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 기장 동대위, 동성애 반대 전국 노회 순회 세미나·기도회 개최

    기장 동대위, 동성애 반대 전국 노회 순회 세미나·기도회 개최

    기독일보,

    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 소속 목사와 장로들이 결성한 동성애·동성혼 반대대책위원회(이하 기장 동대위)가 기장 제110회 총회를 앞두고 전국 25개 노회를 순회하며 동성애와 퀴어신학 반대 입장을 알리는 세미나 및 기도회를 연다. 기장 동대위는 최근 발표한 공문에서 “6월부터 9월 총회 이전까지 보름 간격으로 각 지역 노회에서 주일 오후 시간을 활용해 세미나와 기도회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사 선정과 강사비, 홍보는 위원회가 부담하고, 신청 교회가 날짜를 조율하면 일정을 확정한다는 방침이다.

  • “토마스 선교사의 순교, 한국 기독교의 이정표”

    “토마스 선교사의 순교, 한국 기독교의 이정표”

    기독일보,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총회장 김종혁 목사, 이하 예장합동)가 13일부터 15일까지 부산 수영로교회(담임 이규현 목사)에서 ‘십자가, 다시 복음 앞에’(로마서 1:16)라는 주제로 제62회 전국목사장로기도회를 개최한 가운데, 행사 첫날에 유해석 교수가 ‘토마스 선교사의 생애와 선교 신학적 유산’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유해석 교수는 한국기독교 최초의 순교자 로버트 저메인 토마스(Robert Jermain Thomas, 1839~1866) 선교사의 삶과 신앙과 그의 순교가 한국교회에 끼친 영향을 조명했다. 유 교수는 “예장합동 제109회 총회는 1885년 언더우드와 아펜젤러의 선교를 복음 전래로 기념했지만, 그보다 앞서 1866년 토마스 선교사가 목숨을 걸고 복음을 전한 사실은 선교 신학적으로 재조명되어야 한다”며 “토마스의 순교는 단순한 역사적 사건이 아니라, 한국교회 순교 전통의 시작이며 기독교 정신의 뿌리”라고 했다.

  • 전주바울교회, ‘2025 바울가족 찬양축제’ 연다

    전주바울교회, ‘2025 바울가족 찬양축제’ 연다

    기독일보,

    전주바울교회(담임 신현모 목사)가 오는 5월 25일(토) 오후 7시, 완산구에 위치한 본당에서 ‘2025 바울가족 찬양축제’를 연다. 이 행사는 온 가족이 함께 무대에 올라 하나님께 찬양을 드리며, 신앙의 기쁨을 나누는 특별한 시간으로 마련됐다.

  • 지미션, 보육원 아동을 위한 결연 캠페인 전개

    지미션, 보육원 아동을 위한 결연 캠페인 전개

    기독일보,

    기독교 선교단체 지미션(대표 박충관)은 국내 보육원 아동들과 따뜻한 연결을 통해 아이들의 삶에 희망을 전하는 ‘보육원 아동 결연 선교 후원’ 캠페인을 시작했다고 20일(화)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후원자와 보육원 아동이 다수로 결연되어 정기적인 지원과 기도를 통해 아동의 전인적 성장을 지원하고자 한다.

  • 세이브더칠드런, 유엔아동권리협약 개인진정에 관한 의정서 비준 촉구 토론회 개최

    세이브더칠드런, 유엔아동권리협약 개인진정에 관한 의정서 비준 촉구 토론회 개최

    기독일보,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이 아동권리 보호 강화를 위해 20일(화) 오전 9시 30분,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개인진정에 관한 아동권리협약 선택의정서 비준 촉구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20일(화)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유엔아동권리협약 제3선택의정서의 의미와 필요성을 알리고, 실제 사례를 통해 아동의 권리가 어떻게 구제될 수 있는지를 설명하는 자리이다. 또한 비준 이후 우리 사회가 준비해야 할 제도와 정책에 대해서도 논의할 계획이다.

  • 이경은 목사, 기하성 신수동 총회장 연임

    이경은 목사, 기하성 신수동 총회장 연임

    기독일보,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신수동) 신임 총회장에 이경은 목사(순복음서울진주초대교회)가 연임됐다. 기하성은 19일 청원진주초대교회에서 ‘다시 성령으로 RE:Spirit(행 1:8)’이라는 주제로 제74차 정기총회를 열고, 이 같이 결정했다. 그외 부총회장 이분임·이기봉·이경신 목사, 서기 김광종 목사, 재무 이응남 목사, 회계 김훈남 목사를 만장일치 박수로 선출했다. 총무 이영복 목사는 연임됐다.

  • “웨슬리처럼 성령 충만하고 이웃 섬기며 사회 변화를”

    “웨슬리처럼 성령 충만하고 이웃 섬기며 사회 변화를”

    기독일보,

    웨슬리언교회지도자협의회(웨협)가 20일 서울신학대학교 대강당에서 ‘성결의 사람 존 웨슬리’라는 주제로 제71차 웨슬리언 국내선교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웨협 대표회장인 양기성 목사가 ‘큰 감동 큰 역사’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민수기 27장 18절, 스가랴 4장 6절, 사도행전 1장 8절, 로마서 8장 16절을 본문으로 말씀을 전한 양 목사는 “구약에서 믿음의 조상들은 하나님의 부르심에 큰 감동을 받은 후 큰 역사를 나타냈다”며 “아브라함, 이삭, 야곱, 요셉, 모세, 여호수아, 사무엘, 다윗, 솔로몬, 느헤미야, 엘리야, 에스더와 같은 이들은 한결같이 하나님의 신에 크게 감동을 받아 위대한 역사를 기록했다”고 했다.

  • 전국 기독교 543개 단체 연합, 김문수 후보 지지 선언

    전국 기독교 543개 단체 연합, 김문수 후보 지지 선언

    기독일보,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에 대한 교계 지지 선언이 이어지고 있다. 기독교 연합기관인 ‘사단법인 전국 17개 광역시도 226개 시군구 기독교총연합회’(이하 전기총연)와 전국 보수기독교 300개 단체연합이 20일 오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김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 “대선, 자유민주 수호와 차별금지법 제정되느냐의 갈림길”

    “대선, 자유민주 수호와 차별금지법 제정되느냐의 갈림길”

    기독일보,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김노아 목사, 이하 한교연)이 ‘6.3 대선에 즈음해 한국교회와 1천만 성도들에게 드리는 말씀’을 20일 발표했다. 한교연은 이 글에서 “이번 대선은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 체제가 건강하게 지탱할 수 있느냐 아니면 무너지느냐 그 갈림길에 선 매우 중요한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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