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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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 합동 호남 남전도회, 차별금지법 반대 결의대회 개최
기독일보,예장 합동 호남지역 남전도회연합회(회장 하태묵 장로)는 지난 8월 31일 전북 정읍실내체육관에서 제24회 체육행사와 차별금지법 입법 반대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행사에 호남지역 남전도회연합회 소속 목사와 장로, 교계 인사들이 참석하여 호남 발전과 기독교 신앙 수호를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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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뭉쳐 한목소리를” 10.27 연합예배 지지 잇따라
기독일보,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이하 한교연)이 “10월 27일 한국교회 연합예배에 합심 동참하자”라는 제목의 성명을 4일 발표했다. 최근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천환 목사)에 이어 또 하나의 교계 연합기관이 10.27 집회에 대한 지지를 표명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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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교총-한기총 기구 통합 ‘합의문 초안’ 처음 공개
한국교회총연합과 한국기독교총연합회 간 기구 통합이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통합 합의문 초안이 처음 공개됐다. 합의문에는 여러 교단들이 우려한 이단 문제와 금권선거를 차단하는 조항이 삽입돼 눈길을 끌었다. 통합 합의문은 한기총에 전달됐으며, 한기총은 “한국교회가 소망하는 연합기구 통합을 공식적으로 다루겠다”는 입장을 밝혔다.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장종현 목사)은 지난 3일 오후 5시 서울 연지동 한국기독교회관 9층 회의실에서 제7-3차 상임회장회의를 열고, 통합추진위원장 오정호 목사(공동대표회장)로부터 연합기구 통합 추진 상황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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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절반, 삶의 의미·목적 생각… “종교성 높아”
기독일보,한국인이 특정 종교와는 거리가 있지만, 종교성은 비교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목회데이터연구소(목데연)는 글로벌 리서치 기관인 입소스(IPSOS)가 세계 주요 26개 국을 대상으로 실시한 ‘세계인의 종교의식 조사’와 미국의 퓨리서치센터가 한국을 비롯한 동아시아 5개 국을 대상으로 실시한 종교적 영성과 관련한 조사의 주요 결과를 3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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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혼 강도사’의 목사 임직 허용, 세례교인 헌금 의무화 안건
대한예수교장로회(합신) 제109회 총회는 오는 9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강원도 정선군 하이원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다.합신 제109회 총회를 섬길 총회장에는 현 부총회장인 박병선 목사(인천 동부교회)가 무난히 총회장에 선출될 것으로 보인다. 합신총회는 총회장을 비롯한 모든 임원선거가 후보로 등록하지 않고, 출석한 총대 모두가 후보가 되므로 누가 임원이 될지는 총회 당일 뚜껑을 열어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올해 합신총회에서는 총 10여 개의 헌의안이 상정됐다. 이번 총회에서는 합신 교회의 정체성 문제와 함께 △총회 총대 수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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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의 ‘자살예방운동’, 현실 참여적 사랑 나누는 일”
올해 자살자 수 같은 기간보다 ‘10% 증가’9월 8일 ‘생명보듬주일’…생명 문화 만들자“대한민국이 급격한 경제성장을 이룬 만큼, 국민의 일상도 행복해졌을까?”이 질문에 대한 답을 내려볼 시점이다. 우리나라는 2010년대 초반까지 꾸준히 소득이 증가했으며, 2021년에는 국민소득 3만 5천 달러를 돌파하면서 세계 10위의 경제 강국이 됐다. 그러나 이와 비례해 동반 성장한 수치가 바로 ‘자살률’이다. 이러한 현상은 OECD 국가 중 한국과 미국이 유독 심하며, 우리나라에서 더욱 두드러지는 수치를 보인다.소득과 행복의 연관성을 조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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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사기 피해자 기억하는 ‘희년실천주일’ 지켜주세요”
성경적 토지 정의를 위해 힘쓰는 단체 희년함께(상임대표:김덕영)가 추석 전 주일인 오는 15일을 ‘희년실천주일’로 지킬 것을 제안하면서 안내서를 배포했다.올해 희년실천주일은 주제는 ‘정의로운 주거권’으로 선정돼 전세사기 피해자를 비롯한 주거난, 주거 불평등 문제의 희생자들을 기억하며 교회가 할 수 있는 역할을 다짐하는 시간으로 진행된다.희년실천주일 안내서에서는 ‘정의로운 주거권’이라는 주제가 정해진 배경을 설명하는 것으로 시작해 희년 정신을 기억하며 예배를 드릴 수 있는 예식서, 소그룹이 활용할 수 있는 모임 안내, 희년 주제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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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침 선관위, 이욥·장경동 목사 총회장 후보 등록 무효 결의
기독일보,교단의 새 회기가 시작된 지 얼마 되지 않아 법원에 의해 총회장의 직무집행이 정지되는 등 혼란을 겪었던 기독교한국침례회(기침)에서 이번엔 총회 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가 차기 총회장 후보자들의 등록을 모두 무효화하는 사태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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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미니스트리, 국내 최초 시각장애인 위한 ‘성경 촉각 지도’ 보급
기독일보,시각장애인 사역단체 AL미니스트리(대표 정민교 목사)가 국내 최초로 시각장애인과 저시력자들을 위한 '성경 촉각 지도'를 제작해 보급했다. 이 지도는 성경 속 고대 근동 지리를 생생하게 접할 수 있도록 해주는 새로운 도구로, 시각장애인들의 신앙생활과 성경 공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AL미니스트리는 지난 2일(월) 한국기독교회관 조에홀에서 '손으로 보는 AL 촉각 성경 지도 세미나 및 시연회'를 개최해 100여 명의 시각장애인 목회자와 성도들에게 촉각 지도를 무료로 배포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촉각 지도의 사용법과 온라인 접속 방법을 익히며, 지도를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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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애·동성혼 반대에 기장 목사·장로 970명 서명”
기독일보,지난달 1일부터 동성애·동성혼 반대 1,000명 서명 운동 벌이고 있는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장 전상건 목사, 이하 기장) 소속 목사와 장로들로 구성된 동성애·동성혼 반대 대책위원회(위원장 김창환 목사, 위원회)가 9월 1일 기준 기장 소속 목사 280명, 장로 690명 등 총 970명의 서명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