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 헐버트 선교사 76주기 추모대회… “독립과 근대화에 헌신”

    헐버트 선교사 76주기 추모대회… “독립과 근대화에 헌신”

    기독일보,

    (사)헐버트박사기념사업회(회장 김동진)가 27일 서울 양화진외국인선교사묘원 백주년기념교회 선교기념관에서 ‘헐버트 박사 76주기 추모대회’를 개최했다. 행사는 김선아 홍보위원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서철 목사(기독교대한감리회 동대문교회 담임)가 대표기도를 드렸다. 이어 마주형 학생(배재고등학교 2학년, 학생회장)이 ‘사민필지’ 머리말을 낭독했다.

  • 감리회, 충청 예산서 지방 교회 수해 현장 찾아 위로

    감리회, 충청 예산서 지방 교회 수해 현장 찾아 위로

    기독일보,

    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 김정석)는 지난 26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충청연회 예산서지방 3개 교회를 찾아 지원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해외 일정으로 부재 중인 김정석 감독회장을 대신해 문영배 장로(사회평신도국 총무)가 진행했다. 문 장로는 고봉중앙교회(담임목사 반은섭), 평촌교회(담임목사 이성규), 원포교회(담임목사 장명석)를 차례로 방문해 담임목사 부부를 위로하고, “빠른 복구를 기원한다”는 감독회장의 메시지와 함께 지원금을 전했다.

  • 예성, ‘The Power’ 주제 전국청소년연합수련회 성료

    예성, ‘The Power’ 주제 전국청소년연합수련회 성료

    기독일보,

    예수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홍사진 목사, 이하 예성) 소속 청소년 800여 명이 여름을 은혜로 채웠다. 예성 학생부가 주최한 ‘2025 예성전국청소년연합수련회’가 최근 경기도 여주 중앙청소년수련원에서 열렸다. 올해 수련회는 ‘The Power’(하나님의 힘)을 주제로 삼았다. 사중복음 가운데 ‘신유’와 출애굽기 15장 26절을 중심 말씀으로 삼아, 참가한 청소년들은 “십자가의 능력과 회복”을 경험했다는 반응을 전했다.

  • 제1회 한국교회 성경암송예배 개최

    제1회 한국교회 성경암송예배 개최

    기독일보,

    방과후교회학교연합회(대표 이성모)와 말씀PT(대표 스티브)는 오는 10월 3일(목) 오전 10시~오후 6시 ‘제1회 한국교회 성경암송예배’를 연다. 이번 예배에서는 청소년들이 창세기, 요한복음, 로마서 총 87장을 릴레이로 암송한다. 대상은 19세 이하 사전 신청 청소년이며, 신청 마감은 9월 20일이다. 신청은 포스터에 기재된 연락처로 문자하면 된다. 장소는 추후 공지된다.

  • 예장 통합, 교회 규모별 맞춤 전도 전략 제시

    예장 통합, 교회 규모별 맞춤 전도 전략 제시

    기독일보,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통합총회(총회장 김영걸 목사) 전도부흥위원회(위원장 심영섭)가 최근 「총회 전도부흥운동 사례집」을 발간하고, 한국교회의 현실에 맞춘 전도 전략을 내놓았다. 이번 자료집은 총회의 전도부흥운동을 평가하는 동시에 교회 유형별 전략, 우수 사례, 미래 지향점을 담고 있어 각 교회의 실천적 가이드라인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ARMY7000 청년대학 바이블캠프 ‘왕관 받은 세대’ 주제로 열려

    ARMY7000 청년대학 바이블캠프 ‘왕관 받은 세대’ 주제로 열려

    기독일보,

    제15기 ARMY7000 청년대학 바이블캠프가 최근 영남신학대학교 경산캠퍼스에서 진행됐다. 이번 캠프는 ‘CROWNED – 하나님께 왕관 받은 자’를 주제로, 열왕기상 19장 18절 말씀을 중심으로 “바알에게 무릎 꿇지 않고 믿음을 지키는 청년 세대”를 세우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 청소년 복음화율 4%… 대안은 ‘현장 전도’

    청소년 복음화율 4%… 대안은 ‘현장 전도’

    기독일보,

    한국교회의 청소년 이하 복음화율이 4%에 불과하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이로 인해 교회의 주일학교는 점점 사라지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대해 한국어린이전도협회는 “대안은 단순하다. 나가서 전도하면 열매가 있고, 나가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 송내사랑의교회 나니아 선교팀, 말레이시아 첫 해외 사역 성료

    송내사랑의교회 나니아 선교팀, 말레이시아 첫 해외 사역 성료

    기독일보,

    송내사랑의교회(담임 박명배 목사) 소속 나니아 선교팀이 지난 12일부터 17일까지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에서 첫 해외 선교를 마쳤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선교는 코타키나발루 한인교회(담임목사 이수민)와 협력해 SIB 코타키나발루 Likas 센터에서 진행됐다. 국내에서 활동해온 나니아 선교팀이 국경을 넘어 사역에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가족 단위로 구성된 나니아 선교팀은 성인 15명, 초·중·고등학생 13명이 참여했으며, 그간 송내·보은·양평·구례 등 국내 지역에서 사역을 이어왔다. 특히 중·고등부 학생들이 스텝으로 나서 세대 간 협력과 신앙적 연합의 모범을 보였다.

  • 크렌셔장로교회, 창립 3주년 감사예배 및 임직식

    크렌셔장로교회, 창립 3주년 감사예배 및 임직식

    기독일보,

    “크랜셔장로교회가 세워진 것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사도 바울이 고백한 ‘내가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고전 15:10)라는 말씀처럼, 우리는 고난과 역경 속에서도 하나님의 은혜를 깊이 경험했습니다. 거친 파도 가운데서도 변함없는 말씀으로 우리를 인도하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돌립니다.”

  • “다음 세대를 위해 우리가 무엇을 할 것인가”

    “다음 세대를 위해 우리가 무엇을 할 것인가”

    기독일보,

    미주복음방송 사장 이영선 목사가 최근 미주 아름다운교회(담임 고승희 목사) 강단에 서서 “다음 세대를 위하여 우리가 무엇을 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이 목사는 말라기 4장 5~6절 말씀을 본문으로 삼아, “아비의 마음을 자녀에게로, 자녀의 마음을 아비에게로 돌이키게 한다”는 구절을 중심으로 오늘날 교회의 현실과 다음 세대를 향한 과제를 진단했다. 그는 “부모 세대와 자녀 세대가 서로 마음을 열어야 하지만, 그 시작은 어른 세대의 책임에서 출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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