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
-
“한국교회, 무안 항공기 사고 유가족과 함께 울 것”
기독일보,한국교회연합(한교연)이 ‘무안공항 여객기 참사 애도성명’을 30일 발표했다. 한교연은 “지난 29일 주일 오전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착륙하던 제주항공 여객기가 활주로를 벗어나 외벽을 들이받고 폭발해 탑승자 총 181명 중 179명이 사망하는 충격적인 참사가 발생했다”며 “2024년이 저물어가는 마지막 주일 아침에 발생한 불의의 사고로 안타깝게 희생된 분들과 유가족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하며 하나님의 위로와 평강이 함께 하시길 기도드린다”고 했다.
-
‘함께하는 돌봄, 함께하는 성장’ 2024 월드쉐어 그룹홈 워크숍 성공적 마무리
기독일보,월드쉐어(이사장 최순자)는 월드쉐어가 주최한 ‘2024 그룹홈 워크숍’이 지난 12월 17일부터 18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6일(목)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아시아 지역 그룹홈 보모와 협력자를 대상으로 그룹홈 운영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보육 노하우를 공유하며 상호 협력과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
美 OC기독교전도회연합회 제45차 정기총회 가져
기독일보,미국 캘리포니아주 오렌지카운티(OC)기독교전도회연합회(이하 연합회, 회장 신용)가 현지 시간 지난 21일 갈보리선교교회에서 제45차 정기총회를갖고 신임 회장 및 이사장을 선출했다. 신임 회장에는 현 부회장 한성준 집사를, 신임 이사장에는 그동안 OC한미시민권자협회 이사장을 오랫동안 섬겨온 김도영 장로를 만장일치 박수로 추대했다.
-
“대통령 파면, 국민투표로 결정하자… 헌재는 6인 체제로”
기독일보,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창)가 최근 시국과 관련해 잇따라 목소리를 내고 있다. 앞서 거대 야당이 의회독재를 하고 있다고 비판했던 한기총은 27일 낸 성명에서 “대통령 파면은 국민투표로 결정하자”며 “헌재는 6인 체제에서 결론을 내려야 한다”고 했다.
-
“새해, 세상 정욕 버리고 예수만 바라보는 믿음의 자리로”
기독일보,한국교회연합(한교연)이 2025년 신년 메시지를 발표했다. 한교연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새해 새날을 허락하셨다.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고후5:17) 하신 말씀처럼 구습을 버리고 말씀의 진리 안에 바로 서야 할 것”이라고 했다.
-
“2025년, 화해와 용서의 원년 되도록 최선”
기독일보,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가 ‘대한민국을 회복하는 화해와 용서의 전령이 되기를’이라는 제목으로 2025년 신년 메시지를 발표했다. 한기총은 “지금의 대한민국은 정치적으로 사회적으로 대단히 혼란스러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특히 국민의 갈등과 대립, 분열은 정도를 넘어서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라며 “‘파면’, ‘구속’이라는 극단적 선동 구호로 국민을 자극하고, 편을 갈라 오로지 흑백 논리로만 판단해 분열을 극대화 시키고 있다. 대한민국의 미래를 생각하는 지도자라면, 갈등을 봉합하고, 분열을 화해시킬 방안을 찾아야 한다”고 했다.
-
기쁨의교회 청년부, 성탄절 맞아 거제도에서 국내 선교
기독일보,용인 기쁨의교회(담임 정의호 목사) 청년부가 성탄절을 맞아 12월 24~25일 거제도에 있는 4개 교회를 방문해 국내 선교 활동을 펼쳤다. 거제도 국내 선교는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하는 것으로 동부교회, 율포교회, 영월교회, 쌍포교회를 돌며 예배와 행사를 진행했다.
-
“2025 부활절연합예배, 혼란한 시국 잠재우는 전환점 되길”
기독일보,2025 한국교회 부활절연합예배 준비위원회 출범예배가 26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소재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에서 진행됐다. 2025 한국교회 부활절연합예배는 내년 4월 20일 오후 4시 한국 72개 교단이 함께하는 가운데 열릴 예정이다. 예배 주제는 ‘부활! 회복! 창조!’이고, 표여는 ‘부활 회복의 은혜! 새 역사 창조!’다. 주제성구는 이사야 60장 1~3절과 요한복음 11장 25~26절이며, 주제찬송은 165장 ‘주님께 영광’이다. 설교자와 장소는 미정이다.
-
굿미니스트리·서기청, 내년 2월 13~15일 열캠 수련회
기독일보,굿트리미니스트리와 서울기독청년연합회가 함께 주관하는 ‘열혈청년 제자캠프’(열캠)가 내년 2월 13-15일까지 ‘뜻을 정한 청년세대’(단 1:8)’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이 행사는 2012년부터 청년 120명이 모여 청년제자혁명, 복음으로 변화되는 거룩한 청년세대, 성경적 세계관으로 무장한 차세대 리더로 성장하고 성령의 임재를 통한 하나님과의 인격적인 만남을 갈망하고자 개최돼 왔다. 열캠은 올해로 10회를 맞는다. 열캠은 2012년부터 청년들을 일깨우고자 하는 마음으로 매 해마다 하나님과의 인격적인 만남과 성경적 세계관 강의를 병행해 청년들의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오면서 대표적인 청년캠프로 자리 잡았다.
-
월드비전, 아동권리대표단-의성고 ‘기후정의 옹호 프로젝트’ 펼쳐
기독일보,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이 아동권리대표단, 의성고등학교 학생들과 ‘기후정의 옹호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6일(목) 밝혔다. ‘기후정의 옹호 프로젝트’는 2023년 월드비전 아동권리대표단이 전국 1,038명의 아동을 대상으로 진행한 ‘기후변화가 아동권리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인식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시작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