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
-
성적타락론 계승한 JMS, 통일교의 원리와 역사인식 그대로 수용
JMS에 영향을 준 통일교의 타락론은 아담과 하와의 후손인 인간을 모두 타락한 존재로 여긴다. 정통 기독교에서는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으로 우리의 원죄가 사함을 받았다고 여기지만 통일교는 별도의 정결의식이나 탕감식을 거쳐야 음행의 죄를 청산할 수 있다고 가르친다. 에는 선악과를 따먹고 범죄를 저질렀다면 그들이 손이나 입을 가렸을 텐데 하체를 가린 것으로 성적 범죄를 유추하고 있으며, 인간의 조상이 타락한 천사와 부정적 행위를 함으로 모든 인간이 사탄의 혈통으로 태어났고 결국 이러한 죄의 문제는 재림하는 메시아가 근본적으로
-
바이블백신센터, <신천지 말씀 대성회 반증> 방영한다
기독일보,바이블백신센터(원장 양형주 목사)가 오는 22일 오후 3시 <신천지 말씀 대성회 반증>을 바이블백신센터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전 세계 동시 방영하기로 했다. 센터는 “이번 <신천지 말씀 대성회 반증> 집회는 신천지 이만희 교주의 <신천지 말씀 대성회-계시성취, 실상증거: 성경 요한계시록의 예언이 이루어지다>를 조목조목 반박함과 동시에 돌직구 질문을 던져 신천지가 주장하는 계시록의 허구를 드러내고자 한다”며 “아울러 신천지 계시록의 실상이 조작된 것과 이만희 총회장의 <신천지 말씀 대성회>에 대한 총평을 밝힐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
“신앙인부터 정직 실천하면 나라 새로워질 것”
미래목회포럼(대표:이동규 목사)이 지난 13일 서울 광화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신앙인이 보는 정직한 국민, 행복한 나라’를 주제로 정기 조찬포럼을 열었다. 미래목회포럼은 새로운 정직운동이 일어나야 한다는 취지에서 이번 주제를 정했다. 포럼에서는 전 국회의원 윤희숙 박사와 새로남교회 오정호 목사가 주제 발제를 했으며, 아홉길사랑교회 김봉준 목사, 송촌장로교회 박경배 목사, 천호제일교회 정이규 목사가 패널로 함께했다. 정치인 관점에서 발제한 윤희숙 박사는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였던 대한민국은 먹고 살아야 한다는 강력한 목표로 기적
-
“생명을 살리는 강력한 부흥의 현장 동참하자”
사랑의교회(담임:오정현 목사)가 지난 10일부터 15일까지 진행했던 제21차 봄 글로벌 특별새벽부흥회가 은혜 가운데 성료했다. 사랑의교회는 매년 봄과 가을 두 차례에 걸쳐 특별새벽부흥회를 개최해 왔다. ‘하나님께서 구하는 것을 허락하셨다’를 주제로 열린 특별새벽부흥회에는 국내외 유명 강사들이 초청돼 말씀을 전했다. 특새 기간 교인들은 매일 6천5백석 본당과 부속예배실을 가득 메웠다. 현장 예배에만 1만여명이 참석할 정도로 열기를 더했고, 온라인 생중계에도 매일 3천여명이 접속해 은혜를 받았다. 국내 강사로는 오정현 목사를 비롯해 베
-
“교회들, 예배 영상 제작 중 저작권 문제 흔히 발생”
기독일보,최근 저작권에 대한 인식과 권리 의식이 높아지고 저작권법 체계도 정비되어 가고 있다. 그런 가운데 저작권자의 권리 행사로 인한 저작권 분쟁이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다. 이런 문제에 대해 기독법률가회 정재훈 변호사는 최근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의 웹진을 통해 교계에 흔히 일어나는 저작권 문제와 교인들이 저작권의 유형별 유의사항에 대해 언급했다.
-
“하디 원산대부흥 120주년… 한국교회에 부흥의 불 지피길”
기독일보,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 이철 목사, 이하 기감)가 19일 오전 서울 광화문 감리회본부에서 ‘하디 영적 각성 120주년 기념대회 출범예배’를 드렸다. 기감이 하디 영적 각성 120주년 기념대회를 추진한 배경은 다음과 같다. 원산대부흥은 120년 전인 1903년 원산에서 로버트 하디 선교사의 성령체험과 영적 각성, 회개로부터 시작된 부흥이다. 기감은 이 대부흥이 당시 일제 치하에서 암울했던 조선 사회변화의 원동력이 됐던 것을 기억하고 침체 된 한국교회에 영적 새 바람을 일으켜 회복과 부흥의 기회로 삼고자 이번 하디 영적각성 120주년 기념대회를 준비한 것이다.
-
“유기성 목사님, 후임자에 절대 부담 주지 않으려…”
‘나는 죽고 예수로 사는 삶’, ‘예수님의 사람 제자훈련, 예수동행 운동’ 등으로 한국교회에 큰 반향을 일으킨 선한목자교회 유기성 목사가 65세로 조기 은퇴했다. 유 목사는 교인들 간 분쟁을 겪던 교회에 2003년 부임해 빠르게 안정시키고 5백여 명이던 교회를 20년 간 1만여 명으로 성장시켰고, 다수 형제교회들의 분립개척을 지원하기도 했다. 2022년 11월 마지막 주일 설교…
-
베어드 선교사 기억하며 ‘팔조령 선교길 걷기대회’
기독일보,기독청장년면려회(CE) 대구중노회연합회(회장 황은희 집사, 이하 대구중CE)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지난 15일 청도 대곡교회(담임 강현수 목사)에서 ‘팔조령 선교길 걷기대회’를 개최했다. 이 대회는 130년 전 팔조령 산맥을 넘어 대구땅에 복음을 전한 베어드 선교사의 선교길을 기념하기 위한 것이다. 올해는 특별히 대구 선교 130주년을 맞아 베어드 선교사가 청도 팔조령을 넘어 대구로 처음 들어온 4월 22일을 한 주 앞두고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고 한다.
-
“대구 동성로가 하나님 예배하는 장소 되길”
기독일보,기독청장년면려회 대구경북CE협의회(이하 대구경북CE)가 최근 대구 동성로 대구백화점 앞에서 제90차 화요집회를 개최했다. 지난 2021년 7월에 시작된 화요집회는 지금까지 매주 화요일 대구경북지역의 단체와 교회, 개인들이 참여한 가운데 예배와 찬양, 공연 등으로 기독교 문화를 전하고 있다.
-
위브릿지교회 연합, 튀르키예 복구 기금 전달
기독일보,미주 기독일보가 주관하고 위브릿지교회가 연합해 마련한 튀르키예 복구 기금 전달식이 지난 18일(현지 시간) 세계선교교회(담임 김창섭 목사)에서 진행됐다. 이번 기금은 위브릿지교회들이 튀르키예 지역 지진 발생 이후 어려움에 처한 이들을 도와야겠다는 마음을 모아 마련했다. LA동부한인교회협의회도 부활절 연합예배 헌금을 튀르키예 복구 기금으로 사용해 달라고 보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