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 세이브더칠드런, 아동 ‘킬러’ 질병으로 뎅기열, 콜레라, 엠폭스 꼽아

    세이브더칠드런, 아동 ‘킬러’ 질병으로 뎅기열, 콜레라, 엠폭스 꼽아

    기독일보,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2024년 아동에게 치명적인 뎅기열과 콜레라, 엠폭스가 급증했으며, 기후 위기와 분쟁이 기폭제가 됐을 가능성이 높다고 26일(목) 밝혔다. 올해 아동을 포함한 1만 3,600명 이상이 세 가지 질병에 진단되었거나 증상이 발현돼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모기를 매개로 전파되는 뎅기열의 경우, 올해 발생 건수가 1,330만 건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해 2023년의 650만 건보다 두 배 이상 늘었다.

  • 한기총 “거대 야당, 의회독재 멈추라”

    한기총 “거대 야당, 의회독재 멈추라”

    기독일보,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가 “거대 야당은 의회독재를 멈추라”며 “공동의 선을 위한 협치의 방향을 모색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한기총은 26일 이런 제목으로 발표한 성명에서 “거대 야당에게 협치를 기대한다는 것은 어려운 일인 것인가! 모든 건을 ‘우리의 요구를 수용하라. 그렇지 않으면 탄핵’의 압박과 강제의 싸움의 모양으로 끌어가고 있다”고 지적했다.

  • “성령 충만한 성결교회가 세상의 희망”

    “성령 충만한 성결교회가 세상의 희망”

    기독일보,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총회장 류승동 목사가 ‘성령 충만한 성결교회가 세상의 희망이 됩니다’라는 제목으로 2025 신년 목회서신을 발표했다. 류 총회장은 “우리는 지난 한 해 격동의 세월을 보냈다. 사회, 정치, 경제 어느 분야를 가릴 것도 없이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엄중한 시대를 지나고 있다”며 “2022년 2월 러시아의 침공으로 시작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은 모두의 예상과 달리 벌써 만 3년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북한까지 이 전쟁에 뛰어들어 자칫 제3차 세계대전으로 확대되지 않을까 걱정이 크다. 가자지구에서 시작된 이스라엘과 하마스-헤즈볼라와의 전쟁은 다행히 멈췄지만, 언제 상황이 바뀔지 안심할 수 없다”고 했다.

  • 올해 가장 사랑받은 성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라”

    올해 가장 사랑받은 성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라”

    기독일보,

    하이패밀리(송길원 대표)는 최근 ‘2024년 성도들이 가장 사랑했던 성경 말씀 TOP 10’을 발표했다. 하이패밀리가 기독교복음방송 GOODTV(대표이사 김명전)에 의뢰해 다번역성경찬송 앱 이용자들의 성경 구절 검색량을 분석한 결과다. K-바이블을 세운 다음 해마다 성도들의 영적 상태를 진단해 보는 바로미터가 되고 있다.

  • “분열과 대립 극복하고 국민 화합 이루는 새해 되길”

    “분열과 대립 극복하고 국민 화합 이루는 새해 되길”

    기독일보,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 대표회장 김종혁 목사가 2025년 신년 메세지를 발표했다. 김 대표회장은 “지난 한 해, 우리는 사회적, 정치적 혼란을 겪으며 온 국민이 어려운 시기를 경험했다”며 “우리는 대한민국의 헌법과 민주적 가치를 존중하며 정교분리의 원칙을 견지한다. 교회는 정치적 중립을 지키는 동시에 사회적 책임을 다하여 평화와 화해의 길을 여는 데 기여해야 한다고 믿는다. 이 원칙 하에서 우리는 어떠한 정치적 진영에도 치우치지 않고, 그리스도인의 양심과 믿음에 따라 정의와 사랑의 메시지를 전하겠다”고 했다.

  • “2025년, 회개하며 애통과 믿음의 기도 드리자”

    “2025년, 회개하며 애통과 믿음의 기도 드리자”

    기독일보,

    한국장로교총연합회(한장총) 대표회장 권순웅 목사가 ‘샬롬 부흥으로 빛과 소금되라!’라는 제목으로 2025년 신년 메시지를 발표했다. 권 대표회장은 “지난 한해는 어려운 해였다. 하나님이 허락하신 대한민국이다. 민주주의가 큰 시험대에 놓였다. 자랑이었던 경제가 심상치 않다. 사회적 갈등은 정점에 달한 듯하다. 국제 상황, 북한의 핵 위협을 뒷짐지고 구경만 할 수 없다. 저출산 고령 사회는 모든 분야에 한숨 소리를 토하게 한다. 교회는 수축시대라 일컫는다”고 했다.

  • “예수와 함께 ‘땅의 축복·영적 풍요’ 넘치는 새해 되길”

    “예수와 함께 ‘땅의 축복·영적 풍요’ 넘치는 새해 되길”

    기독일보,

    기독교대한감리회 감독회장 김정석 목사가 ‘하나님께서 주신 새로운 시간과 기회’라는 제목의 2025년 신년 메시지를 발표했다. 김 감독회장은 “또 다시 새해의 삶을 시작한다. 시간과 기회는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선물이다. 2025년 희망의 새해를 선물해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리며, 인류를 향하신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모든 교회와 성도, 그리고 사회 곳곳에 넘쳐나길 기도한다”고 전했다.

  • [2024 한국교회 10대 뉴스] 역사적 집회와 교단의 결의

    [2024 한국교회 10대 뉴스] 역사적 집회와 교단의 결의

    기독일보,

    다사다난(多事多難)했던 2024년 한 해가 저물어 간다. 지난 약 1년 동안에도 한국교회에는 우리의 눈길을 끌었던 크고 작은 뉴스들이 있었다. 기독일보는 올해를 정리하며 ‘2024 기독교 10대 뉴스’를 선정해 10위부터 1위까지 순서대로 정리했다.

  • 정치권, 성탄절 맞아 ‘민생·평화’ 메시지 전해

    정치권, 성탄절 맞아 ‘민생·평화’ 메시지 전해

    기독일보,

    권성동 국민의힘 당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가 성탄절을 맞아 제헌국회의 초심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권 원내대표는 2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우리 정치는 광복 이후 첫 국회에서 민생과 평화를 기원했던 그 간절한 초심으로 되돌아가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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