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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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신이다’에 JMS 아닌 교회 등장… 조성현 PD “사과”
기독일보,기독교복음선교회(JMS) 교주 정명석의 성범죄 혐의 등을 다룬 넷플릭스 ‘나는 신이다’에 JMS 소속 교회가 아닌 일반 기성교회가 등장해 논란이 일자, 해당 교회인 ‘해방교회’는 제작자 조성현 PD의 명의로 작성된 사과문을 최근 홈페이지에 게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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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비전, 에너지 빈곤 가정 위해 난방비 지원 확대
기독일보,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은 에너지 취약 사각지대 가구를 위해 난방비를 지원한다고 13일(월) 밝혔다. 월드비전은 위기아동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가정의 에너지 빈곤율 감소를 위해 ‘난방온 캠페인’을 전개해오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물가와 에너지 비용 상승으로 더 큰 어려움을 겪게 된 에너지 빈곤층 가정을 돕기 위해 3월말까지 추가 신청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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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성경적 퀴어신학, 신학교에서 퇴출시켜야”
기독일보,‘기감·기장·(예장)통합 차별금지법 반대 목회자 연대’(상임대표 소기천 교수, 공동대표 민돈원·김창환 목사)가 13일 오전 서울 강서교회(담임 김창환 목사)에서 회의를 갖고 ‘퀴어신학’에 대한 비판 성명을 발표했다. 연대는 성명에서 “최근에 일부 퀴어 주장들이 성경의 기본 진리를 네오 마르크스주의에 입각하여 남녀의 평등과 가정의 질서를 무너뜨리는 성 혁명에 동조하여 사회적으로 일반인들도 받아들이기 어려운 동성애와 동성혼을 일부 신학교와 퀴어집회에서 퍼뜨리고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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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절퍼레이드, 모두 함께 즐겨요” – 서울특별시장애인댄스스포츠연맹
CTS,앵커: 시민 1만 명이 참가하는 대규모 퍼레이드, 2023 부활절 퍼레이드가 27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앵커: 이번 퍼레이드에선 성별과 나이를 뛰어넘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즐길 수 있는 무대를 선보이는데요. 서울시장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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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부활 찬양하기 전 반드시 회개 운동 전개해야”
기독일보,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2023년 사순절 논평을 13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사순절은 부활절 이전의 40일 간 교회와 신자들이 그리스도의 고난을 묵상하며 그리스도의 부활을 축하하는 것으로 끝나는 기독교의 중요한 절기”라고 했다. 이들은 “재의 수요일로 시작하는 사순절은 부활절의 엄격한 조건을 보여준다. 머리에 재를 얹는 ‘재의 예식’은 태초에 하나님께서 만드신대로 정화돼야 한다는 의미도 함축한다”며 “한국교회가 부활을 찬양하기 전 반드시 회개 운동을 전개하길 간구한다. 그렇지 않으면 부활절은 절기 행사 그 이상 이하도 아닌 것으로 전락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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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가장 오래 활동하는 곳인 학교에 예배 세워야”
기독일보,잠실새내교회(담임 박영석 목사)가 ‘다음세대를 여호와께 맡기라, 그가 이루시리라!’라는 주제로 지난 11일 진행한 교회학교 교사세미나에서 최새롬 목사(학원복음화인큐베이팅 대표)가 학교에 예배를 세우는 학원복음화 인큐베이팅에 관해 전했다. 최 목사는 “결혼과 출산으로 유지되어오던 교회학교의 생태계는 깨졌다. 그렇다면 방법은 하나, 안 믿는 아이들에게 복음을 전해야 한다“며 ”선교적 생태계를 만들어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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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훈 목사 “부흥의 역사 다시금 일어날 것”
기독일보,최근 미국 애즈베리대학교에서의 부흥운동에 세계 교회의 관심이 쏠린 가운데,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가 12일 주일예배에서 성경 하박국 3장 2절을 본문으로 ‘주여 부흥을 주옵소서’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지난해 10월 서울에서 열린 세계오순절대회 때 이미 부흥은 예언되었고 이 부흥은 전 세계적으로 일어날 것”이라며 “여의도순복음교회도 놀라운 부흥의 파도를 타기 위해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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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장총 사회정책위원회, 사랑의 이웃 섬김 잔치
(사)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장총) 사회정책위원회(위원장 황연식 목사)는 9일 오후 4시 따스한 채움터에서 (사)나누미(대표 박종환 목사) 서울역 쉼터(센터장 김해연 사모)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노숙인 및 독거노인 등 300여 명에게 따뜻한 음식을 대접하고 양말을 선물로 제공했다. 사회정책위는 지난해 12월 8일에도 소외된 이웃을 섬기는 단체에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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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대 신대원, 임보라 목사 추모문화제 대관 ‘불허’
해당 순서 축소나 취소 조건 제시 주최측 “반인권·반신학적 요구” 서울 강북구 수유리 한신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성소수자 발언과 공연’을 이유로 11일로 예정된 ‘故 임보라 목사 추모문화제’ 대관을 불허해 행사가 열리지 못하자, 문화제 주최 측이 규탄 성명을 11일 발표했다. 이들은 ‘우리는 차별과 혐오를 넘어 평등의 바다로 나아갈 것입니다’라는 제목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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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답 갖고 계신 하나님 믿으며 평강의 길을”
기독일보,최근 새문안교회 갤러리에서 ‘샬롬을 그리다’ 展을 개최한 정미경 작가(목사)는 목회자로 사역하며 맞은 2020년 연초에 남편이 식도암 진단을 받게 되어 엄청난 혼란과 두려움에 빠지게 되었다. 그녀의 남편은 20kg 가까이 체중이 줄면서 코로나도 덮쳐 암울한 시간을 보내게 되었다. “마치 하박국 선지자처럼 바라보고 기다리며 남편의 완치와 내면의 평강을 구할 수밖에 없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