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
-
사랑의교회 봄 특새 마쳐… 매일 1만여 명 현장 참석
기독일보,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가 지난 10일부터 15일까지 제21차 봄 글로벌 특별새벽부흥회(이하 특새)를 개최했다. 사랑의교회는 매년 봄과 가을, 두 차례에 걸쳐 특새를 갖고 있다. 교회 측은 “역사의 불청객으로 찾아 온 코로나 가운데서도 특새를 계속 이어 갔으며 3년 만에 온 성도들이 어떠한 제한도 없이 예배당을 가득 메운 가운데 감격스런 특새로 함께 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
-
“이승만, 자유민주 대한민국 건국의 주역으로 대우해야”
기독일보,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이승만 전 대통령에 대한 공(功)을 제대로 평가해야 한다는 취지의 논평을 17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이승만은 자유민주 국가를 세우려고 헌신한, 일제와 타협하지 않은 항일 독립운동가”라며 “이승만은 평생의 독립운동의 결실로 대한민국을 자유민주주의 국가로 건국했다”고 했다.
-
교회개척을 위한 24기 ‘킹덤처치세미나’ 개최
기독일보,킹덤처치연구소(대표 이종필 목사)가 24기 킹덤처치세미나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이 세미나는 성경적 교회와 하나님 나라를 세워가는 교회 개척을 위한 세미나로, 강의의 내용으로 △킹덤처치 이론과 실제 △하나님 나라의 신학원리 △하나님 나라 성경관통 △하나님 나라의 제자 훈련 △모든 양육과정 강의실황 등이 있다.
-
인천 송월교회, 교회 설립 70주년 기념감사예배 드려
기독일보,인천 송월교회(담임 박삼열 목사)가 16일 오후 교회 설립 70주년 기념 감사예배를 드렸다. 행사는 감사예배, 회고와 축사, 치하와 소망 순으로 진행됐다. 박삼열 목사의 인도로 진행된 감사예배에선 김형근 장로(원로장로)가 대표 기도를 드렸으며 조영선 권사(여전도회 총회장)가 성경 봉독을 했다. 이어 임영수 목사(前 영락교회 담임, 現 모새골 이사장)가 ‘믿음의 경주’(히브리서 12:1-13)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
김다위 목사 “나는 죽고 예수로 사는 삶 계승”
기독일보,김다위 목사가 유기성 목사에 이어 선한목자교회 새 담임으로 취임했다. 김 목사는 16일 오후 선한목자교회에서 열린 담임목사 취임식에서 “유기성 목사님과 사모님께 감사드린다. 나는 죽고 예수로 사는 목회를 가르쳐주시고 삶으로 본이 되어주셨다”며 “지난 1년 반 함께 동역하며 많은 것을 배웠다. 은퇴자는 말 없이 조용히 물러나야 한다고 하셨는데 그 본을 보여주셨다”고 했다.
-
유기성 목사 “5년 일찍 은퇴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
기독일보,지난 2003년 선한목자교회에 부임한 유기성 목사가 이 교회에서의 약 20년 목회를 마치고 원로로 추대됐다. 유 목사는 16일 오후 선한목자교회에서 열린 원로목사 추대식에서 “먼저 미안한 마음을 고백해야 할 것 같다. 여러분들을 위해 좀 더 개인적인 시간을 드리지 못 했던 일들, 그리고 자주 심방하지 못 했던 일들, 그리고 더 좋은 말씀을 여러분들과 함께 나누지 못 했던 일들에 대해 정말 미안한 마음”이라고 했다.
-
[포토] 유기성 목사 원로 추대·김다위 목사 담임 취임 감사예배
기독일보,선한목자교회 유기성 목사 원로 추대 및 김다위 목사 담임 취임 감사예배가 16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 선한목자교회 본당에서 열렸다.
-
유기성 목사 원로 추대·김다위 목사 담임 취임
기독일보,선한목자교회 유기성 목사 원로 추대 및 김다위 목사 담임 취임 감사예배가 16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 선한목자교회 본당에서 열렸다. 지난 2003년 선한목자교회에 부임한 유기성 목사는 교단(기독교대한감리회)이 정한 정년인 만 70세보다 5년 일찍 담임 자리에서 물러났다. 유 목사는 앞으로 그가 이사장으로 있는 ‘위드지저스미니스트리’(위지엠) 사역에 집중하며, 이 단체가 펼치고 있는 ‘예수동행운동’에 본격 나설 예정이다.
-
한교연, 연합기관 통합 문제 등 향후 방향성 논의
기독일보,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이하 한교연)이 지난 13일 경기도 이천시 장호원 소재 주님의사랑세계선교센터(대표 서사라 목사)에서 임역원 및 총무 초청 간담회를 열고 2023년 상반기 주요 사업을 보고하고 연합기관 통합 문제 등 향후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
베이사이드장로교회 상반기 특별새벽부흥회… 팬데믹 이전 회복
기독일보,미주 한인교회인 베이사이드장로교회(담임 이종식 목사)가 2023년 부활절 전후로 진행하고 있는 상반기 특별새벽부흥회를 통해 성도들의 신앙과 사역에 큰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베이사이드장로교회는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에 각각 한 차례씩 특별새벽부흥회를 열어 전 교회적인 영적 성장을 도모하고 있으며 올해 상반기는 특별히 부활절을 끼고 4월 3일부터 15일까지 2주간 특새를 진행하면서 예수님의 고난과 부활이 성도들에게 주는 깊은 의미를 묵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