호사로서 ‘인권사각지대’에 놓인 아이들을 위해 많은 일들을 해 왔다. 최근에는 정치인으로 ‘입양법’ 등을 비롯해 다양한 법안을 발의하며 약자들을 보호하고 가정과 사회의 회복에 힘쓰는 것에 대해 “내가 직접 경험했던 것들”이라고 했다.

  • 기감 목회자·평신도 65% “NCCK 당장 탈퇴해야”

    기감 목회자·평신도 65% “NCCK 당장 탈퇴해야”

    크리스천투데이,

    지난 해 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 이철, 이하 기감)의 가장 치열한 이슈 중 하나였던 NCCK(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총무 이홍정) 탈퇴 논쟁과 관련, 교단 내 목회자 10명 중 6명, 평신도는 10명 중 7명이 탈퇴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감 내 소식을 전하는 웨슬리안타임즈가 지난 12월 27일부터 3일간 교단 목회자 및 평신도 4500명을 상대로 설문한 결과(응답률 26.8…

  • 미주 기독일보 창간 19주년 “교회와 세상 잇는 다리 될 것”

    미주 기독일보 창간 19주년 “교회와 세상 잇는 다리 될 것”

    기독일보,

    미주 기독일보 창간 19주년 기념 및 위브릿지 교회 매칭 감사예배가 지난 24일(현지 시간) 오전 미국 남가주 LA에 있는 충현선교교회(담임 국윤권 목사)에서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날 예배는 교계 원로들과 지역 교회 목회자들이 참석해 미주 기독일보의 창간 19주년을 축하했으며, 미주 한인 교계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는 기독정론지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감당해 달라고 당부했다.

  • 월드비전, 이준호 생일 기념 팬클럽으로부터 후원금 전달받아

    월드비전, 이준호 생일 기념 팬클럽으로부터 후원금 전달받아

    기독일보,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이 배우 겸 가수 이준호의 생일을 맞아 팬클럽 '디시인사이드 이준호 갤러리'로부터 후원금 1,250만원을 전달받았다. 이번 기부는 디시인사이드 이준호 갤러리가 월드비전과 함께한 세번째 나눔 활동이다. 디시인사이드 이준호 갤러리는 지난해 이준호의 생일을 맞아 기부를 시작한데 이어 지난 5월 이준호의 데뷔 5,000일을 기념해 후원금을 전달한 바 있다.

  • 세이브더칠드런, 출생통보제 도입 촉구 서명 캠페인 시행

    세이브더칠드런, 출생통보제 도입 촉구 서명 캠페인 시행

    기독일보,

    2021년 3월 경북 구미의 3세 여아가 빈 집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친모로 알려졌던 A씨는 이보다 앞선 2020년 8월 빌라에 아이 혼자 남겨둔 채 이사를 갔고, 아이는 수개월 동안 먹지 못하고 전기도 단전된 그 곳에서 사망했다. 아이는 출생신고 조차 되지 않은 미등록 아동이었다.

  • 한인이민 120주년 및 한미동맹 70주년 기념 조찬기도회

    한인이민 120주년 및 한미동맹 70주년 기념 조찬기도회

    크리스천투데이,

    릭 블랭지아디 호놀룰루 시장 등 하와이 주요 인사 등 200명 참석 미주 한인이민 120주년 및 한미동맹 70주년을 기념하는 한미 기독교 지도자 조찬기도회가 3년 만에 미국 하와이 주 호놀룰루 시에 위치한 힐튼 하와이언빌리지 와이키키리조트에서 하와이 지역 지도자, 순복음북미총회 선교사, 순복음선교회 이사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3일(현지시간) 개최됐다. 재…

  • “한국, 미국에 복음의 빚과 전쟁의 빚 져”

    “한국, 미국에 복음의 빚과 전쟁의 빚 져”

    기독일보,

    미주 한인 이민 120주년 및 한미동맹 70주년을 기념하는 한미 기독교지도자 조찬기도회가 3년 만에 미국 하와이 주 호놀룰루 시에 위치한 힐튼 하와이언빌리지 와이키키리조트에서 하와이 지역 지도자, 순복음북미총회 선교사, 순복음선교회 이사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3일(현지 시간) 개최됐다.

  • “하나님, 한반도 통일 위해 탈북민 대한민국에 보내셔”

    “하나님, 한반도 통일 위해 탈북민 대한민국에 보내셔”

    기독일보,

    분당 할렐루야교회(담임 김승욱 목사) 북한 선교부에 출석하는 신자 중 절반 이상이 탈북민이다. 이 교회 북한 선교부을 담당하고 있는 현비파 부목사도 탈북민이다. 현 목사는 북한에서 축복과 환대를 받지 못한 채 살아온 탈북민 신자들에게 ‘서로를 축복 해주기’를 자주 강조한다고 했다. 그녀는 2008년 대한민국 땅을 처음 밟은 이래 올해로 한국생활 15년차를 맞이했다. 그간 목회자 과정(M.div)을 밟고 탈북민 목회자로서 왕성한 사역활동을 펼쳐왔다고 한다.

  • 법원 “CBS·송주열 기자, 서대천 목사에 2천만 원 지급하라”

    법원 “CBS·송주열 기자, 서대천 목사에 2천만 원 지급하라”

    크리스천투데이,

    법원이 서대천 목사와 SDC인터내셔널스쿨학원 및 홀리씨즈교회에 대해 수차례 공격하는 기사를 쓴 CBS를 향해 2천만 원 배상을 결정했다. 이는 서대천 목사가 △주식회사 CBS미디어캐스트(대표이사 하근찬) △재단법인 CBS(대표 김학중 목사) △CBS 송주열 기자를 향해 청구한 손해배상 결과다. 법원은 강제조정을 통해 지난 2022년 12월 23일 CBS와 CBS미디어캐스트 및 송주열 기자…

  • 설맞이 성도를 위한 신앙 나눔 활동

    설맞이 성도를 위한 신앙 나눔 활동

    CTS,

    앵커: 새해를 맞아 한국교회는 성도들에게 또 다른 나눔 활동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바로 우리의 명절을 경건하게 보낼 수 있는 신앙 활동입니다. 앵커: 각 교회에서는 가정 예배지를 나누어 주어 추도예배 길라잡이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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