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 “선교는 모든 성도의 사명, 일상에 선교적 공동체 세웁니다”

    “선교는 모든 성도의 사명, 일상에 선교적 공동체 세웁니다”

    아이굿뉴스,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마 28:19~20)지상명령, 혹은 대위임령이라고 불리는 승천하시기 전 예수님의 마지막 명령이다. 그 사명이 너무도 중요하기에 최고의, 최대의, 반드시 순종해야 할 명령이라는 의미인 지상명령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하지만 예수를 믿는다고 하는 우리가 과연 지상명령을 최우선순위에 놓고 살아가고 있을까. 어쩌면 선교는 특별한 사명을 받은 선교사들이 해야 할 일이라 여기며 미뤄놓고 있는 것은

  • “연령과 성별로만 소그룹 나누던 시기는 지났다”

    “연령과 성별로만 소그룹 나누던 시기는 지났다”

    아이굿뉴스,

    코로나의 기세는 한풀 꺾이고 있건만 여전히 한국사회의 기상도는 흐리다. 갤럽 인터네셔널이 2023년 새해 전망을 묻는 질문에 우리나라 국민들은 단 12%만이 ‘좋아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주요 35개국 평균인 31%에 절반도 미치지 못하는 수치다. 사회적 고립으로 우울감과 분노는 높아지고 있고 삶의 질에 대한 만족도는 OECD 국가 최하위권에 속한다. 교회라고 사정이 다르진 않다. 코로나 시기 예배당을 떠난 사람들 중 적잖은 비율이 여전히 현장예배로 돌아오지 않고 있고 심지어는 개신교에서 이탈한 이들도 있다. 특히 교회의 중심이 될

  • 올해 다니엘기도회 본격 준비… ‘협력교회 콘퍼런스’ 열려

    올해 다니엘기도회 본격 준비… ‘협력교회 콘퍼런스’ 열려

    기독일보,

    2023 다니엘기도회 협력교회 콘퍼런스 및 협약식이 지난 6~7일 경주 더케이호텔에서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다니엘기도회 측은 8일 기준 15,617개 참여교회 가운데 거점 역할을 하는 협력교회를 세우고, 협력교회들을 통해 효율적으로 사역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콘퍼런스의 문을 열었던 협약식에서 70개의 교회가 신규 협력교회로 세워졌다.

  • 유기성 목사 “이제 세상이 좋아지기만 기다리지 말자”

    유기성 목사 “이제 세상이 좋아지기만 기다리지 말자”

    기독일보,

    유기성 목사(선한목자교회 은퇴목사)는 지난 7일 자신의 SNS계정에 ‘잠자는 자여 깨어나라’는 제목의 글을 게시했다. 유 목사는 “담임 목사로서의 첫 목회지였던 부산에서, 꿈같은 시간 여행을 마치고 돌아왔다. 돌아오면서 ‘세월의 속도가 너무나 빠르다’는 사실에 두려움이 느껴질 정도였다. 비행기는 너무나 빠른 속도로 날아간다”며 “그러나 비행기 안에 있는 승객은 속도감을 못 느낀다. 지구는 엄청난 속도로 자전과 공전을 한다. 그러나 지구에 사는 우리는 전혀 느끼지 못한다”고 했다.

  • 뉴욕 부활절새벽연합예배 총 16개 지역에서 드린다

    뉴욕 부활절새벽연합예배 총 16개 지역에서 드린다

    기독일보,

    2023년 부활절이 한달 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이준성 목사)가 6일(이하 현지 시간) 오전 10시 30분 뉴욕양무리장로교회에서 2023 부활절 연합새벽예배를 위한 제1차 준비기도회를 열고 본격적인 예배 준비에 돌입했다.

  • 나성영락교회 50주년… 새로운 ‘부흥’ 향해 도약

    나성영락교회 50주년… 새로운 ‘부흥’ 향해 도약

    기독일보,

    창립 50주년을 맞은 나성영락교회(담임 박은성 목사)는 지난 5일(현지 시간), 반세기 동안 베푸신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를 돌아보며 하나님 나라의 비전을 품고 교회의 새로운 부흥과 도약을 위해 한마음으로 헌신할 것을 다짐했다. 창립기념주일 예배는 나성영락교회 2대 담임이었던 박희민 목사와 3대 담임 림형천 목사가 각각 1부 예배와 2부 예배에서 설교하며 교회의 희년을 축하했다.

  • 타코마새생명교회, 튀르키예 지진 복구에 3천3백만 원 지원

    타코마새생명교회, 튀르키예 지진 복구에 3천3백만 원 지원

    기독일보,

    미주 타코마새생명교회(담임 임영희 목사)가 튀르키예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2월 19일과 26일, 2주에 걸쳐 특별 지진헌금 모금을 실시했다. 지진소식을 접한 타코마새생명교회 성도들은 아픔을 당한 지역 주민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방법을 찾던 중, 실크웨이브미션의 사역 소식을 듣고 기쁜 마음으로 작은 부분이라도 동참하기로 결정했다.

  • 오정현 목사 “아무리 챗GPT가 대단하더라도…”

    오정현 목사 “아무리 챗GPT가 대단하더라도…”

    기독일보,

    오정현 목사(사랑의교회 담임)가 지난달 26일 주일예배서 ‘챗GPT 시대, 두려움을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사사기 7:1-23)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오 목사는 “지난 두 달 전 연초부터 SNS와 대중매체를 뜨겁게 달군 이슈가 있다. 그것은 바로 ‘ChatGPT’이다. 이는 인공지능 채팅 서비스다. 오늘날 독서인구는 점점 감소하는데 챗GPT는 10만권, 100만권 수준의 모든 정보의 빅데이터가 그대로 들어온 것이다. 오늘 본문 3절을 보면 ‘누구든지 두려워 떠는 자는’이라고 되어있다”며 “챗GPT는 성령이 함께하시는 것이 아니다. 이는 온전한 인격도 아니고 온전한 그리스도의 제자가 되는 목표를 가진 것도 아니다”고 했다.

  • 총회 차량 및 총회장 사역 지원

    총회 차량 및 총회장 사역 지원

    아이굿뉴스,

    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총회(총회장:장종현 목사)를 향한 사랑이 뜨겁다. 올 1년 간 진행되는 45주년 기념사업을 위해 교회들의 헌신이 이어지고 있고, 총회와 총회장의 사역을 후원하는 정성도 모아지고 있다. 천안백석대학교회(공규석 목사)는 총회 차량이 노후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차량 구입을 위해 써달라며 5천만원을 헌금했다. 공규석 목사는 “총회 임원들이 전국을 누비며 다양한 활동을 하시는데 차량이 노후되어 고생하신다고 들었다. 보다 안전하게 하나님의 일을 할 수 있도록 우리 교회가 도울 수 있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서울백석대학교회(곽

교회일반의 인기 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