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 “키소 혐오표현 가이드라인, 표현·종교 자유 침해”

    “키소 혐오표현 가이드라인, 표현·종교 자유 침해”

    기독일보,

    17개광역시도악법대응본부(대표회장 오정호 목사, 이하 악대본)가 3일 “(사)한국인터넷자율정책기구(KISO)의 온라인상 표현의 자유, 종교의 자유 억압하는 규제 검열 행태 강력히 규탄한다!”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했다. 악대본은 “현재 KISO가 2023년 4월 27일 혐오표현 자율정책 가이드라인을 제정하여 온라인상에서의 혐오표현에 해당하는 내용을 자체 검열하고 게시글 삭제, 노출 제한, 경고, 계정 삭제 및 계정 영구정지 등의 조치를 하고 있다”며 “이러한 검열 행태는 헌법에서 보장하고 있는 표현의 자유를 심각하게 침해하므로 당장 폐지하기를 바란다”고 했다.

  • ‘꿀’보다 더 달콤한 하나님의 말씀…“눈으로 보고 맛보다”

    ‘꿀’보다 더 달콤한 하나님의 말씀…“눈으로 보고 맛보다”

    아이굿뉴스,

    “성경에도 ‘먹방’이 등장하는데 알고 계시나요? 음식과 관련된 성경 구절을 읽으면서 입맛을 다신 적이 있는지 한번 생각해 봅시다. 우리가 드라마나 유튜브를 통해 짜장면을 먹는 장면만 봐도 군침이 흐르고,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들잖아요. 하지만 성경을 볼 때 우리는 언제나 침착해요. 말씀을 깊이 묵상하면서도 그런 반응이 없는 이유는 무엇일까요?”‘성경사물 전시회 및 체험회’가 지난달 30일부터 7월 4일까지 경기도 광명시 한우리교회(담임:권종렬 목사) 드림센터 비전홀에서 열리고 있다. 많은 이들이 성경을 읽으면서도 일상의 체험과 연결하

  • 여의도순복음시흥교회, 창립 25주년 감사예배

    여의도순복음시흥교회, 창립 25주년 감사예배

    크리스천투데이,

    원로장로 추대 3인, 장로 5인 등 교단 및 지방회 임원들 참석 축복 이영훈 대표총회장 영상축사 등 여의도순복음시흥교회(담임 함덕기 목사)가 창립 25주년 감사 및 제직임명 예배를 개최했다. 순복음시흥교회는 지난 2일 경기 시흥시 정왕동 교회 본당 대성전에서 25주년 감사예배와 함께, 원로장로 추대 및 장로 장립, 권사취임, 서리집사 등 제직을 임명했다. 기독교대한…

  • 믿음회복을 위한 기도문

    믿음회복을 위한 기도문

    기독일보,

    이 세상 모든 만물의 창조주 되시고, 우리 모든 삶의 주관자되시는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이번 코로나 사태를 겪으면서 우리 인간이 얼마나 연약한 존재인지 다시 한번 깨닫습니다. 전 세계의 수많은 사람들이 눈에 보이지도 않는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목숨을 잃어가는 안타까운 상황을 지켜보면서, 우리가 더욱 의지해야 할 분은 오직 주님 한분임을 깨닫고 고백합니다.

  • 유기성 목사, 죠이선교회 수양회서 청년 고민 듣고… “예수님만 믿으면 돼”

    유기성 목사, 죠이선교회 수양회서 청년 고민 듣고… “예수님만 믿으면 돼”

    기독일보,

    유 목사는 “저는 죠이선교회 여름 수양회가 열리는 오륜 빌리지에 있다”며 “수양회에 참석한 한 청년을 만났다. 예수님을 믿지만 정신적 피폐함으로 고통스러워 했다. 예수님을 잘 믿으려 애를 쓰지만 사람들에게 연연하게 되고 그러다보니 상처 받는 일이 많이 생겼고 마음에 분노가 쌓이고 ‘난 왜 이모양인가’ 하는 좌절만 커진다고 했다”고 했다.

  • “교사-학생 관계 왜곡… 충남 학생인권조례 폐지 촉구”

    “교사-학생 관계 왜곡… 충남 학생인권조례 폐지 촉구”

    기독일보,

    충남기독교총연합회(총회장 김종우 목사)가 도민 3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최근 충남도의회 앞에서 충남 학생인권조례 전면 폐지를 촉구하는 집회를 했다. 이 집회는 충남바른인권위원회(대표위원장 박귀환 목사)가 주관했으며, 당진·아산·보령·우리아이지킴이학부모연대, 옳은가치서천학부모연대, 전국학부모연합 등 시민단체들도 함께했다.

  • 시애틀행복한교회 개척 12년… 300여 성도와 입당 감사예배 드려

    시애틀행복한교회 개척 12년… 300여 성도와 입당 감사예배 드려

    기독일보,

    지난해 에버렛과 밀크릭이 만나는 지역에 자체 건물을 매입한 미국 시애틀행복한교회(담임 조상우 목사)가 10개월 간의 리모델링을 마치고 최근 입당 감사예배를 드렸다. 2011년에 조상우 목사 가족 5명으로 시작한 시애틀행복한교회는 이날 300여 명의 성도와 함께 12년 만에 자체교회에서 하나님을 예배하며 기쁨과 감사를 나눴다.

  • 여의도순복음교회, 출산 축하·장려하는 ‘헌아식’ 재개

    여의도순복음교회, 출산 축하·장려하는 ‘헌아식’ 재개

    기독일보,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가 36개월 이하 아기들을 둔 가정을 대상으로 출산을 축하하고 격려하며 하나님이 준 자녀를 하나님 뜻대로 양육할 것을 다짐하는 ’헌아식’(獻兒式)을 최근 약 3년 만에 재개했다. 그간 코로나로 중단됐던 행사였다.

  • “한국교회와 성도들, 마약 확산 예방 등에 적극 나서야”

    “한국교회와 성도들, 마약 확산 예방 등에 적극 나서야”

    기독일보,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마약을 근절해야 한다는 내용의 논평을 3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대검찰청에 따르면 10대 마약류 사범은 2017년 119명에서 2022년 481명으로 6년 동안 4배 증가했다. 전체 마약류 사범 중 10대 비중도 점점 증가하고 있다. 2017년 0.8%에서 2022년 2.6%로 높아졌다. 2022년 집계 15세 미만 마약류 사범은 모두 41명이었으며 2021년 6명에 비해 7배가량 증가한 수치다. 2022년 10대 마약류 사범 숫자 481명에 국내 마약류 범죄 암수율을 적용하면 현재 우리의 자녀인 10대 청소년 마약 사범은 1만3천7백 명 이상이라고 한다. 무엇보다 10대 청소년들을 마약에서 반드시 보호해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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