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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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흥, 하나님께서 주셔야… 성결로 준비”
교회 목회자 부부 520여 명 참석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것, 성결 어렵지만, 꿈과 경험으로 부흥을 2023 성결교회 부흥키워드가 ‘목회 리메이크 업(Remake Up)’이라는 주제로 13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신길교회(담임 이기용 목사)에서 2박 3일간 일정을 개막했다. ‘성결교회 부흥키워드’는 기독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김주헌 목사) 국내선교위원회(위원장 유승대 목사, 이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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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MS 2인자 “이젠 진실 바라보자”… 내부 분열 시작?
정명석의 후계자 혹은 JMS 2인자로 불리는 정조은 씨가 “여자들이라면 선생님(정명석) 옆 3m 반경에 들어오지 못하도록 막았다”, “이제는 진실을 쳐다볼 수 있어야 된다”며 정명석의 범죄를 고발했다. 정 씨는 12일 자기가 이끌고 있는 단체의 ‘지도자 모임’을 열고 이 같이 발언했다. 정 씨는 발언 중 때론 울먹이기도 했다. 이 내용은 JMS의 교리를 홍보해 왔던 공식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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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선교교회, 사순절 맞아 ‘생명나눔 주일예배’ 드려
기독일보,재단법인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경남지부(본부장 김종완 목사)는 12일 사순절을 맞아 창녕군 창녕읍에 위치한 창녕선교교회(통합, 담임목사 노광수)에서 생명나눔 주일예배를 드렸다. 이날 설교를 한 노광수 목사는 “예수님께서 자신의 몸을 십자가에 내어 놓으신 것을 생각하며, 우리도 우리의 몸을 이웃을 위해 나눌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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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어린이재단, ‘어깨동무 그림그리기 대회’ 성료
기독일보,아동옹호대표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황영기)은 한국도미노피자(회장 오광현)와 함께 진행한 ‘어깨동무 그림그리기 대회’ 수상작을 발표했다고 13일(월) 밝혔다. ‘아이들이 생각하는 환경보호’를 주제로 개최된 이번 대회는 지난 2월 2일부터 2월 22일까지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대회에는 총 155명의 아동이 참여했으며, 이 중 20명의 아동이 입상했고 우수작품으로 5명의 아동이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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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데이, 원치 않는 임신 예방하자”
기독일보,‘아름다운피켓’(대표 서윤화 목사)이 태아 생명 존중 캠페인인 ‘화이트데이(3.14) 캠페인’을 11일 진행했다. 아름다운피켓은 “크리스마스와 발렌타인데이, 화이트데이 등 연인들의 날에 많은 원치 않는 임신이 발생되기 때문이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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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 시각장애인 호신술 교실 운영
기독일보,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관장 김미경)은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3개월 과정으로 시각장애인 스스로가 위험 상황에서 자신의 신체를 보호하고 단련할 수 있는 호신술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10일(금) 밝혔다. 호신술 교실은 합기도 전문 강사의 지도하에 안전한 환경 속에서 진행되었으며, 시각장애인이 동작을 이해하고 수행할 수 있게 자세를 반복해서 잡아주고 지도하여 이용자들이 어려움 없이 호신술 수업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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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신이다’에 JMS 아닌 교회 등장… 조성현 PD “사과”
기독일보,기독교복음선교회(JMS) 교주 정명석의 성범죄 혐의 등을 다룬 넷플릭스 ‘나는 신이다’에 JMS 소속 교회가 아닌 일반 기성교회가 등장해 논란이 일자, 해당 교회인 ‘해방교회’는 제작자 조성현 PD의 명의로 작성된 사과문을 최근 홈페이지에 게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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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비전, 에너지 빈곤 가정 위해 난방비 지원 확대
기독일보,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은 에너지 취약 사각지대 가구를 위해 난방비를 지원한다고 13일(월) 밝혔다. 월드비전은 위기아동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가정의 에너지 빈곤율 감소를 위해 ‘난방온 캠페인’을 전개해오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물가와 에너지 비용 상승으로 더 큰 어려움을 겪게 된 에너지 빈곤층 가정을 돕기 위해 3월말까지 추가 신청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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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성경적 퀴어신학, 신학교에서 퇴출시켜야”
기독일보,‘기감·기장·(예장)통합 차별금지법 반대 목회자 연대’(상임대표 소기천 교수, 공동대표 민돈원·김창환 목사)가 13일 오전 서울 강서교회(담임 김창환 목사)에서 회의를 갖고 ‘퀴어신학’에 대한 비판 성명을 발표했다. 연대는 성명에서 “최근에 일부 퀴어 주장들이 성경의 기본 진리를 네오 마르크스주의에 입각하여 남녀의 평등과 가정의 질서를 무너뜨리는 성 혁명에 동조하여 사회적으로 일반인들도 받아들이기 어려운 동성애와 동성혼을 일부 신학교와 퀴어집회에서 퍼뜨리고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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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절퍼레이드, 모두 함께 즐겨요” – 서울특별시장애인댄스스포츠연맹
CTS,앵커: 시민 1만 명이 참가하는 대규모 퍼레이드, 2023 부활절 퍼레이드가 27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앵커: 이번 퍼레이드에선 성별과 나이를 뛰어넘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즐길 수 있는 무대를 선보이는데요. 서울시장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