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 굿네이버스 경기북부지부-민락초등학교 행사 수익금 기부

    굿네이버스 경기북부지부-민락초등학교 행사 수익금 기부

    기독일보,

    굿네이버스 경기북부지부는 지난 15일 의정부시에 위치한 민락초등학교와 함께 행사 수익금 전달식을 가졌다. 15일, 굿네이버스 경기북부지부에 따르면 이날 전달된 수익금은 학생자치회뿐 아니라 교직원, 학부모의 적극적인 참여로 개최된 행사를 통해 얻어진 것이다.

  • 한기총 “경매 절차 연기… 근거 없는 억측 말길”

    한기총 “경매 절차 연기… 근거 없는 억측 말길”

    기독일보,

    한국기독교총연합회(임시대표회장 김현성 변호사, 이하 한기총)가 “15일 오전 10시로 예정되었던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부동산 경매 절차가 연기됐다”고 이날 밝혔다. 한기총은 관련 보도자료에서 “경매 절차가 진행되는 것을 법원으로부터 확인한 후 긴급 임원회를 열어 ‘한기총의 임원 및 회원 등이 자발적으로 성의껏 출연하기로 하고, 동시에 한기총의 사정을 내·외부에 공개하여 차입 또는 후원을 요청하기로 하되, 차입의 경우 차용증서를 작성해 주기로’ 결의하고, 지난 9일 공고문에서 ‘전광훈 목사가 대표회장으로 재임하던 2019년 7월부터 사무실 임대료가 체납되기 시작하여, 2020년 2월 민사소송이 제기된 이래 강제경매 절차에 이르게 되었음’을 알린 바 있다”고 했다.

  • 코로나 시대 거친 청년들 “주일성수 더 이상 중요치 않아”

    코로나 시대 거친 청년들 “주일성수 더 이상 중요치 않아”

    아이굿뉴스,

    코로나19 시대를 거친 청년·대학생들은 더 이상 주일성수를 필수적인 것으로 여기지 않았다. 5년 전에 비해 기독 대학생의 비율은 크게 달라지지 않았지만 부흥 가능성에 대한 전망은 암울하다. 학원복음화협의회(상임대표:장근성 목사) 산하 캠퍼스청년연구소(소장:김성희 목사)는 지난 15일 성복중앙교회에서 2022 캠퍼스·청년 사역 컨퍼런스를 열고 ‘2022 청년 트렌드 리포트’를 발표했다. 조사에는 지앤컴리서치 김진양 부대표와 정재영 교수, 조성돈 교수(이상 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가 함께 했다. 청년 성도들의 수에선 일단 선방한 모습이다.

  • 코로나로 가뜩이나 힘든 교회, ‘이자 폭탄’ 맞아 ‘휘청’

    코로나로 가뜩이나 힘든 교회, ‘이자 폭탄’ 맞아 ‘휘청’

    아이굿뉴스,

    최근 한국은행이 사상 처음으로 다섯 차례 연속으로 기준금리를 인상하면서 교회들의 이자 부담도 적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일반적으로 금리가 올라가면 이자 상환에 대한 부담이 커지는데, 예배당 건축이나 임대료 등을 은행권 대출로 마련한 교회들은 금리 인상의 직격탄을 맞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상황이다.실제로 경기 북부 한 신도시에 자리한 A 교회는 ‘파산’ 이야기까지 거론되고 있다. A 교회의 경우 대지 50억원과 건물 50억원, 약 100억의 건축비 가운데 50%를 은행대출에 기대고 있다. 이번에 금리가 연 3%에서 5%로 올라가면

  • ‘대통령 전용기 추락 바란다’ 글 쓴 성공회 신부, 사제직 박탈

    ‘대통령 전용기 추락 바란다’ 글 쓴 성공회 신부, 사제직 박탈

    아이굿뉴스,

    성공회 신부가 자신의 SNS에 대통령 전용기가 추락하기를 바란다는 글을 썼다가 사제직을 박탈당했다.대한성공회 대전교구(교구장:유낙준 주교) 소속의 김규돈 신부는 지난 1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윤 대통령이 탄)전용기가 추락하길 바라마지 않는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해당 글에 대한 비판에 쇄도하자 김 신부는 “페이스북에 ‘나만 보기’라는 좋은 장치를 발견하고, 요근래 일기장처럼 글을 쓰기 시작했다”며 사과했지만, 파장은 멈추지 않았다.같은 날 김 신부가 소속된 성공회 대전교구가 유낙준 주교 명의로 ‘사목교서’를 내고 김규돈 신부

  • 한교총, 이태원 참사 한국교회 위로와 회복의 예배 개최

    한교총, 이태원 참사 한국교회 위로와 회복의 예배 개최

    크리스천투데이,

    여의도순복음교회, 위로금 10억 전달 예정 대통령 및 정치권에서도 위로 메시지 전달 코로나19로 고통을 겪고 있는 우리 사회와 한국교회의 예배 회복 및 이태원 참사 희생자 위로 및 부상자들의 회복을 위한 한국교회 위로와 회복의 예배가 16일 오전 10시 30분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에서 개최된다. 한국교회총연합이 주최하고 73개 교단이 참여한 한국교회총…

  • 교회가 청지기라면 생태계 위기에 발 벗고 나서야

    교회가 청지기라면 생태계 위기에 발 벗고 나서야

    아이굿뉴스,

    환경 문제에 대해 교회와 기독교인들이 더욱 관심을 갖고 문제 해결에 앞장서야 할 근본 이유로 '청지기론'이 제시됐다.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류영모 목사)이 주최하고 기후환경위원회(위원장:김진범 목사)가 주관한 '탄소중립 연구논문 발표 심포지엄'이 지난 14일 한국기독교회관 조에홀에서 열렸다. 이번 심포지엄은 생태계 위기를 바라보는 그리스도인의 관점과 왜 교회가 기후위기 대응에 앞장서야 하는지에 대한 신학적, 신앙적 고찰을 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나아가 기후위기 시대에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실천적인 해결방안을 모색하며 구체화하는

  • 기독교한국침례회 112차 교단발전협의회

    기독교한국침례회 112차 교단발전협의회

    CTS,

    앵커: 기독교한국침례회가 112차 교단발전협의회를 열었습니다. 앵커: 100만뱁티스트전도운동, 영적성장대회 등 한회기 동안의 주요사업이 발표됐습니다. 김인애 기잡니다. 기독교한국침례회가 제112차 교단발전협의회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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