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
-
한국 그리스도교 신앙과 직제 협의회 창립 10주년 순례
기독일보,한국신앙과직제는 2006년부터 국제적인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그리스도교 공동체가 인류가 직면한 과제를 논의하고, 평화로운 세상을 위한 연대를 다지기 위해 부정기적으로 일치순례를 이어왔다. 이번 순례는 교회 지도자들이 모여 오늘날의 그리스도인 일치 운동을 점검하고, 생명과 평화를 위한 공동의 기도와 실천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
“충청 대학들에서의 신천지 활동 경악… 발본색원 해야”
기독일보,한국교회언론회(대표 임다윗 목사, 이하 언론회)가 “이단이 극성을 부리는 것은 종말의 현상”이라는 제목의 논평을 3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충청지역의 대표적인 국립대학인 충남대에서 신천지가 수년간 동아리 전체의 임원진을 독식하면서 그 영향력을 미쳐온 것에 대한 보도가 있었다”며 “신천지는 충남대에서 총동아리연합회를 장악해 그 활동력을 넓혀 왔는데, 학생들은 신천지가 무엇인지도 모르는 상태에서 저들의 포교전략에 넘어가, 이 시대에 가장 지독한 이단에 빠졌을 것으로 본다”고 했다.
-
한국교회 참된 ‘기독교 영성’ 모색… 한양대 목회자영성세미나
기독일보,제7회 한양대학교 목회자영성세미나가 '하나님을 만나는 통로'라는 주제로 서울 한양대학교 다솜채플에서 오늘부터 2박 3일 일정으로 열렸다. 침체된 한국교회에 대안이 될 참된 '기독교 영성'의 패러다임을 재고하며, 잃어버린 영성을 회복할 방안을 모색한다. 올해로 7회를 맞은 한양대학교 목회자영성세미나는 점차 격화되는 사회적 갈등과 팬데믹 이후 더욱 어려워진 목회 환경에서 교회의 역할을 성찰하며, 목회자, 신학생, 평신도 모두가 참된 기독교 영성을 갖기 위한
-
“신앙생활 중심에 ‘말씀묵상’ 놓고 모든 목회 구조 단순화”
기독일보,미래교회포럼(대표 권오헌 목사)이 2일 오후부터 3일 정오까지 천안 하나교회에서 제18차 미래교회포럼을 “‘새로운 목회’를 준비하라”는 주제로 개최한다. 포럼 첫날인 2일 오후, 행사는 개회 인사 및 사례 발표, 외부 주제특가, 내부 사례 발표 및 나눔 순으로 진행됐다.
-
한국교회 인권센터, 제38회 한국교회 인권상 시상식 연다
기독일보,오는 12월 9일 오후 6시, 기독교회관에서 '한국교회 인권센터'(이사장 박승렬 목사) 주최로 2024년 '제38회 한국교회 인권상 시상식'이 열린다. 인권센터 측은 "2024년 제38회 한국교회 인권상의 수상자로 '(사)4.16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 및 안전사회 건설을 위한 피해자가족협의회'(이하 4·16세월호참사 가족협의회)와 고(故) 임보라 목사를 선정했다"고 밝히고,
-
한교연 “불법적 WEA 총회 개최 시도, 중단하라”
기독일보,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이하 한교연)가 “불법적인 WEA 서울총회 개최 시도 당장 중단하라”라는 제목의 성명을 2일 발표했다. 최근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가 WEA 총회를 반대하는 성명을 발표한 데 이어 한교연까지 가세하면서, 국내 복음주의권에서 WEA 총회 반대 여론은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
초록우산, 보건복지부와 업무협약 체결
기독일보,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회장 황영기)은 11월 29일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자대학교 학관에서 보건복지부와 가족돌봄아동·청소년 발굴 및 지원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월) 밝혔다. 가족돌봄아동·청소년은 보호자의 질병, 장애 등을 이유로 보호받아야 할 나이에 오히려 돌봄의 역할을 감당하고 있는 아동, 청소년을 뜻하며, 그간 이들을 위한 지원체계 마련에 대한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왔다.
-
사랑의열매, 희망2025나눔캠페인 시작
기독일보,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병준)가 연말연시 이웃돕기캠페인 ‘희망2025나눔캠페인’을 시작했다고 2일(월) 밝혔다. 사랑의열매는 2일 오후 2시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캠페인 출범식과 함께 캠페인의 상징인 ‘사랑의온도탑’ 불을 밝혔다. 나눔목표액은 4,497억 원이며, 캠페인은 12월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62일간 전국 17개 시·도 지회에서 일제히 전개된다.
-
초록우산, ‘청년들의 자립 이야기’ 행사 개최
기독일보,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회장 황영기)은 지난 11월 30일 경기도 수원시 복합문화공간 111CM에서 자립 당사자 모임 ‘청자기(청년들의 자립 이야기)’의 연간 프로젝트 성과를 공유하는 ‘청년들의 자립 이야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2일(월) 밝혔다.
-
세이브더칠드런, 복합위기가정 지원하는 ‘우리 같이 한 아이 키우기’ 나서
기독일보,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2019년 시작한 ‘저소득 조부모가정 아동 지원 DREAM 사업(이하 드림 사업)’이 6년 동안 전국 16개 시도에서 60곳의 협력 기관과 총 875가구 2,281명의 저소득 조부모가정 아동을 지원했다고 2일(월)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