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
-
지미션, 미혼 한부모가정 선교후원 위한 캠페인 진행
기독일보,기독교 선교단체 지미션 인터내셔널(대표 박충관)이 미혼 한부모 선교후원을 위한 캠페인 '하나님의 사랑으로 품다‘를 진행한다고 5일(목) 밝혔다. '하나님의 사랑으로 품다 캠페인'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미혼모 가정의 실질적인 생계를 지원하며, 안정적인 생활을 돕는다.
-
“세계교회 부흥과 성장은 기도에서” CGI 컨퍼런스 열린다
기독일보,여의도순복음교회와 국제교회성장연구원(CGI)이 오는 10월 23일부터 26일까지 전 세계 50개 국 1,000여 명의 목회자와 국내 목회자 1,500여 명, 그리고 성도를 포함해 1만여 명이 참석하는 ‘제30회 세계교회성장대회(CGI 컨퍼런스)·세계 평화와 교회 부흥을 위한 기도대성회’를 진행한다.
-
한기총, 한교총이 제안한 ‘연합기관 통합안’ 부결
기독일보,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가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장종현 목사, 이하 한교총)이 제안한 통합안을 거부했다. 앞서 한교총은 한기총에 ‘연합기관 통합안’을 보내 회신을 요청했다. 이에 한기총은 5일 긴급 임원회를 갖고 이를 논의했으나 받아들이기 어렵다고 판단해 부결했다. 한기총은 자체 통합안을 한교총에 전달할 예정이다.
-
“사학법 개정 이후 교육감이 기독교학교 신임교사 뽑아”
기독일보,지난 제21대 국회에서 개정된 사립학교법으로 인해 기독교학교의 교원 임용권이 제한되고 있다는 지적이 계속 제기되고 있다.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장종현 목사, 이하 한장총)과 사학법인미션네트워크(이사장 이재훈 목사, 이하 사학미션)는 이런 내용 등을 담아 오는 11일 서울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에서 긴급 성명을 발표할 예정이다.
-
공감과 힐링, 감사 속에서… 목회자 500명의 ‘리조이스’
기독일보,오륜교회(담임 주경훈 목사)가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서울 강동구 오륜교회와 경기도 가평의 오륜비전빌리지에서 올해 처음 개최한 ‘제1회 목회자 리조이스’. 2박3일 동안 잠시 목회를 내려놓고 쉼과 회복의 시간을 가졌던 목회자들은 저마다 하나님의 큰 은혜 속에서 힘을 얻었다고 고백했다.
-
“잃어버린 사회의 신뢰, 다시 한번 되찾자”
한국교회 주요교단들이 교단총회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기독교윤리실천운동(공동대표:조병오, 조성돈, 조주희)이 한국교회 신뢰 회복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한다.기윤실은 지난 2일 ‘한국교회 신뢰회복을 위한 6대 의제’를 제안했다. 6대 의제는 △표준동역합의서 작성 △목회자 은퇴 공적 준비 △목회자 사례비 격차 해소를 위한 교단별 대책 마련 △민주적 교회 운영 △교회 재정 공개 및 투명성 제고 △교회 내 성폭력 예방을 위한 노력 등이다. 기윤실은 의제를 정리해 소책자를 발간했다.의제에는 목회자 처우에 관한 자세한 분석과 제안이 담겨있다.
-
침례회, 제114차 총회장 후보 장경동·이욥 목사 등록 무효 결정
제113차 회기 리더십 공백으로 인해 혼란에 빠졌던 기독교한국침례회는 차기 총회장 선출에도 제동이 걸렸다. 제114차 총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차성회 목사)가 지난 3일 총회장 후보에 등록했던 장경동 목사(중문교회)와 이욥 목사(대전 은포교회)의 등록 무효를 공지했기 때문이다.선관위는 장경동 목사와 이욥 목사가 후보자 의무사항을 준수하지 않으며 결격사유가 있다고 판단해 총 2회에 걸쳐 자진사퇴를 요구했다. 그러나 양 후보는 자진사퇴하지 않았고 이에 선관위는 지난 3일 제13차 선관위 회의에서 양 후보자의 후보자 등록무효를 결의했다
-
예장 통합, 총회 창립 112주년 기념 감사예배 드려
기독일보,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총회장 김의식 목사)가 4일 오전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그레이스홀에서 ‘총회 창립 112주년 기념 감사예배 및 총회본부 3개처 총무 퇴임식’을 개최했다. 예배는 조병호 목사(총회 서기)의 인도로 드려졌으며 참석자들은 ‘21세기 대한예수교장로회 신앙고백서’를 낭독했다. 이어 윤택진 장로(부총회장)가 대표기도를 드렸고 송정경 장로(총회 부회계)가 성경봉독을 했다.
-
NCCK, 100주년 기념 ‘온라인 전시회’ 오픈
기독일보,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종생 목사) 100주년기념사업특별위원회(위원장 김학중 목사)는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특별히 마련된 온라인 전시회를 오픈했다고 4일 전했다. 이번 전시회는 NCCK의 창립 100주년을 기념하는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100주년 기념 기독교사회운동사 정리보존사업’의 일환으로, 문화체육관광부의 후원을 받아 진행됐다.
-
희망친구 기아대책, 윤도현 홍보대사와 ‘네이버 해피빈 정기저금’ 오픈
기독일보,국내 최초의 국제구호개발 NGO 희망친구 기아대책(회장 최창남)은 지난 3일 윤도현 홍보대사와 함께 전 세계 아동들의 꿈과 비전을 지원하기 위해 ‘기아대책X윤도현 해피빈 정기저금’을 오픈했다고 4일(수)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기아대책과 윤도현 홍보대사가 더 많은 분들과 뜻을 모아 열악한 환경 속에 생활하는 전 세계 아동들의 꿈과 희망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