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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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로암시작장애복지회, 시각장애인 강사양성과정 운영 및 강사파견사업 진행
기독일보,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회는 시각장애인 강사 파견 사업으로 생명존중 교육 강사 양성훈련을 진행 중이다고 23일(목) 밝혔다. 오는 4월 이후 생명존중 교육 강사 양성과정을 수료한 9명의 시각장애인 인식개선 강사를 파견하여 수도권에 있는 학교를 대상으로 생명존중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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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경, ‘정명석 성폭행 혐의’ JMS 금산수련원 압수수색
검찰과 경찰이 JMS(기독교복음선교회) 정명석의 추가 성범죄 혐의 사건에 대해 강제수사에 나섰다. 충남경찰청은 23일 120여명을 투입해 충남 금산군 월명동 수련원과 주거지 등을 압수·수색 중이다. 경찰은 압수물 분석을 마치는 대로 관련자 조사와 조력자에 대한 혐의 조사 등 수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대전지검 여성아동범죄수사부도 현재 재판이 진행 중인 정씨의 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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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MS 등 반사회적 사이비종교 규제 위한 법률 제정을”
정명석, 아가동산, 만민중앙 등 몇몇 사이비종교만의 문제 아냐 무법천지 종교사기 범죄 노출돼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나는 신이다> 방영 후 사이비종교에 대한 국민적 경계와 분노가 더해지는 가운데, 유사종교피해대책범국민연대(이사장 진용식 목사, 이하 범국민연대)에서 ‘반사회적 사이비종교 규제법 제정을 위한 대국민 서명운동’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22일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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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쌀 위원회, 한기총 사역에 적극 협력하기로
기독일보,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 산하기관인 ‘사랑의 쌀 나누기 운동위원회’(위원장 정영숙 권사, 이하 사랑의 쌀)가 한기총 정상화에 발맞춰 산하기관으로서의 활동을 재개하고, 한기총의 사역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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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CK 이홍정 총무 사의, 기감 내 ‘탈퇴 여론’ 잠재울 수 있을까?
기독일보,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를 탈퇴해야 한다는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내 여론이, NCCK 이홍정 총무가 사의를 표명해야 할 정도로 상당한 수위에 이른 것으로 보인다. 이 총무는 기감 연회 감독들에게 편지를 보내 기감 내에서 진행되고 있는 NCCK 탈퇴 관련 논의에 대해 총무로서 책임을 통감하고 사임한다는 뜻을 전한 것으로 최근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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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쌀 나누기 운동위, 한기총 사역 적극 협력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 산하기관인 ‘사랑의 쌀 나누기 운동위원회(위원장 정영숙 권사, 이하 사랑의 쌀)’가 한기총 정상화에 발맞춰 산하기관으로서의 활동을 재개하고, 한기총 사역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정영숙 위원장은 22일 한기총을 내방한 자리에서 “한기총이 정서영 대표회장님을 중심으로 활발히 연합사업을 펼쳐가고, 특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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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아이브, ‘아가동산’ 관련 신나라레코드 판매 공지 제외
사이비를 다룬 넷플릭스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나는 신이다> 5-6화에 등장했던 아가동산 및 김기순과 연관된 것으로 알려진 음반사 신나라레코드 불매 움직임이 일어나고 있다. 안유진·가을·레이·장원영·리즈·이서 등 6인조 아이돌 걸그룹 아이브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이하 스타쉽)는 아이브 정규 1집 예약 판매 공지를 올리면서, 신나라레코드를 판매처 공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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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브더칠드런, 지역 주민 주도형 기후변화 적응 사업 추진
기독일보,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오는 23일(목) 세계 기상의 날을 맞아 인도네시아 반둥 지구에서 3년간 18억 원 규모의 ‘지역주민 주도형 기후변화 적응 사업’을 추진한다고 22일(수) 밝혔다. 세이브더칠드런은 지난 2019년 11월 전 세계 개발 NGO 중 최초로 녹색기후기금(GCF)의 인증기관 지위를 획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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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지 프로골퍼, 308번째로 사랑의열매 고액기부자 모임 가입
기독일보,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병준)는 김수지 프로골퍼가 1억 원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가입했다고 22일(수) 밝혔다. 수원시 팔달구 경기 사랑의열매 사무처에서 진행된 가입식에는 김수지 프로와 부모님, 유복순 경기 W아너 대표, 김효진 경기 사랑의열매 사무처장 등이 함께했다. 김수지 프로는 308번째 아너 회원으로 이름을 올렸으며, 성금은 자립준비청년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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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MS 관련 대학 동아리 과거 퇴출 사례 보니…
기독일보,기독교복음선교회(JMS) 교주 정명석 씨의 성범죄 의혹이 최근 사회적 파장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각 캠퍼스 내 JMS 위장동아리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 싸이트를 중심으로, 건국대 고들빛·경북대 BOB·전북대 테루아 등이 지금도 왕성한 포교활동을 벌이는 JMS 관련 단체로 알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