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 “‘동성애 축복식 진행’ 기감 목회자, ‘교리와장정’대로 재판하라”

    “‘동성애 축복식 진행’ 기감 목회자, ‘교리와장정’대로 재판하라”

    기독일보,

    감리회동성애대책통합위원회·감리교바르게세우기연대·감리회거룩성회복협의회·웨슬리성결운동본부는 21일 ‘동성애 축복식을 진행한 6인의 재판결과에 대한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들 단체는 “2024년 3월 4일, 기독교대한감리회 총회 재판부는 이동환의 출교를 선고했다”며 “이는 6년여의 긴 싸움 끝에 감리교회가 바르게 세워지는 역사적인 순간이었다”고 했다. 이어 “그런데 이에 반대하여 2024년 6월 1일, 서울퀴어축제에서 감리회 소속 목사 6인이 이동환 목사와 똑같이 동성애 축복식을 진행했다”며 “이 일로 인해 감리회 안에 복음적인 목회자들과 장로님들이 앞장서서 축복식을 진행한 6인을 각 소속 연회에 고발하여 재판을 진행했다”고 했다.

  • 세이브더칠드런 “21대 국회 4년간 아동 관련 법안 발의 단 5%”

    세이브더칠드런 “21대 국회 4년간 아동 관련 법안 발의 단 5%”

    기독일보,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아동권리 증진을 위한 입법 활동을 분석한 아동 의정활동 모니터링 보고서 〈작은 목소리는 더 크게 듣는 나라를 위해〉를 발간했다고 22일(수) 밝혔다. 보고서는 21대 국회가 출범한 2020년 5월 30일부터 4년간 국회의원이 발의한 법안(위원장 발의 법안 포함, 정부 발의 법안 제외) 중 아동·청소년 관련 법안을 아동권리 관점에서 분석했다.

  • 교회언론회 “법원 난입, 사법부 책임도 커”

    교회언론회 “법원 난입, 사법부 책임도 커”

    기독일보,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임다윗 목사, 이하 언론회)가 최근 서울서부지방법원 난입 사태에 대해 “사법부의 책임도 크다”고 밝혔다. 언론회는 21일 발표한 논평에서 “지난 19일 현직 대통령으로는 헌정사상 최초로 구속되는 사건이 벌어졌다. 대통령에 대하여 구속영장을 발부한 서울서부지법은 대통령을 구속하는 사유를 15자(字)로 적어, 마치 일개 잡범처럼 취급했다는 비난이 쏟아진다”며 “피의자가 증거를 인멸할 염려가 있다는 것이었다. 그런데 그에 대한 이유나 설명은 전혀 없었다. 참 자기들 편한 대로 하는 사법부의 형태”라고 지적했다.

  • “교회 위기, 신뢰도 하락 때문 아냐… 영적 갈급함 채우지 못해서”

    “교회 위기, 신뢰도 하락 때문 아냐… 영적 갈급함 채우지 못해서”

    기독일보,

    한국교회 교세 축소가 대사회적 신뢰도 하락 때문이 아닌 영적 갈급함을 채워주지 못한 데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장 박상규 목사, 이하 기장)가 21일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2025 기장목회 트렌드 세미나를 개최했다. 기장 목회와신학연구소(소장 최영 목사)가 주관했다.

  • 한기연·미채플린협회, ‘트럼프 대통령 취임 축하 기도회’ 개최

    한기연·미채플린협회, ‘트럼프 대통령 취임 축하 기도회’ 개최

    기독일보,

    한국기독인총연합회(이하 한기연, 대표회장 권태진 목사)와 미채플린협회(대표회장 김다니엘 목사)가 20일 서울 종로구 여전도회관에서 '도널드 트럼프 제47대 미국 대통령 취임 축하 기도회'를 개최했다. 양 기관은 "기독교 세계관을 가진 트럼프 대통령의 취임을 축하하는 동시에, 위기에 처한 대한민국을 위해 하나님께 뜨겁게 기도하기 위해 축하 및 구국 기도회를 열게 됐다"라며 "이번 기도회를 시작으로 트럼프 대통령의 재임 동안 돈독한 한미동맹과 한반도의 평화, 국가의 안정과 경제회복을 위해 끊임없이 기도하길 바란다"라고 취지를 밝혔다.

  • 거룩한빛광성교회, 장신대 외국인학생 지원 위한 미션펀드 약정

    거룩한빛광성교회, 장신대 외국인학생 지원 위한 미션펀드 약정

    기독일보,

    거룩한빛광성교회(곽승현 목사)가 장신대 외국인학생 지원을 위한 미션펀드 약정을 지난 15일 체결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약정식은 장로회신학대학교(총장 김운용) 본관에서 진행되었으며, 양 기관의 주요 관계자들과 장학 수혜자인 외국인 학생들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이날 장로회신학대학교에서는 김운용 총장, 신형섭 대외협력처장, 배정훈 신학대학원장, 박보경 대학원장, 박경수 기획정보처장, 하경택 학생지원처장이 참석했으며, 장학 수혜자인 가나 출신의 Victor Kwaku Adebi와 외국인학생 대표 Matthias Aduafo Tswasam도 함께 자리했다. 거룩한빛광성교회에서는 곽승현 위임목사, 이미경 사모, 방성빈 교육총괄 목사, 이재광 목회비서 전도사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 “국가 바른 방향으로 이끄는 것이 교회의 책임이자 사명”

    “국가 바른 방향으로 이끄는 것이 교회의 책임이자 사명”

    기독일보,

    한국웨슬리언교회지도자협의회(대표회장 양기성 목사, 이하 웨협)가 21일 오전 인천광역시 숭의교회(담임 이선목 목사)에서 제18차 웨슬리언 교회지도자 신년하례회 및 포럼을 개최했다. 손문수 목사(공동회장, 동탄순복음교회 담임)가 사회를 본 1부 예배에선 먼저 대표회장 양기성 목사(청주우리교회 원로)가 개회사를 전했다. 양 대표호장은 “현재 국가가 혼란한 가운데 있다”며 “웨슬리의 후예인 우리는 이 나라의 안정과 평화를 위해 합심해 기도하려고 이 자리에 모였다”고 했다.

  • 김길수 목사, 기아대책 인천중앙후원이사회 신임 회장 취임

    김길수 목사, 기아대책 인천중앙후원이사회 신임 회장 취임

    기독일보,

    희망친구 기아대책(회장 최창남) 인천중앙후원이사회가 20일 오후 인천 카리스호텔에서 ‘2025 기아대책 인천중앙후원이사회 신년하례회, 회장 6·7대 이취임식’을 개최했다.행사는 감사예배, 이취임식, 신년하례회 순으로 진행됐으며 예배는 박상철 목사(인천중앙후원이사회 직전회장)의 사회로 드려졌다.

  • 고신총회선교 70주년 기념대회, 오는 6월 10일부터

    고신총회선교 70주년 기념대회, 오는 6월 10일부터

    기독일보,

    오는 6월 10일부터 12일까지, 경주 THE-K 호텔에서 2박 3일간 고신총회선교 70주년 기념대회가 열린다. 이번 대회는 2015년 60주년 기념대회 이후 10년 만에 개최되는 뜻깊은 행사다. 지난 70년 동안 하나님의 은혜 속에서 선교를 위해 헌신해 온 고신 교회와 선교사들을 돌아보고 미래를 향한 새로운 다짐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 월드비전, 가자지구 휴전 환영 성명서 발표

    월드비전, 가자지구 휴전 환영 성명서 발표

    기독일보,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은 가자지구에서의 휴전을 환영하며, 이번 휴전이 수많은 어린이와 가족의 생명을 앗아간 폭력을 멈추고 지속 가능한 평화로 나아가는 중요한 전환점이 되길 희망한다는 성명서를 발표했다고 20일(월) 밝혔다.

교회일반의 인기 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