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 초록우산어린이재단, ‘2023 아동권리옹호단’ 발대식 성료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 ‘2023 아동권리옹호단’ 발대식 성료해

    기독일보,

    아동옹호대표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황영기)은 지난 25일(토) ‘2023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아동권리옹호단’ 발대식을 온라인으로 진행했다고 27일(월) 밝혔다. ‘아동권리옹호단’은 아동들이 권리주체자로서 자신의 권리를 인식하고, 주어진 권리를 증진시키기 위한 활동을 수행해나가는 것을 목적으로 올해 새롭게 창단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아동조직이다.

  • 굿피플-푸디스트, 식당 운영관리 컨설팅 진행

    굿피플-푸디스트, 식당 운영관리 컨설팅 진행

    기독일보,

    국제구호개발NGO 굿피플(회장 최경배)은 푸드(식재료) 플랫폼 기업 푸디스트(대표 유주열)와 함께 자영업자 상생 프로젝트 '성공 식당 만들기’를 시작한다고 27일(월) 밝혔다. 지난 23일 서울 성동구 푸디스트 사옥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는 굿피플 조지훈 이사, 푸디스트 양경덕 전무 등이 참석했다.

  • 기감 여선교회, 내달 20일 꿈의교회서 전국대회 개최

    기감 여선교회, 내달 20일 꿈의교회서 전국대회 개최

    기독일보,

    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 이철) 여선교회전국연합회(회장 이정숙, 이하 여선교회)는 4월 20일 오전 9시 반부터 경기도 안산시 소재 꿈의교회(담임 김학중)에서 ‘주의 능력에 힘입어 지경을 넓히게 하소서’라는 주제로 ‘제89회 여선교회전국대회’를 개최한다.

  • 재소자들에게 영화로 ‘기적’을 전하다

    재소자들에게 영화로 ‘기적’을 전하다

    아이굿뉴스,

    교도소에 수감된 재소자들이 복음 메시지가 담긴 영화를 보며 새로운 시작을 결단했다. 기독교복음방송 GOODTV(대표이사:김명전)는 지난 14일 경북북부 제2교도소에서 66명의 재소자가 참석한 가운데, 영화 상영회를 열었다고 밝혔다.GOODTV는 교도소 수감자들에게 문화 경험의 기회를 제공할 뿐 아니라 재소자의 회심과 원활한 사회복귀를 도모하기 위해 복음 메시지가 담긴 영화를 순회 상영하고 있다.경북북부 제2교도소를 시작으로 전국 교정 시설 5곳(남부구치소와 경북북부제3교도소, 부산교도소, 소망교도소, 밀양구치소

  • 튀르키예 이재민들 격려하는 이순창 총회장

    튀르키예 이재민들 격려하는 이순창 총회장

    크리스천투데이,

    예장 통합 총회장 이순창 목사가 지난 3월 20-23일 대지진으로 고통받고 있는 튀르키예(터키) 현장을 직접 방문, 구호 사역을 펼치는 현지 선교사들을 격려하고 주민들에게 위로를 전했다. 총회장 이순창 목사는 지난 20일 새벽 총회 부회록서기 박요셉 목사, 사회봉사부 총무 오상열 목사, 조성원 전도사 등과 함께 튀르키예를 방문했다. 향후 PCK선교사회는 이재민들을 위해 컨테…

  • 이순창 총회장, 튀르키예 대지진 피해 현장 방문

    이순창 총회장, 튀르키예 대지진 피해 현장 방문

    크리스천투데이,

    임시거주지 컨테이너 50동 및 어린이센터 등 ‘한국마을’ 건립 향후 튀르키예 복음화에 발판 예장 통합 총회장 이순창 목사가 지난 3월 20-23일 대지진으로 고통받고 있는 튀르키예(터키) 현장을 직접 방문, 구호 사역을 펼치는 현지 선교사들을 격려하고 주민들에게 위로를 전했다. 총회장 이순창 목사는 지난 20일 새벽 총회 부회록서기 박요셉 목사, 사회봉사부 총무 오상…

  • 주기철목사 수난기념관, 옛 의성경찰서 터에 착공

    주기철목사 수난기념관, 옛 의성경찰서 터에 착공

    크리스천투데이,

    착공식 의성군수, 의성경찰서장, 예장 합동 정·부총회장 등 참석 일제강점기 의성경찰서 주기철목사 수난기념관 착공 감사예배가 오는 4월 5일(수) 오전 11시 착공 현장인 옛 의성경찰서 터(경북 의성군 의성읍 동서1길 17)에서 개최된다. 일제강점기 의성경찰서 주기철목사 수난기념관사업회(회장 신칠성 장로) 주관으로 열리는 이날 행사는 1부 감사예배와 2부 착공식 순으…

  • 선천지 문건으로 추정되는 ‘섭외 대상 등급 기준표’ 논란

    선천지 문건으로 추정되는 ‘섭외 대상 등급 기준표’ 논란

    기독일보,

    궁핍자 등을 섭외 대상에서 제외한다고 표기된 문건이 논란이 되고 있다.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신천지) 내부 포교 지침으로 추정되는 문건이다. 한국교회 주요 교단들은 신천지를 이단으로 규정하고 있다. 온라인 상에서 발견되는 해당 문건은 ‘섭외 대상 등급 기준표’라는 제목을 달고 있다. 이에 따르면, 경제환경·건강상태 등 각 영역에서 섭외 대상자를 A·B·C등급으로 분류하고 있다. 가령 궁핍자·장애인·지병질환자 등은 섭외 대상에서 최하위등급인 C급으로 분류됐다. 반면 경제적으로 부유한 이들은 포교 대상에서 A급으로 분류됐다.

  • “교회와 선교단체 동역할 때 선교 가장 활발히 일어나”

    “교회와 선교단체 동역할 때 선교 가장 활발히 일어나”

    아이굿뉴스,

    두 손바닥이 마주쳐야 비로소 소리가 난다. 선교도 마찬가지다. 교회와 선교단체, 세계 선교의 두 기둥이 각자의 자리에서 고군분투하고 있지만 서로를 모른 채한다면 반쪽짜리에 지나지 않는다. 교회 본연의 사명은 선교이고 선교단체 역시 그리스도인의 공동체인 하나의 교회임을 생각하면 사실 두 기관은 본디 한 몸이나 다름없다. 경주마처럼 달려왔던 교회와 선교단체가 이제야 이 당연한 명제에 주목하기 시작했다. 교회와 선교단체가 힘을 모으지 않고서는 헤쳐 나가기 힘든 현실이 다가오고 있기 때문이다. 한국OMF(대표:공베드로 선교사)는 지난 20

  • “제2의 신천지·JMS 생기지 않게 교회가 가진 이야기 제대로 소개해야”

    “제2의 신천지·JMS 생기지 않게 교회가 가진 이야기 제대로 소개해야”

    기독일보,

    상도중앙교회 청년부를 대상으로 지난 26일 진행한 이단특강에서 윤재덕 소장(종말론사무소)이 이단의 정의와 특징을 소개한 뒤 교회의 역할에 관해 전했다. 윤재덕 소장은 넷플릭스 다큐 ‘나는 신이다’ 등을 통해 부쩍 늘어난 이단에 대한 관심을 언급하며 “대부분 언론과 사회의 관심은 이단이 자행한 범죄들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충격적이고 참혹한 일이니까 당연하다. 그런데 극단적인 사이비 이단 범죄의 밑바닥을 들여다보는 현실이 교회에 필요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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