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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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토요타코리아, ‘제16회 토요타 드림카 아트 콘테스트’ 개최
기독일보,아동옹호대표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황영기)은 토요타코리아의 후원으로 ‘제16회 토요타 드림카 아트 콘테스트’를 함께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16회째를 맞은 ‘토요타 드림카 아트 콘테스트’는 ‘꿈의 자동차(Your Dream) Car)’를 주제로 토요타자동차 본사가 매년 전세계 어린이 및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개최하는 미술대회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는 2년째 함께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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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그룹, 사랑의열매 희망2023나눔캠페인에 성금 120억원
기독일보,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조흥식)에 SK그룹이 성금 120억 원을 기부하며 ‘희망2023나눔캠페인’에 동참했다. 14일 서울시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열린 SK그룹 성금 전달식에는 SK 조경목 SUPEX추구협의회 SV(소셜밸류)위원회 위원장, 김광조 부사장과 사랑의열매 조흥식 회장, 황인식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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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피플-연세의료원, 눈 건강 클래스 성료
기독일보,국제구호개발NGO 굿피플(회장 최경배)은 광주이주민종합지원센터 초·중학생 27명과 광주 진남중학교 중학생 118명을 대상으로 근시 예방 캠페인 눈 건강 클래스 ‘EYE♡U’를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굿피플은 지난 9월부터 WHO(세계보건기구), 연세의료원, 광주광역시교육지원청과 손잡고 광주광역시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근시 예방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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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서공회, 우크라에 네 차례 성경 발송… 총 39만부
기독일보,대한성서공회(이사장 양병희 목사)가 15일, 경기도 용인에 있는 성서사업센터에서 한국교회의 후원으로 우크라이나어 성경 1만1천2백 부를 우크라이나에 발송했다. 아나톨리 레이키네츠 부총무(우크라이나성서공회)는 영상 인사를 통해 “여러분의 소중한 선물인 하나님의 말씀이 드디어 이곳 우크라이나에 도착했다”며 “이제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나누며, 이 참혹한 전쟁의 어둠 속에 빛을 비출 수 있게 되었다”고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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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성도들’이다…부산 수영로교회 ‘홀리파워’, 한파 속 시위
오전엔 이규현 담임목사, 오후엔 성도들 피켓 들어 악법 폐지, 기독교 가치 구현에 목회자보다 앞장서 “반기독교 악법들, 정치문제로 치부하는 교회 많아” 가정·교회 파괴하고, 나라 무너뜨리는 행위 방관 못해 부산 수영로교회 이규현 목사가 올해 최대 한파가 몰아 친 14일 오전, 포괄적 차별금지법 반대 1인 시위를 펼친데 이어 이번에는 평신도들이 나섰다. 수영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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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계가 세우는 성탄 트리? 이웃 종교 실제 존중해야”
언제부턴가 불교계가 크리스마스 트리를 세우는 것에 대해,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가 보여주기 식이 아니라 진정한 종교 화합을 실천할 것을 당부했다. 언론회는 15일 “불교계의 성탄 트리 점등(點燈) 유감”이라는 제목의 논평에서 “일부 불교계가 자신들의 종교 영역 안에 크리스마스 트리를 세우고 있다”며 “긍정적으로 보아서 남의 종교를 존중하고, 종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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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절의 한국교회, 샬롬 가져오는 피스메이커 사명 다해야”
기독일보,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지난 5일 첫 대림절 메시지를 발표한 데 이어 15일 두 번째 대림절 메시지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한국교회가 “세계와 한반도와 한국사회에 샬롬을 가져오는 피스메이커의 사명”을 다하고 “복지사각 지대에 있는 소외자들을 찾아가 이들을 도우고 섬길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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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총, 전광훈·김노아 목사에게 소명 기회 다시 주기로
기독일보,한국기독교총연합회(임시대표회장 김현성 변호사, 이하 한기총)가 전광훈·김노아 목사에게 이단 혐의에 대한 소명 기회를 다시 주기로 했다. 한기총은 15일 서울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실행위원회를 열고,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이대위)로 하여금 이 같은 절차를 밟도록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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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총, 전광훈 목사 이대위 소명 기회 재부여
한국기독교총연합회 2022년 2차 실행위원회가 15일 오전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연합회관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이날 실행위에서는 최근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이대위) 연구에서 이단이라는 결론이 나 임원회 보고가 이뤄진 전광훈·김노아 목사에 대해 소명 기회를 다시 부여하기로 했다. 실행위에서는 지난 12월 6일 2022-5차 임원회에서 보고받은 이대위의 전광훈·김노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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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 전 섬김, 창조질서 회복 향한 고백이었다”
15년 전 태안에서 발생한 대규모 기름 유출 사고 극복을 위해 하나가 됐던 한국교회 섬김의 역사가 유네스코 기록으로 남는다. 120만명 자원봉사자 중 83만 명의 신앙인이 전국에서 달려왔던 나눔의 정신이 해외에도 모범사례로 전해질 전망이다.한국교회봉사단(대표단장:김태영 목사)은 태안군기독교연합회(회장:공하영 목사)와 함께 지난 13일 충남 태안 만리포교회에서 유류 피해 극복 15주년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은 지난달 26일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Memory of the World) 아시아태평양 지역목록으로 등재가 확정된 것을 기념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