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 아름다운재단, ‘유자를 찾습니다’ 캠페인 개최

    아름다운재단, ‘유자를 찾습니다’ 캠페인 개최

    기독일보,

    아름다운재단이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유자를 찾습니다’ 모금 캠페인을 본격적으로 진행한다고 11일(화) 밝혔다. 본 캠페인은 학교 내 유해물질 문제가 개인이 해결할 수 없는 공공의 문제임을 알리기 위함이며, 안전한 학교 환경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다양한 인식 개선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 통합, 명성교회 총회 장소 선정 이유는 ‘치유와 회복’

    통합, 명성교회 총회 장소 선정 이유는 ‘치유와 회복’

    아이굿뉴스,

    제108회 정기총회 장소를 목회지 대물림 여파가 아직 가시지 않은 명성교회로 선정해 논란을 야기한 통합총회 임원회가 ‘치유와 회복’을 위해서였다며 해명했다.지난 11일 기자회견을 자처한 통합총회는 부총회장 김의식 목사와 사무총장 김보현 목사가 참여해 총회 장소 선정 이유를 설명하고 질의 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김의식 목사는 “제108회 총회는 ‘주여, 치유하게 하소서’라는 주제에 맞춰 치유와 화해, 그리고 부흥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정전협정 및 한미동맹 70주년에 맞춰 우리에게 복음을 전해준 나라 교회 지도자들을 초청해 감사를

  • “일본 선교 헌신할 사명자를 찾습니다”

    “일본 선교 헌신할 사명자를 찾습니다”

    아이굿뉴스,

    가장 가까운 이웃 일본을 주께로 돌아오게 할 선교 헌신자를 모집한다.일본복음선교회(JEM)은 8월 31일부터 12월 7일까지 14주에 걸쳐 진행되는 제30기 일본선교훈련 훈련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일본 선교 훈련은 선교 헌신자는 물론 일본 선교에 관심 있는 모든 이들을 훈련하고 양육해 보내는 선교사로 세우거나 총체적 선교에 동참하도록 도전하는 기본 과정이다. 1995년부터 시작돼 지난해까지 29기 동안 729명의 일본 선교 헌신자를 배출한 국내 유일 일본 선교 전문 훈련으로 자리잡았다.선교적 관점에서의 타문화 이해를 비롯해 일본인

  • 통합 김의식 부총회장, 총회 장소 명성교회 관련 이해 당부

    통합 김의식 부총회장, 총회 장소 명성교회 관련 이해 당부

    크리스천투데이,

    예장 통합 총회(총회장 이순창 목사, 부총회장 김의식 목사)가 제108회 총회 장소를 명성교회(담임 김하나 목사)로 선정한 것과 관련, 치유와 화해의 총회를 강조했다. 통합측은 11일 오전 11시 서울 종로구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신관 4층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 자리에는 차기 총회장 단독후보인 김의식 부총회장과 김보현 사무총장이 자리했다. 김 부총회장은 모두발언…

  • 한국 최초 선교사 ‘고대도 귀츨라프 축제 2023’

    한국 최초 선교사 ‘고대도 귀츨라프 축제 2023’

    아이굿뉴스,

    칼 귀츨라프학회 주최, 대구동일교회·고대도주민회 주관한국 최초의 개신교 선교사인 칼 귀츨라프를 기념하는 ‘고대도 귀츨라프 축제 2023’이 오는 24일 제10회 귀츨라프의 날을 시작으로 27일까지 충남 보령시 고대도에서 열린다.고대도주민회와 칼 귀츨라프학회가 주최하고 대구동일교회(담임:오현기 목사)와 칼 귀츨라프 해양역사문화보존사업회, 선교기념회가 주관하는 ‘고대도 귀츨라프 축제 2023’은 칼 귀츨라프 학술 심포지움, 한여름밤의 음악회, 국제영화제, 의료봉사, 주기도문 특강 등 다양한 기념행사가 진행된다.첫날 기념식은 축제 대구동

  • “수많은 남미 크리스천들, 북한 위해 눈물로 기도”

    “수많은 남미 크리스천들, 북한 위해 눈물로 기도”

    크리스천투데이,

    원주 명성수양관에서 5일간 진행 휴전협정 70주년, 유엔참전 16개국 기도자들 현장에서 북한구원 기도 제30차 복음통일 컨퍼런스(북한구원 금식성회)가 7월 10일(월) 오후 1시 30분부터 강원 원주 치악산 명성수양관에서 개막했다. 올해는 특히 휴전협정 70주년을 맞이하여 유엔 참전 16개국에서 온 27명의 기도자도 동시통역을 통해 성회의 모든 강의와 기도에 함께 했다. 5일…

  • “북한구원과 복음통일 위해 금식하며 기도”

    “북한구원과 복음통일 위해 금식하며 기도”

    기독일보,

    에스더기도운동(대표 이용희 교수)이 10일 오후부터 14일 오전까지 원주 치악산 명성수양관에서 ‘너는 역대의 파괴된 기초를 쌓으리니’(사 58:12)라는 주제로 ‘복음통일 컨퍼런스’(제30차 북한구원 금식성회)를 개최한다. 에스더기도운동이 주최 및 주관하는 이 성회는 북한구원과 복음통일, 이슬람권 및 이스라엘 선교, 그리고 성결과 생명윤리에 중점을 둔 연합금식기도성회다. 참석자들은 동족구원과 복음통일을 간절히 소원하는 마음으로 오는 12일 금식하며 기도한다.

  • “주신 은혜대로 한국장로교회가 시대적 사명 감당하자”

    “주신 은혜대로 한국장로교회가 시대적 사명 감당하자”

    아이굿뉴스,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정서영 목사)가 지난 10일 서울 종로구 연동교회에서 ‘내가 나의 교회를 세우리라’를 주제로 제15회 한국장로교의 날을 개최했다.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는 ‘사명 받은 한국장로교회’를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오정현 목사는 “한국장로교회가 하나님이 주신 은혜대로 말씀과 기도, 헌신이 있었기 때문에 짧은 역사에도 한국교회가 유례를 찾을 수 없는 부흥을 이뤄낼 수 있었다. 위기 속에서도 끝까지 예배를 소중히 여기고 지켰다”며 “한국장로교회가 주님께서 허락하신 아름다운 전통을 다음세대에 계승하고, 시대적 사명을 제대

  • 한국장로교회 “자신을 불사르는 교회 되길”

    한국장로교회 “자신을 불사르는 교회 되길”

    크리스천투데이,

    한국의 장로교회들이 한자리에 모여 “자신을 불사르고 흔적 없이 녹는 교회가 되자”고 다짐했다. ‘2023 다시 일어서는 장로교회’ 제15회 한국장로교의 날 대회가 ‘내가 나의 교회를 세우리라’를 주제로 10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연동교회에서 개최됐다. 정서영 대회장 “거룩성·공공성 강화되길” 천환 준비위원장 “무너진 곳 다시 세우길” 제15회 한국장로교의…

  • 김동호 목사 “교회 일은 열심인 신앙인, 생각·행동은 세상적이면…”

    김동호 목사 “교회 일은 열심인 신앙인, 생각·행동은 세상적이면…”

    기독일보,

    김동호 목사(높은뜻선교회)가 10일 새벽 방송 설교채널인 ‘날마다 기막힌 새벽’에서 ‘무늬뿐인 껍데기 크리스천’이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김동호 목사는 “미신을 섬기는 사람들이 있다. 저들은 부적을 믿는다. 문이나 집에 붙이기도 하고 몸에 지니기도 한다. 굿과 제사를 드리는데, 이것도 일종의 ‘부적’이다. ‘어떻게 사는가’는 중요하지 않다. 그냥 ‘굿을 했는가, 안했는가’, ‘제물을 많이 바쳤는가, 아닌가’에 따라 화를 면하고 복을 받는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교회일반의 인기 스토리