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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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운동 104주년… 성령의 능력으로 다시 일어서길”
순교의 각오로 투신했던 기독교인들 이를 외면하고 한국사 논할 수 없어 스스로 자고해진 기독교, 위기 봉착 교파 초월, 복음 안에서 하나 되어야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이하 한교연)이 “3.1운동 104주년을 맞아 성령의 능력으로 다시 일어서는 한국교회와 성도들이 되자”고 당부했다. 한교연은 27일 3.1운동 104주년 기념메시지에서 “‘성령의 능력으로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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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S 뉴스] 2023년 2월 28일 전체뉴스
CTS,1. 침례교·여의도침례교회 ‘CPR프로젝트’ 보고예배, “어려운 교회에 더 많은 희망을” 2. 임마누엘 하나님과 임무수행! - 아크부대 21진 파병환송예배 3. 광림교회 실업인선교회, 대지진 난민돕기 사랑의 음악회 4. “통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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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TV부흥사협의회 제7대 대표회장에 김용희 목사 취임
GOODTV부흥사협의회(이하 부흥사협의회) 제7대 대표회장에 김용희 목사(꿈이있는교회)가 취임했다. 부흥사협의회(이하 부흥사협의회)는 26일 인천 꿈이있는교회에서 대표회장 이취임감사예배를 드렸다. 김용희 신임 대표회장은 취임사에서 “코로나 팬데믹 상황 속에서도 부흥사협의회를 여기까지 오게 하셨다. 그동안 증경회장님들이 해오신 귀한 것들이 있고 또 올해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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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총 “3.1절, 애국애족 정신 계승·발전되길”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에서 올해로 104주년을 맞은 3.1절 메시지를 발표했다. 한기총은 “제104주년 3.1절을 맞아 대한민국과 국민을 지키고 보호하시는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린다”며 “3.1운동의 근간이었던 애국애족(愛國愛族) 정신이 계승·발전되고, 나아가 대한민국을 하나 되게 하고 통일의 밑바탕이 될 수 있기를 소망한다”고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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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수 목사 “그리스도의 사랑에 사로잡혀야”
기독일보,이찬수 목사(분당우리교회 담임)가 26일 주일예배에서 ‘사랑에 사로잡히다’(고린도후서 5:13-14)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 목사는 “사도 바울은 속에는 아무것도 자랑할 것이 없고 겉만 가지고 자랑하는 자들의 말을 반박하기 위해 오늘 본문에 나오는 구절처럼 이야기했다.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을 대안을 오늘 본문에서 찾아내고 기도 제목으로 삼으시길 바란다”며 “첫 번째 대안은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사로잡히는 것이다. 본문 14절을 보면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를 강건하시는도다’라고 되어있는데 이는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를 사로잡고 있다는 뜻이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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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비전, 튀르키예·시리아 대지진 긴급구호 위한 후원금 전달 받아
기독일보,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은 원로미술가 이건용 작가와 승연례 작가가 이번 대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과 아동들을 위한 기부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27일(월) 밝혔다. 전달받은 후원금은 튀르키예·시리아 대지진으로 고통 받고 있는 아동과 가족들을 위해 기본적인 식수 및 위생/보건 사업, 식량과 생필품 지원, 임시대피소 지원, 아동보호사업 등에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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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브더칠드런, 학교교육 관랸 학부모 인식 조사 결과 발표
기독일보,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새 학기를 앞두고 전국 17개 시도 초·중·고 재학 중인 자녀를 둔 학부모 1만 명을 대상으로 학교 교육 및 학급 환경, 교육 정책에 대한 인식조사를 발표했다고 27일(월) 밝혔다. 학부모 인식 조사에 따르면, 학부모 26% 만이 교육기본법이 정하고 있는 교육의 목표가 달성되고 있다고 답했으며, 28.1%는 그렇지 않다고 답해 부정 인식이 소폭 우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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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열매, 튀르키예 지진피해 위한 모금 오는 31일까지 연장
기독일보,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병준)는 현재 진행하고 있는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구호를 위한 특별모금이 150억 원 지원을 목표로 3월 31일까지 1개월 연장된다고 27일(월) 밝혔다. 지난 6일 튀르키예와 시리아는 규모 7.8의 대지진과 계속되는 여진으로 사망자가 4만 8천여 명이 넘는 사망자가 발생하고 부상자와 이재민이 늘고 있다. 지진 피해가 심화되자 사랑의열매는 지속적인 구호활동과 피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특별모금 기간을 3월 31일까지 1개월 연장하고, 모금목표액을 150억 원으로 증액하기로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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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운동 104주년… 성령의 능력으로 다시 일어서자”
기독일보,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이하 한교연)이 3.1운동 104주년 기념메시지를 27일 발표했다. 한교연은 ‘성령의 능력으로 다시 일어서는 한국교회’라는 제목의 이 메시지에서 “3.1만세운동는 104년 전 일본 제국주의에 총칼에 항거해 자유와 평화, 정의를 전 세계에 외친 위대한 애국 애족 운동”이라며 “일제의 국권 강탈로 삶의 희망을 잃고 비탄에 잠겨있던 민족에게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역사적으로 확증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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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운동 헛되지 않도록 자유민주 대한민국 지키자”
기독일보,한국기독인총연합회(대표회장 권태진 목사, 이하 한기연)가 27일 3.1운동 104주년 메시지를 발표했다. 한기연은 이 메시지에서 “3.1운동은 104년 전 일본에 의해 주권, 인권, 자유, 문화를 빼앗긴 우리 민족이 기미년 3월 1일 서울 탑골공원에 모여 정당한 권리를 요구하며 맨몸으로 대한 독립 만세를 외친 역사적인 사건”이라며 “이때 기독교 지도자들을 주축으로 한 민족 대표 33인이 독립선언서를 낭독하고 조선은 독립 국가이며, 조선 사람은 자주 민족임을 선언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