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
-
월드비전, 전쟁 속 아동을 지키는 ‘기브어나이스데이’ 캠페인 펼쳐
기독일보,2023년 새해를 맞이해 일상을 잃어버린 전쟁 속 아이들을 지켜주고자 6명의 배우들이 나섰다.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은 1월 19일부터 ‘2023 기브어나이스데이(Give a nice day)’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는 정려원-인교진-소이현-윤박-정인선-곽동연 여섯 명의 배우들이 캠페인 홍보에 참여했다.
-
초록우산어린이재단-토스, ‘나만의 눈사람 만들기’ 기부캠페인 실시
기독일보,아동옹호대표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황영기)은 모바일 금융플랫폼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대표)와 저소득층 아동 지원을 위한 ‘나만의 눈사람 만들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나만의 눈사람 만들기’ 캠페인은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기부에 참여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기획된 기부 이벤트다.
-
지미션, 홀사모 후원을 위한 캠페인 시작
기독일보,사단법인 지미션(대표 박충관)은 평생의 동반자를 잃고 홀로 동역자들과 사역들을 감당하게 된 홀사모 후원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예장통합 총회의 ‘2022년 목회자유가족협의회 회원실태보고’에 따르면 목회자 유가족에게 사별 후 어려웠던 점을 묻는 질문에 120명 중 80%가 경제 문제를 꼽았고 이외에도 자녀 양육, 정서 문제, 주거문제 등 여러 가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김병준 국민대학교 명예교수,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신임 회장 추대
기독일보,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 11대 회장에 김병준 국민대학교 명예교수가 추대됐다. 사랑의열매는 19일 2023년 제 1차 임시 이사회를 열고, 사랑의열매 11대 회장으로 김병준 국민대학교 사회과학대학 행정학과 명예교수를 만장일치로 추대 의결했다.
-
“성경적 사랑, 예수님 전하고 죄된 길에서 떠나라고 말해주는 것”
기독일보,‘2023 전국 청소년 성령 컨퍼런스’가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비상(Fly To The Lord’을 주제로 신길교회(담임 이기용 목사)에서 열렸다. 컨퍼런스 둘째 날인 17일 오후에는 김지연 약사가 ‘성경적 성교육’을 주제로 특강을 전했다. 김지연 약사는 성교육과 관련해 “한국 청소년의 첫 성관계 경험 연령이 평균 13.6세이므로 절제 교육은 필요 없다고 말한다. 그런데 이 통계는 왜곡된 것이다. 질병관리청에서 청소년건강행태조사에 따르면 성관계 경험이 있다고 답한 약 5%의 청소년의 성관계 시작 연령이 평균 13.6세였고, 나머지 약 95%는 성관계를 경험하지 않았다
-
“하나님 중심의 참된 명절로 설날을 더 풍성하게”
기독일보,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2023년 설 명절 메시지를 19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설날은 한 해의 첫날이다. 첫날은 희망 속에서 새 출발하는 날이다. 우리 모두는 설날에 희망을 이야기하고 잃었던 희망을 되찾아야 한다”며 “정치는 국민을 위한 정치로 국민에게 희망을 주어야 한다. 정권은 경제를 되살리고 사회 안전망을 제대로 구축해야 한다. 종교인들은 희생과 사랑의 정신으로 국민들의 마음을 치유하고 따뜻함을 나눠야 한다. 사법부는 법의 존엄을 지키고 정의를 세워야 한다. 그래야 국민들은 다시 이 나라의 미래에 희망을 걸 수 있다”고 했다.
-
박성규 목사 등 총신대 총장 선거에 5명 입후보
기독일보,총신대학교 차기 총장 선거에 이 학교 교수 4명과 예장 합동 측 목회자 1명이 입후보했다. 총신대가 18일 입후보자 접수를 마감한 결과, 김광열 교수(신학대학원 조직신학), 김성욱 교수(선교대학원 선교학), 김창훈 교수(신학대학원 실천신학), 문병호 교수(신학대학원 조직신학), 박성규 목사(부산 부전교회 담임, 이상 가나다 순)가 접수했다.
-
역사교사들에게 한국의 기독교 문화유산 소개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이영훈 목사)이 일선의 역사교사들을 초청해 한국의 기독교 문화유산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한교총과 미션네트워크는 지난 16~18일 전문인 초청 기독교 문화유산 답사를 진행했다. 지난해 일간지 기자단 초청 답사에 이어 ‘중등 역사교사’를 초청한 이번 답사는 ‘우리에게 근대문화는 어떻게 왔을까?’라는 주제로 서울 새문안교회와 정동교회, 화성 제암리와 마량진 성경도래지, 전주와 광주, 대구를 돌아보는 일정으로 진행됐다.한교총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는 지난 16일 새문안교회에서 답사팀을 격려했다. 이 목사는 “올해로
-
“개신교인의 평등의식, 안 믿는 사람과 별반 차이 없어”
19세기 말, 개신교를 받아들인 조선 사회에 싹튼 가장 큰 가치 중 하나는 ‘만민평등주의’였다. 당시 선교사들은 “유다인이나 그리스인이나 종이나 자유인이나 남자나 여자나 아무런 차별이 없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여러분은 모두 한 몸을 이루었다”는 바울의 가르침을 강조했다. 이같은 가르침이 열매를 맺은 가장 대표적인 인물이 바로 1898년 만민공동회의 시민 대표 박성춘이다. 백정 출신인 박성춘이 숭동교회 장로를 역임한 것은 당시로써는 엄청난 사건이었다.이렇듯 한국사회에서 개신교는 ‘평등의 종교’였다고 단언해도 무리가 없다. 그런데
-
“2023년 한국교회는 예배 회복과 부흥에 힘써야”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이영훈 목사)이 신년하례회를 열고 창립 공로자를 치하했다. 한교총은 지난 12일 서울 여의도 CCMM빌딩 컨벤션홀에서 2023 한국교회 신년하례회를 열었다. ‘요셉을 살며’라는 제목으로 개회예배 설교를 전한 공동대표회장 권순웅 목사(예장 합동 총회장)는 “요셉을 통해 하나님은 애굽을 살게 했다”면서 “입관할 존재로, 하나 되는 사람으로, 사명으로 사는 존재로 살아가는 새해가 되기를 바란다”고 권면했다. 이어 예장 합신 총회장 김만형 목사와 예장 개혁개신 총회장 임용석 목사가 각각 ‘대한민국의 위로와 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