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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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과의 소통으로 기독미술의 지평 넓히길”
이화기독미술인회(회장:신미선, ECAA) 10주년 기념 ‘성경을 그리다 100호전’이 8월 28일부터 9월 3일까지 동덕아트갤러리 전시홀에서, 9월 5일부터 10월 31일까지 천안 그레이스7갤러리에서 각각 열린다.ECAA는 이화여대 출신 기독 미술인들로 구성된 미술단체로 성경 한 권을 정해 매월 예배를 드리며 작품을 제작하고, 전시회를 준비해 왔다. 올해 10주년을 맞아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라는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갖춘 전시회가 열렸다.지난달 28일 동덕아트갤러리에서 열린 오프닝 예배에서 인사말을 전한 신미선 회장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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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민 사역, 성경공부 우선순위에 둬야 성공할 수 있어”
기독일보,기독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류승동 목사) 국내이주민선교회(회장 이명재 목사)가 2일 오전 서울 은평구 소재 서광교회(담임 이상대 목사)에서 ‘제2회 이주민선교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날 이주민 근로자 선교사역을 주제로 양촌비전교회 담임 장영석 목사와 최인기 기성 총회 전문인 선교사(디카선교인공동체 대표)가 발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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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경험 어려운 아이들에게 더 많은 경험을”
기아대책(회장:최창남)은 롯데마트(대표이사:강성현)와 함께 베트남의 아이들을 한 문화 체험 기회를 마련했다.국제구호개발 NGO 희망친구 기아대책은 롯데마트와 함께 베트남 북부에 위치한 박장(Bắc Giang) 성 지역 및 하노이 롯데몰 웨스트레이크(West Lake)에서 베트남 아동을 위한 문화·정서 지원 사업 ‘굿 투데이(GOOD TODAY)’를 실시했다.‘굿 투데이’는 롯데마트가 고객들의 다양한 꿈과 도전을 응원하기 위해 출범한 ESG 캠페인 ‘리조이스(RE:JOICE)’의 일환이다. 기아대책과 롯데마트는 양사의 해외 네트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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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브더칠드런 “러-우 전쟁 2년 6개월째, 아동 수천 명 학교 못 가”
기독일보,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이 2년 6개월째에 접어들었다.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우크라이나 전선 지역 아동의 학습권 보호와 우크라이나에서의 국제 인도법 위반 중단을 촉구했다고 2일(월) 밝혔다. 유엔의 자료에 따르면, 이번 전쟁으로 우크라이나에서 3만 2천여 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으며, 이 중 1천 8백 명이 아동이다. 전쟁으로 2022년에는 우크라이나인 약 3분의 1이 피난을 떠나면서,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유럽에서 가장 큰 규모의 민간인 피난을 기록했다. 현재 우크라이나인 650만 명이 난민으로 기록됐으며, 추가로 350만 명이 국내 실향민으로 등록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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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생계와 돌봄 책임지는 ‘영 케어러’, 민관이 함께 발굴·지원한다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가족돌봄청(소)년을 위해 월비드전(회장:조명환)과 보건복지부(장관:조규홍)가 손을 맞잡았다.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은 보건복지부와 ‘가족돌봄청(소)년 통합 지원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 30일 서울 영등포구 소재 월드비전 본부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는 조명환 월드비전 회장, 김기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 등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업무협약은 전국 10만명 정도로 추산되는 가족돌봄청(소)년을 발굴하고 민관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가족돌봄청(소)년들이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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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과 취약계층에 선입견 타파와 경제적 자립을”
밀알복지재단(이사장:홍정길)이 필리핀에서 장애인과 취약계층 여성들을 위한 직업재활교육이 2년 연속 취창업자를 배출해 내는 결실을 맺었다.밀알복지재단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국제개발협력민간협의회(KCOC)와 협력해 실시 중인 필리핀 세부 장애인 및 취약계층 대상 직업재활교육이 성황리에 마무리되어 지난 17일 수료식이 진행됐다고 밝혔다.2023년도부터 시작된 밀알복지재단의 직업재활 사업은 매년 약 40명의 교육 수료생을 배출해오고 있다. 수료생 중 절반 이상인 20~30명이 필리핀 국가기술자격증(National Certificate L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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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을 탄핵하자’는 탄식의 소리에 공감해야”
기독일보,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탄핵을 탄핵하자’는 탄식의 소리”라는 제목의 논평을 2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요즘 야당 일각에서 연이어 내뱉는 정치적 주장인 ‘탄핵, 탄핵, 탄핵’이란 행동주의적 발상이 너무 무례하고 매우 우려스러운 단계에 접어들고 있는 것 같다”며 “지금 사회 일각에서 일고 있는 ‘탄핵에 대한 탄핵’을 외치는 탄식의 소리에 공감해야 할 때이다. 대화와 타협의 합리적 공감대로 정치적 선봉에 서야 할 때”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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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장총 “10.27 한국교회 200만 연합예배 지지”
기독일보,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천환 목사, 이하 한장총)이 ‘10.27 한국교회 200만 연합예배 및 큰 기도회’에 대한 지지의 글을 1일 발표했다. 한장총은 “오는 10월 27일 오후 3시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열리는 ‘10.27 한국교회 200만 연합예배 및 큰 기도회’의 취지에 깊이 공감하며, 대한민국의 모든 교회들이 이를 위해 적극 동참해줄 것을 강력히 호소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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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강도권·정년·동성애… 장로교단 총회 주요 쟁점은?
기독일보,오는 9월 주요 장로교단들의 총회가 열린다. 총회에선 헌의된 안건을 중심으로 활발한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각 교단의 주요 쟁점을 살펴봤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장 오정호 목사, 예장합동) 제109회 총회가 9월 23일 오후 2시부터 27일 정오까지 울산광역시 북구 소재 우정교회(담임 예동열 목사)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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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뉴욕할렐루야복음화대회 “희년으로 자유하라”
기독일보,미국 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박태규 목사)가 50주년 희년 뉴욕할렐루야복음화대회를 김홍양 목사(제주 제일교회 담임)를 강사로 초청한 가운데 현지 시간 8월 23일부터 25일까지 뉴욕프라미스교회(담임 허연행 목사)에서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